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랄까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갑자기(?) 신의 계시를 받은듯한 느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 글은 그냥 앞으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실 분들이나, 하시고 있으신 분들과 교감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차원에서 아마도 제가 글을 쓰고 있는듯 하네요.
전 5살 연상의 아리따운 제 여친과 장거리(해외와 한국에서) 연애를, 건 500일 정도 하고있는 한 남자입니다. 처음 150일 정도는 매일 같이 만나 사랑을 키워 나가다가, 어느덧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가야 하는 시간이 찾아와 그때부터 장거리 연애의 시작이 되었네요.
처음 제 여친을 만난건 제가 살고있는 해외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여자 친구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이 나라를 방문한 상태였습니다.). 우연히 제 여친을 아는누나 집 신년 파티장에서 만났지요, 여기서 솔직히 전 약간 등떠밀려 연애를 시작한것두 없지않아 있지만, 그때 처음 본 순간 호감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었더군요, 이 누나의 털털한 성격, 그리고 준수한 외모. 이 날부터 전 제 마음에 이끌려 이렇거나 저렇거나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우 더운날 집앞에서 차가운 음료수들고 기다리기, 같이 단둘이 영화보기, 갑자기 연락해서 같이 바닷가 가기, 한여름에 힘들거 대비해 비타민 챙겨주기 기타 등등. 이렇게 챙겨주며 둘이 같이 지내다가 보니 어느세 더욱 가까워 지고 만난지 건 1주일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만난지 1주일만에 사귀는건, 웃기다면 웃긴거 일수도 있는데, 아마도 솔직한 제 마음이 제 여자친구의 마음을 열은듯 한것으로 보입니다. 사귀기 1주일 전만해도 맨날 아가야 하면서 절때 남자로 보지 않았던 그녀, 그래도 꿋꿋이 사소한것까지 챙겨주니 결국 마음을 열더군요.
처음 우리 연애의 시작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주위의 시선( 솔직히 아직 여자친구한태는 차마 말을 못했는데 ㅋㅋㅋ 아...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주위 사람들은 제가 조금더 아깝다느니 ㅋㅋㅋㅋ;;;;; 하지만 이런말은 제 귓등을 스치지도 못하였고), 그리고 나이차(솔직히 말해서 시대적 문화 차이는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제 마음을 돌리기에는 부족 패스), 그리고 매우 큰것 하나더 성격차이(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전 커플이 다 넘어야할 첫번째 산). 이 것들때문에 매우 많이 싸웠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서로 않맞는 것인가 하고 솔직히 깨질 위험도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린 역시 AB형 커플 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가 찾아와도 다음날 서로 또 좋은일이 생기거나 한쪽에서 사과를 하면 그냥 풀려버리는 커플이었습니다. 그렇게 위험한 고비를 많이 넘기면서 서로가 서로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조금씩 맞춰가는 그런 커플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반년정도 만났을때에, 서로 한창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을 쯔음에, 여자친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야 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 둘다 헤어지자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여타 다른 커플과는 달리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우리를 단단히 엮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마도 우리는 믿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여친은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여자친구가 한국에 도착한순간 우리는 네이트로만 만날수있는 그런 커플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막상 떨어지게되니 갑자기 많이 싸우게 되더군요. 사소한 것들로, 머 솔직히 제가 크게 잘못한거 1번 200일 안챙겨 줬다 ㅠㅠ 이건솔직히 인정, 그리고 가끔 전화받으면서 멀티하기(아웅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ㅠㅠ) 머 기타 등등, 이런걸로 싸우다가 조그마한 불씨가 완전 으아!!!! 막 산을 덮을만큼 커저서, 우리 사이를 위협하더군요. 이렇게 자주 싸우다가 보니, 솔직히 우리 둘 사이에 권태기가 왔었습니다. 말은 안했지만 조금만 싸워도 속으로 안맞는가... 헤어저야 하는가... 