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명박 대통령을 왜 욕하시나요?

2009.08.22
조회706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어제 친구랑 이명박 정부의 잘잘못에 대해서 2시간 가량 토론했어요..

저는 이명박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쪽이었고
친구는 이명박 정부가 뭐 그리 잘못했냐 쪽이었습니다.

 

 

 

 

저의 주장은 이러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는 미디어법으로 인한 정부의 언론 통제의 의도가 너무 다분했고
또한 수도 민영화, 의료 민영화로 인해 가격이 너무 오를 수도 있고,
또한 이번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이명박의 암묵적인 정치적 보복이 있었다는 것과
그리고 노인,아동, 장애인 복지 예산을 절감했다는것( 저는 이것은 정말로 건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평화 촛불시위에 대한 전경들의 너무한 강경대응, 옛날 교사들을 시켜 학생들이 촛불시위에 가지못하게 감시하도록 문자한 것, 또 예전 백분토론에 있던 고려대녀를 시위 주동자라며 영장도 없이 데리고 가서 체포한 것(전 이 부분에서 이명박이 국민을 너무나 쉽게 본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또한 광우병 30개월 짜리 소 수입(사실상 저는 정말이지 소고기 먹는게 무섭습니다. 소고기 안먹은지 진짜 오래됬네요)으로 인해 소고기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지고, 그래서 한우 조차 의심해서 한우도 잘 안팔리며 그래서 한우 소 농장은 줄줄이 망해간다고 , 이러다 미국산 고기밖에 남지 않을거라고 ㅇ이 부분은 정말 명백한 오류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친구의 주장은 이러했습니다.

 

 

 

이명박의 일부 잘못은 물론 책임이 있지만 정치적 보복에 직접적인 관련이 되있다는 증거가 없으며
또한 이명박은 지금 대통령 월급을 받지 않고있다는 것(대통령이 되면 월급1500만원을 줌)
게다가 자신의 전재산 314억을 기부했다는 것(전 세계어느나라대통령도 전재산을 기부한적 없다면서)
또한 전경의 강경대응은 사실상 촛불 시위때 난동분자들이 전경들에게 먼저 도발했으며,
전경은 방패가 있어 때리면 휘어지는 대나무 회초리를 이용해서 전경들을 때리고, 또한 전경 하나를 잡아 시민 10명이서 구타를 했다면서 증거자료까지 있다고 하덥디다.( 자신의 친구가 전경이라서 이 상황에 대해 매우 잘 안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이명박의 개라면서 때리고 도발하면 전경도 하나의 사람이자 시민인데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면서.. 또한 노무현이 자살한 이유도 자신의 선에서 끝내려 한 것.. 그리고 노무현이 죽자 마치 신인양 찬양하는 꼴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더군요. 게다가 FTA는 사실상 노무현 정권때 질질 끌며 승인을 하지 않다가 단지 이명박에게 넘어간 것 뿐이고, 이명박이 그 후 승인을 했으며, 뼛조각 이런게 나올때 마다 수입에 규제를 점점 강화하며 있다고 노력하고 있다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친구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욕먹지 않은 대통령이 없었다고,


 

심지어 김대중은 노벨 평화상을 받자 뇌물을 준게 아니냐며 자기 아들들까지 모두 조사한 것

 

 

평화를 위해 북한에 소를 갖다줬더니 자국민이나 살리라고 욕먹은 것

 

 

물론 노무현 정권때도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야" 라고 남발을 해놓고

 

 

(FTA때 자동차와 쌀만 수입을 허가해놓고 사실상 소 수입은 미루다가 이명박에게 그 책임이 전가된거죠)

 

 

죽으니 저렇게 찬양하는게 말이 되냐면서(사실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냄비근성은 정말 지워져야한다 봐요)

 

 

이명박은 지금 정권시기이니 또한 이렇게 욕을 먹는다면서,

 

 

또 물러나면 다음 대통령 또한 욕 먹는다고 ,

 

 

사람들은 이명박의 잘못한 부분만 부각시켜 본다면서,

 

 

우리나라 사람은 남 잘되는걸 절대 꼴 못본다고,

 

 

어차피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 격려해줘도 모자랄 판에

 

 

잘한 부분은 전혀 알려지질 않았다고 합디다.

 

 

그래서 자긴 이명박 정부를 응원할 거라고 하대요.

 

그렇지만 저는 돈을 기부하는 것은 좋지만( 전 이 사실은 솔직히 알지 못했습니다.)

 

지도자로서의 도덕성이 결여된 것에 비판했습니다..국민을 영장조차 없이 납치하듯 차에 끌고 가지 않았습니까? 그 고려대녀도 사실 민주당 일원이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건 80년대 군사정권때 일어나는 일이지 요즘 민주주의 시대에 민주주의가 퇴보되는 이러한 행동들은 정말 아니라고 봤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그저 이명박의 나쁜 부분만 보고 욕을 한다면서 , 좋은 부분은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이명박이 시장에 나가면 이것 또한 눈속임이라면서..이젠 별 거 아닌거에조차 다 꼬투리를 잡는다고 아주 신랄하게 비판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명박을 욕하시는 분들은 왜 그렇죠? 아니신 분들은 왜 그렇죠?

 

 

논리적으로 반박좀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