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 직장인 입니다.저 또한 성폭행 피해자라서, 글쓴이가 한없이 걱정되고, 올바른 길로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비슷한 상황은 아니겠지만, 저 또한 가까운 지인에게 무려 5년 동안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워낙 어렸을 때라), 다른 이들보다 자존감이 낮고, 성격이 내성적이고 쉽게 우울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어떤 문제가 놓여졌을 때에도, 성폭행으로 내 성격이 이렇게 되었고, 성격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과관계를 만들어 내어서, 문제를 부딫히고 해결해보려하기 보다는 피해가기만 했습니다.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사람이 무기력해지더군요.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비관하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한국여성성폭력 상담소라는 곳이 있습니다.그 곳에서 상담도 받았고,상담 받으면서 자신감을 찾게 되었습니다.그 곳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제 사연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말을 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치유가 됩니다.같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말을 나누고 함께 방안도 생각해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용기를 내서 가해자에게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가해자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이후에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예전보다요. 모든 것이 치유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내가 한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건에 대해 말을 할 때에는, 가해자가 오히려 화를 내거나 위협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말을 해서 풀고 싶다고 생각이 들 경우에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합니다. ) 저는 성폭력 문 상담소에가서 1:1 상담이나, 다수 상담등을 추천합니다.자신 안의 모든 아픔들을 꺼내서 털어내세요.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세요.이 시간들을 견디고 극복하는 글쓴이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저도 피해자입니다.
저는 27 직장인 입니다.
저 또한 성폭행 피해자라서, 글쓴이가 한없이 걱정되고, 올바른 길로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비슷한 상황은 아니겠지만, 저 또한 가까운 지인에게 무려 5년 동안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워낙 어렸을 때라), 다른 이들보다 자존감이 낮고, 성격이 내성적이고 쉽게 우울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어떤 문제가 놓여졌을 때에도,
성폭행으로 내 성격이 이렇게 되었고, 성격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과관계를 만들어 내어서, 문제를 부딫히고 해결해보려하기 보다는 피해가기만 했습니다.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사람이 무기력해지더군요.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비관하다가 이렇게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한국여성성폭력 상담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상담도 받았고,
상담 받으면서 자신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제 사연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말을 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치유가 됩니다.
같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말을 나누고
함께 방안도 생각해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용기를 내서 가해자에게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가해자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이후에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예전보다요.
모든 것이 치유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내가 한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건에 대해 말을 할 때에는, 가해자가 오히려 화를 내거나 위협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말을 해서 풀고 싶다고 생각이 들 경우에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합니다. )
저는 성폭력 문 상담소에가서 1:1 상담이나, 다수 상담등을 추천합니다.
자신 안의 모든 아픔들을 꺼내서 털어내세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세요.
이 시간들을 견디고 극복하는 글쓴이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