그러다가 우린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고, 어느세인가 한 1-2주일 정도 연락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가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어 연락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어느세인가 권태기가 풀려있더군요. 그리고 예전처럼 애뜻한 그리움을 품을채 매일밤 네이트와 전화로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네이트로만 지내다가 제가 회사 휴가를 받고 12월에 한국을 갔습니다. 거의 반년만의 실제 만남이였지요. 처음에는 제 여친이 약간 절 차갑게 대하더군요, 약간의 어색함이랄까? ㅋㅋ 하지만 우리 둘은 서로 만나고픈 애뜻함이 있긴 있었나 봅니다. 그런 어색함은 금새 풀어지고, 서로 한달간을 정말 거의 2-3일? 정도 못만나고 계속 같이 여행다니면서 매우 좋은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같이 맛집도 돌아다니고, 쇼핑도 가고 , 스키장도 1박 2일로 2번정도 가고 스케이트도 한 2번? 타러가고. 정말 잊지 못할 추억들이 제 가슴속에 새겨지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해외로 돌아와서 장거리 연애로 돌아왔네요. 매일 같이 네이트 하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개인적으로 전 장거리 연애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생각하는 믿음이 있다면, 만나고자 하는 애뜻함은 같이 동행하겠지요, 서로 이런 마음이 있다면 장거리건 단거리건 별루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개인적인생각). 그리고 요즈음 남자분들 나이차이가 나는 누나라고 쉽게 포기 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그 여자분을 아껴주고 사랑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같이 하고싶다면 그 분을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해 집니다. 나이차이가 나는 누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 대접해 준다면 마음은 열립니다.
전 현재 지금의 여자친구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같이 결혼도 하고싶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매우 높네요 ㅠㅠ
그리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 하실려는 분들 이거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멀리서도 서로서로 잘 챙겨 준다면 문제 없습니다 -_-b
끝으로 항상 내 곁에 있어주고 힘이들때 힘을주는 내 여친!!!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요새 나도 백수생활 하는지라 조금 힘들고 지쳐있지만 자기 보면서 살아가니까!!! 앞으로도 좋은추억 더 많이 만들자!!! 그 동안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많이 못했던말! 사랑해!!!♥
앞으로 장거리 연애 하실분?
아 뭐랄까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갑자기(?) 신의 계시를 받은듯한 느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 글은 그냥 앞으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실 분들이나, 하시고 있으신 분들과 교감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차원에서 아마도 제가 글을 쓰고 있는듯 하네요.
전 5살 연상의 아리따운 제 여친과 장거리(해외와 한국에서) 연애를, 건 500일 정도 하고있는 한 남자입니다. 처음 150일 정도는 매일 같이 만나 사랑을 키워 나가다가, 어느덧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가야 하는 시간이 찾아와 그때부터 장거리 연애의 시작이 되었네요.
처음 제 여친을 만난건 제가 살고있는 해외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여자 친구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이 나라를 방문한 상태였습니다.). 우연히 제 여친을 아는누나 집 신년 파티장에서 만났지요, 여기서 솔직히 전 약간 등떠밀려 연애를 시작한것두 없지않아 있지만, 그때 처음 본 순간 호감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었더군요, 이 누나의 털털한 성격, 그리고 준수한 외모. 이 날부터 전 제 마음에 이끌려 이렇거나 저렇거나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우 더운날 집앞에서 차가운 음료수들고 기다리기, 같이 단둘이 영화보기, 갑자기 연락해서 같이 바닷가 가기, 한여름에 힘들거 대비해 비타민 챙겨주기 기타 등등. 이렇게 챙겨주며 둘이 같이 지내다가 보니 어느세 더욱 가까워 지고 만난지 건 1주일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만난지 1주일만에 사귀는건, 웃기다면 웃긴거 일수도 있는데, 아마도 솔직한 제 마음이 제 여자친구의 마음을 열은듯 한것으로 보입니다. 사귀기 1주일 전만해도 맨날 아가야 하면서 절때 남자로 보지 않았던 그녀, 그래도 꿋꿋이 사소한것까지 챙겨주니 결국 마음을 열더군요.
