제목을 어떻게 해야 ......... ㅠㅠ

힘들어요ㅠ2009.08.22
조회792

안녕하세요 ~

톡 여러분들 ~ ㅠㅠㅠㅠㅠ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 ㅠ

제목을 뭘로 적어야 이목을 끌 지 모르겟네욤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요 ㅠㅠ

 

룸메이트 이야기에요

 

저는 23살 여자구요

일단 제 성격부터 말씀을 드려보자면

 

제 성격은요 ~  성격 좋다는 O형의 피가 흐르고 잇죠 ~

근데요 ~ 진짜 소심한 O형이에요 ㅠ

남한테 싫은 소리 절대 못하구요 ㅠ

편한사람들이나 ~  진짜 친한 사람들이면

싫은 소리가 아니라   아니다 싶으면

말할 수 있어요

놀 때는 또 진짜 화끈하게 잘 놀거든요 ?!

뒷끝도 없어요 ~

근데 ................. 낯선 사람만 이렇게 맞딱드리게 되면 ....

살짝 ........  싫은 소리 못하고  소심해지고 ...

뒷끝이 생기는 거 같은 ....... ㅠㅠ

 

아무튼 !!

방학이 되면서  저는  기숙사에 계속 잔류로 남게되었어요 ~

학기동안 쓰던 룸메는 저 어릴 때 부터 계속 ~ 쭉 ~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교까지

우연찮게도 ㅋㅋㅋㅋ 제 후배가 된 동생이랑 같이써서

불편한 거 전혀 없었구요 ~

방학이 되자말자 동생은 고향으로 내려가게되고 ~

새로운 룸메를 맞이해야 할 날이 왔어요

 

처음에는 ........... 서로 모르니까 ..

자기도 저도 서로 조심하고 ~ 그렇게 생활을 했네요 ~

룸메가 입사할 때 당시엔 자기 옷들 .. 자기 신발들 ....

그 외엔 아무것도 없드라구요 ~   (뭐지 !! - _-+)

순간 ... 왜 세제랑 휴지는 없는거야 ?

생각이 들었어요 ~

저는요 ^ ^ ;; 저의 물건에 대한 집착성이 좀 있어요 ~

학기동안 같이 썻던 그 동생이라면 모를까 ㅋㅋ

아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모르는 사람이 제 물건 쓰는거

진짜  찝찝하고 싫거든요 ?! ㅠㅠ

하루는 룸메가 빨래를 하겠다고 제 세제를 빌려달라네요 ~

자기 세제없는 거 아니까 처음에는 착한척 ! 빌려줬드랫죠 ㅠ

근데 ............... 어느날 ;; 룸메가 자기 집을 갓다오더니 ..

선풍기 밥솥 냉장고 휴지 세제 .. 완전 살림을 차려서 왔대요 ~

그것까지는 좋았어요 ~ 같이 밥 해 먹고 좋다 ~~~~~

생각했는데 ............  그것도 잠시죠 ?!

 

상황1.

저는 그 당시 편의점야간 알바를 하는 시기였구요 ~

내 룸메는 밤에만 빨래를하대요

볼라고 본 게 아니라 보통 기숙사 침대는 이층침대로 돼 있어요

제가 일층 침대를 쓰다보니 룸메 책상밑을 보게됐어요 ~

뚜둥 -_ -+ 자기 세제는 내 세제보다 세배나 큰 걸 들고왔는데 ;;;

헐 ................ 뜯은 흔적이 없는거에요 !

그래서 언제까지 내 세제를 쓰나 두고볼라그랬죠 ?!

세제통에 두었던 세제를 다시 세제봉투에 살짝 붓고 ~

제 빨래를 돌리고 ~  진짜 딱 한 번 할 수 있는 양만큼 남게해뒀어요

참나 ................................................

그래도 지 세제 안 뜯고 내 세제를 아주 살짝 !! 썼대요 ~

분명 룸메는 빨래를 했는데 .............

