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8월 20일 목요일 4번째 시간 수업을 하고 있을 때, 초등학교 2학년인 한 학생이 새로 배운 리딩 책을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시작 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공부를 전혀 안 한건 아니었기에 제가 좀 당황 스러워서 그 학생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 할 때 ,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디서 부터 잘 모르겠냐고 하니까 11과 부터 20과 까지 부분 중에서 대부분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것을 보고, 외국인 선생님께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저녁 시간에 원장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있었을 때 제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제 입장에서 학생으로부터 제가 직접 들은거니까 말해야 될 필요가 생각을 해서 말을 했었습니다. 그 때, 외국인 선생님께서 기분 나뻐하신 것 같더라구요. 그것 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8월 21일 금요일, 다음 날에 일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4번째 시간(4교시) 수업 할 때, 저에게 이야기 한 학생이 저에게 묻더군요. 그 내용 이야기 했냐고. 제 입장에선 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했었기에, 얘기 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학생이, 외국인 선생님께서 "sad, 슬프다"라고 말했잖아요 라고 하더군요.
순간 정말 기가 막히고 황당했습니다. 저는 원활하게 수업 진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당사자에게 직접 말을 했지만, 그래도 학생들까지 관련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 학생들이 없는 곳에서 당사자에게 말을 한 것인데.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더군요. 제 행동에 불만이 있었으면, 직접 와서 말을 하던가, 그렇게 하기 뭐하면 원장님께 말씀 드리던가 그렇게 해야 되지 않았나요? 그 행동 때문에, 아이들이 제게 (아이들이다 보니 장난식으로 말을 한 것이긴 하지만)
"Betty 선생님 나빠!맞아!" 하나같이 그러더군요. 그 생각없는 한 마디 때문에 대놓고 비난 받았습니다.
동료 선생님이 기분 나빠해서 안그래도 성인인데, 당사자들끼리 오해를 풀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되서 상당히 불쾌했구요, 수업 마치고 외국인과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성인인데 일일이 원장님께 하나하나 보고 드릴 필요도 없고, 그 전에 먼저 스스로 해결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업 끝나고 나서 얘기를 했죠. 그랬더니 그 분 께서는 제가 원장님 있는데서 왜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 됐다는 군요.
아마 그게 기분이 나빴다는 겁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남이 그렇게 충고 해주면 고맙다는 생각을 한 번 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래서 저도 명확한 입장을 이야기 했습니다. "난 그 당시 거기에 없었기에 잘은
모르지만 학생이 먼저 이야기 한 부분인데, 네가 아무래도 외국 사람이고, 그 학생이 아직 어리다 보니 영어로 설명하기는 좀 힘드니까 나한테 이야기를 한 것 같다. 그리고 난 기분 나쁘게 한 의도로 말 한건 아닌데, 일이 이렇게 되니 해결해야 된다는
마음에 그렇게 된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도 학생에게 이야기를 해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 분이 이야기 해보라는 의도에서 제가 말 한 거니까, 제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 없었구요. 그러면서 그 분이 나중에 우리는 팀이고, 자기는
개방적이라고 하는데 정말 겉과 속이 다른 거 보고 정말 정이 다 떨어지고 믿음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그 자리에서 직접 말한 것도 껄끄러워 해서, 관련없는 제 3자인 학생들 앞에서 "sad"라는 말을 해서 내가 피해를 봤다는 말을 하기가 껄끄러워서 오늘 점심에 원장님께 전화로 상황을 설명 드렸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금요일날 4교시 수업을
들었던 다른 학생에게 확인 해보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게 이해를 하라고 했는데. 이런 태도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잘못을 감싸 주는 것 처럼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외국인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 가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정말 불공평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요...저는 먼저 스스로 문제를 하려고 노력을 했고 , 그 분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안 되면, 아무래도 이직을 고려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죠?