처음 우리 연애의 시작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주위의 시선( 솔직히 아직 여자친구한태는 차마 말을 못했는데 ㅋㅋㅋ 아...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주위 사람들은 제가 조금더 아깝다느니 ㅋㅋㅋㅋ;;;;; 하지만 이런말은 제 귓등을 스치지도 못하였고), 그리고 나이차(솔직히 말해서 시대적 문화 차이는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제 마음을 돌리기에는 부족 패스), 그리고 매우 큰것 하나더 성격차이(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전 커플이 다 넘어야할 첫번째 산). 이 것들때문에 매우 많이 싸웠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서로 않맞는 것인가 하고 솔직히 깨질 위험도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린 역시 AB형 커플 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가 찾아와도 다음날 서로 또 좋은일이 생기거나 한쪽에서 사과를 하면 그냥 풀려버리는 커플이었습니다. 그렇게 위험한 고비를 많이 넘기면서 서로가 서로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조금씩 맞춰가는 그런 커플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반년정도 만났을때에, 서로 한창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을 쯔음에, 여자친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야 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 둘다 헤어지자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여타 다른 커플과는 달리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우리를 단단히 엮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마도 우리는 믿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여친은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여자친구가 한국에 도착한순간 우리는 네이트로만 만날수있는 그런 커플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막상 떨어지게되니 갑자기 많이 싸우게 되더군요. 사소한 것들로, 머 솔직히 제가 크게 잘못한거 1번 200일 안챙겨 줬다 ㅠㅠ 이건솔직히 인정, 그리고 가끔 전화받으면서 멀티하기(아웅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ㅠㅠ) 머 기타 등등, 이런걸로 싸우다가 조그마한 불씨가 완전 으아!!!! 막 산을 덮을만큼 커저서, 우리 사이를 위협하더군요. 이렇게 자주 싸우다가 보니, 솔직히 우리 둘 사이에 권태기가 왔었습니다. 말은 안했지만 조금만 싸워도 속으로 안맞는가... 헤어저야 하는가... 그러다가 우린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고, 어느세인가 한 1-2주일 정도 연락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가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어 연락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어느세인가 권태기가 풀려있더군요. 그리고 예전처럼 애뜻한 그리움을 품을채 매일밤 네이트와 전화로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네이트로만 지내다가 제가 회사 휴가를 받고 12월에 한국을 갔습니다. 거의 반년만의 실제 만남이였지요. 처음에는 제 여친이 약간 절 차갑게 대하더군요, 약간의 어색함이랄까? ㅋㅋ 하지만 우리 둘은 서로 만나고픈 애뜻함이 있긴 있었나 봅니다. 그런 어색함은 금새 풀어지고, 서로 한달간을 정말 거의 2-3일? 정도 못만나고 계속 같이 여행다니면서 매우 좋은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같이 맛집도 돌아다니고, 쇼핑도 가고 , 스키장도 1박 2일로 2번정도 가고 스케이트도 한 2번? 타러가고. 정말 잊지 못할 추억들이 제 가슴속에 새겨지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해외로 돌아와서 장거리 연애로 돌아왔네요. 매일 같이 네이트 하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개인적으로 전 장거리 연애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생각하는 믿음이 있다면, 만나고자 하는 애뜻함은 같이 동행하겠지요, 서로 이런 마음이 있다면 장거리건 단거리건 별루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개인적인생각). 그리고 요즈음 남자분들 나이차이가 나는 누나라고 쉽게 포기 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그 여자분을 아껴주고 사랑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같이 하고싶다면 그 분을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해 집니다. 나이차이가 나는 누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 대접해 준다면 마음은 열립니다.
전 현재 지금의 여자친구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같이 결혼도 하고싶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매우 높네요 ㅠㅠ
그리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 하실려는 분들 이거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못할게 뭐 있겠습니까? 멀리서도 서로서로 잘 챙겨 준다면 문제 없습니다 -_-b
끝으로 항상 내 곁에 있어주고 힘이들때 힘을주는 내 여친!!!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요새 나도 백수생활 하는지라 조금 힘들고 지쳐있지만 자기 보면서 살아가니까!!! 앞으로도 좋은추억 더 많이 만들자!!! 그 동안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많이 못했던말! 사랑해!!!♥
p.s. 헐 쓰고보니 글이 매우 기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