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앞에서 처음으로 방구를 꼈습니다.

ㅋㅋ2009.08.26
조회239

태어난지 21년만에 아버지앞에서 처음으로 방구를 꼈습니다.

 

물론 그전에 뀐적은 있었지만 그것은 무의식적으로 뀐 것이었구요.

의도적으로 뀐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거실에서 맥주를 드시고 있었구요.

저는 방안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이 말라서 거실로 나왔는데 방구가 마려운 것이었습니다.

 

옆에는 아버지가 있었구요.

 

예전같았으면 참거나 정작 뀌고 싶으면 혼자 있는 곳으로 가서 뀌었을 텐데요.

 

하지만 어제는 아버지한테 제 방귀소리도 들려줄겸 해서 한번 뀌었습니다.

 

뿌우우우슈슉~~~~~

 

그순간 아버지 반응도 재밌더군요

혹시 반응없이 모른채 하시진 않으실까 했는데 감사하게도 저한테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외동아들이구요

 

아직 엄마한테는 의도적으로 방구를 뀌어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비롯 남자라서 여자처럼 수줍음이 많은게 아니지만 엄마앞에서는

뀔 용기가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