세제는 그렇다 치고 룸메한테 "니는 피죤같은거는 안 쓰나 ? " 물었더니 ;

안 쓴지 오래라네요 ...............

웃기는 소리하고 앉았네 !! - _-

지가 내 피죤까지 다 써놓고는 - _-

진짜 한 방울 남아잇대요 ~ 그래서 저는 피죤없이는

절대 안되는 사람이라 ;;;; ㅋ  피죤을 샀어요

저도 진짜 돈이 남아돌아서 산 것도 아니구요

꼭 필요하니까 덜 필요한 거 못사고 ;; 피죤을 겨우 샀는데 ...

내 피죤 세제 !! 쓴다는 말도 안하고 아주 그냥 지것처럼

잘도 쓰는거에요 !  너무 괘씸하대요 ~

솔직히 쓰지마라 소리 못하잖아요 ㅠㅠㅠ

그래서 내 휴지 세제 피죤 싹 다 책상밑에 놔뒀어요 ..

지꺼랑 똑같이 ....................... ㅠㅠ

(그러니까 제꺼 안쓰던데요?!?!!?!)- _-;; ㅋㅋ

 

상황2.

어휴 ............................................

긴 ~ 글이 될 거 같은데 ㅠㅠ

일단 요기까지 읽어주신 거 감사해용 ㅠㅠㅠㅠㅠ

 

이번 상황은요 .....

제가 이 기숙사에 계속 살았고 ~

한 번은 방을 바꿔달래서 지금 이 방으로 이사를 하게됐는데 ~

세면대가 ..............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막혀잇더라구요 ?!

그래도 ~ 물은 천............. 천 ............... 히 .............

빠지긴 하더라구요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 방을 이번 1월달부터 썼어요 ㅋㅋ

사감한테 세면대를 뚫어달라고 그렇게 얘기를했는데도

불구하고 .................... 아직도 막혀있는 상태네요 .......... ;;

(게을러 터져갖고 - _- 일지에 쓰기만 쓰고 - _- ㅗ)

이번룸메를 맞으면서 세면대는 분명히 제가 1월달에 살 때 부터

막혀있었다고 ~ 되도록이면 쓰지마라 ;;

뚫어달라고 그렇게 얘기햇는데도 안 뚫어주더라 !!

아주 세밀히 얘기를 해줬죠 ?!

근데 ......................................... !!

왜 자꾸 쌀을 세면대나 쳐 씻냐구요 !!!!!!!1 - _-+

그리고 도대체 세면대에서 뭔 짓을 하길래 ............ ㅠ

세면대가 시커 ~ ~ ~ 매 갖고 아주 그냥 때가 꽉 !! 끼여잇는거에요 ~

저는  숙사에 잘 안들어오는 편이거든요 ~

놀다가 안들어올 때가 다반사구요 ~

야간알바다 보니 밤에 일하고 낮에 씻고 자고 ..

그거밖에 안했는데 ..  저는 세면대 막힌 거 보고

절대 세면대 안썼어요 ~ 요령을 피워갖고 어트케 세수랑 양치만

하는 날이 있더라도 ~ 샤워기로 요래요래 어찌어찌 했단말이죠 ~ !

근데 .. 며칠 방을 비웠더니 .. 세면대가 .........................

어휴 ~  오죽햇으면 날파리가 세면대에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꺄아 ~ - _- ++++++++++++++++ 화를 꾹 ! 눌르고 .........

세면대 청소를 제가 했어요 !! 아주 ~ 빤짝빤짝(까진 아니지만 ;; - _-)

어느정도 깨끗해졌어요 ~ 그 뒤론 지도 깨끗하게 쓰는 가 햇더니 ...

이젠 ........ 하수구까지 막아놨네요 .........

고구마를 쪄 드셨는지 그냥 깎아서 썡걸 드셨는지는 모를일이지만 ... ?!

