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살때 친어머니가 아버지와 이혼을 하셨읍니다. 그런 전 할머니할아버지 밑에서 커왔었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1년에 한두번정도로 오셨었습니다. 그렇게 살다 둘째고모집에서 몇년을 또 큰고모집에서 몇년을 살다가 어느날 어머니가 왔습니다. 전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체육대회때 다른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오시지만 전 언제나 만원짜리 지폐 한장이였고 공개수업시간에도 언제나 아버지가 안오셨고 학교 다니다 비가 오면 언제나 혼자 비 맞고 가고 그랬었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머니가 오니깐 정말 기뻤읍니다. 나도 엄마 있다고 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어머니는 온갖 여러가지로 절 학대 했습니다. 그때가 초등학생 2학년이였습니다. 학대를 받고 자라면서 이 상황을 아버지에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누구나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아빠한테 말해" 라고 참 속편한 소리죠. 직접 당해보면 그런소리가 안나옵니다. 만약 잘못말했다가 또 다른 학대를 당할지도 모르고 나 때문에 가족이 또 이혼 당하는게 싫었던 전 묵묵히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그러더군요 "지금 엄마는 새엄마다" 라고요. 아무런 감정이 안느껴지더군요. 그럴줄 알았다는식으로요. 새어머니 밑에 딸이 있습니다. 저한테 누나가 됩니다. 그 누나는 절 괴롭히진않았지만 제가 학대 받는다는걸 알면서도 수수방관식이였습니다. 저에게 밥을 차려줄땐 정말 먹기싫을정도로 썩기직전의 것도 준적이있습니다. 누나는 따듯한 밥과 여러가지반찬을 주었지만 전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또 커온 전 정말 마음이 피폐해져 있었습니다. 자살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실패했구요. 정말 죽고 싶은 심정으로 살다가 어느날 새어머니가 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단 소리에 친척들과 같이 갔었습니다. 가서 막상 새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왜 그렇게 안쓰러웠는지 몰라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그렇게 괴롭혔어도... 그리고 오늘밤이 고비란 소리에 모든 친척외가들이 모였고 한명씩 이야기를 나눠 었습니다. 누나가 애기를 나누고 이제 제 차례로 다가가려고 했지만 새어머니의 그 경멸의 눈빛은 지금도 잊을수가없네요. 그 다음날 새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누가 아버지의통장에서 몰래 5천만원을 빼간것입니다. 아버지는 추척을 통해 알아보니 새어머니와 외삼촌 은행원2명이 짜고 몰래 빼간것 이더군요. 정말 경멸스럽더군요. 세상이 정말 엿같고 내가 뭐하러 사나 할정도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현재 전 아버지와 둘이 살지만 그렇게 가깝게 지내진않습니다. 말을 해도 많아봤자 4~5마디정도입니다. 왜냐면 아버지는 제가 학대를 받는다는걸 알았어도 아무런 대응도 안했기에 정말 원망스러워서 그렇게 된거같습니다. 그렇게 커온 제가 당연히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게 당연한거겠죠. 그런데 문득 친어머니가 보고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지않은 삶을 살아온 저는 친어머니마저 반감이 들더군요. 그래도 친어머니라 한번쯤은 만나보는게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만약에 내가 갔는데 친어머니의새로운가족들이 알아서 그 자식들도 나처럼 될까봐 겁도 나고 어머니가 절 반기지않는것도 겁이 나고 어머니가 저 땜에 슬퍼하실까봐 겁나고 어머니가 기억에 병이 있으시다고합니다. 그래서 절 못알아볼까봐 겁도 납니다. 저...어찌할까요? 막상 글을 쓰고보니 뒤죽박죽이지만 참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심한 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사람이잖아요?^^
이런 고민... 여러분이 좀 알려주세요~
전 2살때 친어머니가 아버지와 이혼을 하셨읍니다.
그런 전 할머니할아버지 밑에서 커왔었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1년에 한두번정도로
오셨었습니다. 그렇게 살다 둘째고모집에서 몇년을 또 큰고모집에서 몇년을
살다가 어느날 어머니가 왔습니다. 전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체육대회때 다른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오시지만 전 언제나 만원짜리 지폐 한장이였고
공개수업시간에도 언제나 아버지가 안오셨고 학교 다니다 비가 오면 언제나 혼자
비 맞고 가고 그랬었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머니가
오니깐 정말 기뻤읍니다. 나도 엄마 있다고 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어머니는 온갖 여러가지로 절 학대 했습니다. 그때가 초등학생
2학년이였습니다. 학대를 받고 자라면서 이 상황을 아버지에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누구나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아빠한테 말해" 라고 참 속편한 소리죠.
직접 당해보면 그런소리가 안나옵니다. 만약 잘못말했다가 또 다른 학대를 당할지도
모르고 나 때문에 가족이 또 이혼 당하는게 싫었던 전 묵묵히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그러더군요 "지금 엄마는 새엄마다" 라고요.
아무런 감정이 안느껴지더군요. 그럴줄 알았다는식으로요.
새어머니 밑에 딸이 있습니다. 저한테 누나가 됩니다. 그 누나는 절 괴롭히진않았지만
제가 학대 받는다는걸 알면서도 수수방관식이였습니다.
저에게 밥을 차려줄땐 정말 먹기싫을정도로 썩기직전의 것도 준적이있습니다.
누나는 따듯한 밥과 여러가지반찬을 주었지만 전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또 커온 전 정말 마음이 피폐해져 있었습니다. 자살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실패했구요. 정말 죽고 싶은 심정으로 살다가 어느날 새어머니가 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단 소리에 친척들과 같이 갔었습니다. 가서 막상 새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왜 그렇게 안쓰러웠는지 몰라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그렇게 괴롭혔어도...
그리고 오늘밤이 고비란 소리에 모든 친척외가들이 모였고 한명씩 이야기를 나눠
었습니다. 누나가 애기를 나누고 이제 제 차례로 다가가려고 했지만 새어머니의 그 경멸의
눈빛은 지금도 잊을수가없네요. 그 다음날 새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누가 아버지의통장에서 몰래 5천만원을 빼간것입니다.
아버지는 추척을 통해 알아보니 새어머니와 외삼촌 은행원2명이 짜고 몰래 빼간것
이더군요. 정말 경멸스럽더군요. 세상이 정말 엿같고 내가 뭐하러 사나 할정도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현재 전 아버지와 둘이 살지만 그렇게 가깝게 지내진않습니다.
말을 해도 많아봤자 4~5마디정도입니다. 왜냐면 아버지는 제가 학대를 받는다는걸
알았어도 아무런 대응도 안했기에 정말 원망스러워서 그렇게 된거같습니다.
그렇게 커온 제가 당연히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게 당연한거겠죠.
그런데 문득 친어머니가 보고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지않은 삶을 살아온 저는 친어머니마저 반감이 들더군요.
그래도 친어머니라 한번쯤은 만나보는게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만약에 내가 갔는데 친어머니의새로운가족들이 알아서 그 자식들도 나처럼 될까봐
겁도 나고 어머니가 절 반기지않는것도 겁이 나고 어머니가 저 땜에 슬퍼하실까봐
겁나고 어머니가 기억에 병이 있으시다고합니다. 그래서 절 못알아볼까봐 겁도 납니다.
저...어찌할까요? 막상 글을 쓰고보니 뒤죽박죽이지만 참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심한 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사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