안녕하세요, 영어 강사로 일 하고 있는 김슬기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외국인 선생님과 문제로 여러가지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경력도 많지 않은데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솔직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우선 8월 20일 목요일 4번째 시간 수업을 하고 있을 때, 초등학교 2학년인 한 학생이 새로 배운 리딩 책을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시작 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공부를 전혀 안 한건 아니었기에 제가 좀 당황 스러워서 그 학생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 할 때 ,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디서 부터 잘 모르겠냐고 하니까 11과 부터 20과 까지 부분 중에서 대부분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것을 보고, 외국인 선생님께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저녁 시간에 원장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있었을 때 제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제 입장에서 학생으로부터 제가 직접 들은거니까 말해야 될 필요가 생각을 해서 말을 했었습니다. 그 때, 외국인 선생님께서 기분 나뻐하신 것 같더라구요. 그것 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8월 21일 금요일, 다음 날에 일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4번째 시간(4교시) 수업 할 때, 저에게 이야기 한 학생이 저에게 묻더군요. 그 내용 이야기 했냐고. 제 입장에선 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했었기에, 얘기 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학생이, 외국인 선생님께서 "sad, 슬프다"라고 말했잖아요 라고 하더군요.
순간 정말 기가 막히고 황당했습니다. 저는 원활하게 수업 진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당사자에게 직접 말을 했지만, 그래도 학생들까지 관련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 학생들이 없는 곳에서 당사자에게 말을 한 것인데.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더군요. 제 행동에 불만이 있었으면, 직접 와서 말을 하던가, 그렇게 하기 뭐하면 원장님께 말씀 드리던가 그렇게 해야 되지 않았나요? 그 행동 때문에, 아이들이 제게 (아이들이다 보니 장난식으로 말을 한 것이긴 하지만)
"Betty 선생님 나빠!맞아!" 하나같이 그러더군요. 그 생각없는 한 마디 때문에 대놓고 비난 받았습니다.
동료 선생님이 기분 나빠해서 안그래도 성인인데, 당사자들끼리 오해를 풀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되서 상당히 불쾌했구요, 수업 마치고 외국인과 다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성인인데 일일이 원장님께 하나하나 보고 드릴 필요도 없고, 그 전에 먼저 스스로 해결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업 끝나고 나서 얘기를 했죠. 그랬더니 그 분 께서는 제가 원장님 있는데서 왜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 됐다는 군요.
아마 그게 기분이 나빴다는 겁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남이 그렇게 충고 해주면 고맙다는 생각을 한 번 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래서 저도 명확한 입장을 이야기 했습니다. "난 그 당시 거기에 없었기에 잘은
모르지만 학생이 먼저 이야기 한 부분인데, 네가 아무래도 외국 사람이고, 그 학생이 아직 어리다 보니 영어로 설명하기는 좀 힘드니까 나한테 이야기를 한 것 같다. 그리고 난 기분 나쁘게 한 의도로 말 한건 아닌데, 일이 이렇게 되니 해결해야 된다는
마음에 그렇게 된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도 학생에게 이야기를 해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 분이 이야기 해보라는 의도에서 제가 말 한 거니까, 제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 없었구요. 그러면서 그 분이 나중에 우리는 팀이고, 자기는
개방적이라고 하는데 정말 겉과 속이 다른 거 보고 정말 정이 다 떨어지고 믿음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그 자리에서 직접 말한 것도 껄끄러워 해서, 관련없는 제 3자인 학생들 앞에서 "sad"라는 말을 해서 내가 피해를 봤다는 말을 하기가 껄끄러워서 오늘 점심에 원장님께 전화로 상황을 설명 드렸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금요일날 4교시 수업을
들었던 다른 학생에게 확인 해보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게 이해를 하라고 했는데. 이런 태도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잘못을 감싸 주는 것 처럼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외국인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 가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정말 불공평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요...저는 먼저 스스로 문제를 하려고 노력을 했고 , 그 분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안 되면, 아무래도 이직을 고려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
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