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친구한테 대박실수한 사건 ㅎㅎ

깔끔쟁이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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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주 먼 옛얘기가 되어버렸지만 웃긴일화하나 적어보려합니다.

 

스무살때니까 지금부터 8년전이네요 ㅎㅎ

 

우선 전 공업고등학교 전자과를 나왓고 우리과엔 105명중에 3명이 여자였답니다.

 

워낙 남자애들틈에서 자랏(?)던 애들이라 그냥 남자로 대햇죠(머 생긴것도 남자같음ㅋ)

 

그중에 내짝이엇던 여자애가 홍**이라는 여자애엿는데 쌍둥이였죱

 

하도 두들겨패고 장난을 마니 쳣엇엇죠..

 

근데 20살때 안산에 중앙동에잇는 피자*이라는 조금 커다란 피잣집에서 알바할때

 

이 홍**가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는거예요

 

방가워서 기쁜맘에 야 홍**!라고 부르며 뒤통수를 죤내 씨게 후려쳣죠 ㅎㅎ

 

근데 벙찐 표정으로 누구...세요..?이러더만요

 

아차싶엇죠! 쌍둥이 동생이란걸 직감햇죠 ㅋㅋㅋ 일단 도망갓죠 ㅋㅋ

 

담날 홍**에게 전화가 왓드랫죠

 

내 동생 뒤통수 후려치고 튄새끼가 너냐고 ㅋㅋㅋㅋ

 

나밖에 그럴새끼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미안하다햇죠 ㅋㅋㅋ동생한테 안부나 좀 전하라고 ㅋㅋㅋ

 

지금은 시집가서 애기낳고 잘살고 잇는 이친구..

 

어제 술먹고 집에가서 문득 생각나서 낼올려야지 하고 올립니다...

 

홍**동생 홍**씨 그땐 미안햇어요 ㅋㅋㅋㅋ공소시효끝낫는데 자비좀  ㅋㅋ

 

홍**애기 돐때 뵈요 ㅎㅎㅎㅎ; 글재주가없어서 죄송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