고구마 껍질을 하수구에 그냥 그대로 쳐 박아둔 거 있죠 ㅠㅠ

우쨰이런일이 ~ -_ㅠㅠㅠ 사람이 생각이 있으면 그거 막히는 거

뻔히 알지않나요 ?! 그거 ......... 당연히 지가 치워야되지않나요 ?

왜 !!  지가 일은 다 벌리고 - _- ;; 뒷감당은 내가 해얄까요 ?

지가 언제치우나 두고볼라고 .. 저도 안 치우고 가만 놔뒀드랫죠 !! - _-

그냥 저라도 치울 걸 그랫어요 ............ 살짝 막혔어요 ~

그래도 샤워할 때 물이 흥덩하게 고일 정도는 아니엿는데 말이죠 ...

일줄정도 집에 다녀와서............. 약속있어서 샤워를했죠 ?!

헐 ...................................... 물이 안빠지네요 .............. ㅠㅠㅠ

물이 흥덩하게 고여요 ~ ~ ㅠㅠ 이건 또 뭡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 진짜 제가 정말 썽이 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불이 나 죽겟네요 ㅠㅠ

 

상황3.

제가 일줄정도 집을 다녀왔다햇잖아요 ~

 

아 ......................... 진짜 가관입니다 .........

여자분들 .. **대 아시죠 ?!

한 달에 한 번 !!  ........ 큰 일을 치를 때(ㅠㅠ)

착용하는 ?! ..........................

아 ......... 진짜 ......... 그걸 쓰레기통 뒤에다 쳐박아둔거있죠 ...

지 꼴에 못봤는 지 어땟는 지는 모르겟지만요 ㅠㅠㅠㅠㅠ

저는 .. 목욕탕에 들어서자말자 바로 보였거든요 ㅠ

그게 뭔가 싶어갖고 다가가서 봤는데 ;; 헐헐헐헐헐헐.........

저는 휴지통 안 쓰거든요 ?! (그 날일 때 빼곤요 ....)

지는 썼는지 안 썼는지는 .. 모르겟지만 ..................

왜 그걸 휴지통 뒤에다 쳐 박아뒀냔말입니다 ㅠ

욕실을 아주 그냥 개판 오분전으로 해놨는거에요 !!

도저히 썽이 나서 안 되겟다 싶어서 말하자 ! 햇는데 .......

- _-+ 룸메가 안들어오네요 ! 이게 8월 19일이었습니다 ..

최근에 일줄의 긴 웰컴투 홈을 끝내고 돌아 온 날이 ....

20일도 ... 또 안 들어 오네요 !!  악 ~ ~ - _-+

설상가상으로 제가 또 ㅠㅠ 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연락도 못하죠 !! 저 혼자 썽이 아주 그냥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혼자 미치는 줄 알앗다니깐요 ㅠㅠ

근데 .. 오늘입니다 !!!

이전에 야간알바하던 사장님께서

오늘과 내일 대타를 해 달라시길래 .. (7월 말까지 하다가 백수됐어요 ㅋ)

저는 자고있었죠 ?!  룸메가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

저는 모른 척 그냥 계속 자고있었어요 ..

뭘 또 꼼지락 꼼지락 하더니 씻고 나오더니 ...

몇분있다가 또 나가대요 ?!

아니나 다를까 ....... 세면대에 물이 아주 그냥 ....

넘칠랑 말랑으로 해 놨네요 ..

생리대 ............... 안 치웠을 줄 알앗어요!!

 

그리고 ~ 이전에는 저희 기숙사 ..

발래 건조대 무료 지급이었거든요 ~ 부숴지면 교체해 주고 그랬는데 ..

이번학기 때 부터는 자기 부담으로 바꼈드라구요 .. - _- +

근데 건조대도 - _- 저 들어오기 전부터 삐리 해 있었거든요 !!

이번에 제가 그래서 또 샀어요 .........................

