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얇은 허벅지, 송혜교의 긴 다리, 신민아의 잘록한 허리. 실제로도 그럴까. 스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몸매의 일부는 알고보면 자신의 노력보다 'CG'의 정성(?)이 더 크다. 화보나 광고 속에 등장하는 스타의 몸매는 컴퓨터 마우스가 바쁘게 움직일 수록 더 가늘어지고, 더 길어지고, 더 잘록해지며, 더 풍만해진다. 이것이 바로 CG, 흔히 말하는 포토샵 효과다. 반면 공식석상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짧고, 두꺼워진다. 현장 사진기자를 통해 그대로 전송되기 때문에 '원판불변의 법칙'이 살아있다. 실제로 만난 스타가 생각보다 작고 초라해 보인다면 그림 속의 환상적 몸매는 십중팔구 CG 덕분이라 생각하면 된다.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광고홍보팀 유정민 대리는 "광고는 대중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도구다. 모델인 스타가 완벽하게 보여져야 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보정없이 그냥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에 나가는 것과 똑같다"며 CG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 "주로 손보는 곳은 어디?"전지현과 이효리는 다리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인다. 전지현은 허벅지를 얇게 다듬고, 종아리를 길게 늘려 100만 달러 짜리 다리를 만들었다. 이효리의 경우 글래머러스한 상채에 비해 짧은 하체를 갖고 있다.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다니는 이유도 이 때문. 이에 이효리의 후반 작업은 다리 길이를 늘리는데 보다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지면 광고, 혹은 화보 속 완벽한 신체비율 역시 롱다리 보정작업의 효과라 볼 수 있다아담한 배우 송혜교 역시 다리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한다. 송혜교는 실제로도 작은 배우에 속한다. 그런 그녀가 청바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놀라운 CG의 효과. 포토샵을 통해 롱다리로 변신한 송혜교는 청바지의 맵시를 강조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신민아는 최근 선보인 화보에서 지젤 번천도 울고 갈만한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살짝 튀어나온 아랫배와 약간 뭉퉁한 허리를 집중적으로 보정한 결과다.
화보 vs 실제 몸매 다른 까닭??

전지현의 얇은 허벅지, 송혜교의 긴 다리, 신민아의 잘록한 허리. 실제로도 그럴까. 스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몸매의 일부는 알고보면 자신의 노력보다 'CG'의 정성(?)이 더 크다. 화보나 광고 속에 등장하는 스타의 몸매는 컴퓨터 마우스가 바쁘게 움직일 수록 더 가늘어지고, 더 길어지고, 더 잘록해지며, 더 풍만해진다. 이것이 바로 CG, 흔히 말하는 포토샵 효과다. 반면 공식석상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짧고, 두꺼워진다. 현장 사진기자를 통해 그대로 전송되기 때문에 '원판불변의 법칙'이 살아있다. 실제로 만난 스타가 생각보다 작고 초라해 보인다면 그림 속의 환상적 몸매는 십중팔구 CG 덕분이라 생각하면 된다.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광고홍보팀 유정민 대리는 "광고는 대중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도구다. 모델인 스타가 완벽하게 보여져야 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보정없이 그냥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에 나가는 것과 똑같다"며 CG의 중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