이젠 .. 내가 산 빨래 건조대까지 쓰는 것도

밉상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황3.

최근에 집에 다녀온 거 말고 아빠 생신이라서

또 8월 초에 집에 4일정도 있다가 긱사로 컴백햇어요 ~

울 엄마가 밥 굶지 말라고 ㅠ 미숫가루 챙겨줬단말예요 ?!

그거 솔직히 룸메 냉장고에 넣어두긴 했어요 ~

근데 .................... 제가 또 뭐 한다고 ?!

방을 비웠지 ?! 또 한 며칠 안들어온 날이 있었는데 ..

내 미숫가루가 ........................

그런데다 .. 내 책상 위에는 뭐 이상한 끈적한 것이 흘려져있고 ?!

내 침대까지 엉망이 돼 있는 상태 ?! -_ - +

도대체 뭔 짓을 한걸까요 ? - _- ,,,,,,,,,,,,,,,,,,,,,,

그 때는 폰을 읽어버리지 않은 날이었기때문에

바로 ~ 룸메한테 막 따졌죠 !!

"니 도대체 내 침대에서 뭔 짓을 했길래 침대가 이 모양이냐고 !!

그리고 내 책상위에 끈적한거 뭐냐고 !! 혹시 미숫가루 먹었냐고 !!"

사람이 원래 먹는 거 갖고 치사하게 이러면 안되지만요 ㅠㅠ

저는 그냥 썽이 나대요 ~ ㅠㅠ

제 책상에는 미숫가루를 타 먹기 위한 설망이있었고 ~

꿀단지도 있더랫죠 ?! 이거 .........

설탕이랑 꿀은요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ㅠㅠ

저 먹으라구 챙겨주신거거든요 ~

저도 솔직히 입한 번 못댄 꿀이에요 ㅠㅠ

근데 말도없이 내껄 함부로 쳐 드신거에요 !! ㅠㅠ

진짜 솔직히 먹는 거 갖고 이러면 안되지만요 ~ !!

그래도 내껀데 !! 내가 지 쳐드시라고 모셔둔것도 아니구만 !! - _ ㅗ

뭐죠 ................... !

그래요 ....... 먹었다 치죠 . 먹은거까진 좋다고 쳐요 .....

책상위도 아니에요 .. 내 책위에다 쳐 흘려놓은거에요 !!

꿀을 ...................................................

내가 막 썽내니까 룸메 한다는 소리 ....

"감기걸려서 목이 아파서 꿀 좀 먹었는데 ;; 그게 흘렀나 ?!"

헐 - _- + 그래서 그냥 "아 맞나 그래 !  감기빨리낳고 !

(지가 내 미숫가루 먹은 거 모른척) 냉장고안에 미숫가루니까

더우면 타 먹고 해라 ~ 꿀 밑에 잇는거 설탕이니까

설탕 타 먹든 꿀을 타 먹든 무라 ~ " 라고했어요 ..

그래 니 몸보신 마 ~ ~ 이 해라 !! 라고 ................

 

휴 ...............

짜증나요 ㅠㅠ

저 지금 자고 나중에 야간 나가야되는데 ㅠㅠ

룸메땜에 신경쓰여갖고 ㅠㅠㅠ

잠이 다 깻어요 ~ ㅠ

도저히 너무 썽이나서 편하게 잠을 못자겠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 톡에 좀 적어볼까하구 ㅠㅠㅠ

벌떡일어나서 지금 쓰고있네요 ㅠㅠ

 

너무 길었죠 ? ㅠ

전 .... 누군가에게 말은 하고싶은데 ㅠㅠ

걔도 사람이니 ........ 이 아이를 모르는 사람한테

제가 이런 욕을 해 봤자 뭐하겟어요 ㅠㅠ

그냥 .............. 아무도 모르는 곳에다

살짝  한풀고 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읽어주셔서 고마워용 ♥

복받으실거에욧 !! ^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