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우리사회의 사람들에게..

유신2009.08.26
조회24,372

이 글을 써야될지 말아야될지 한참 생각을 하다 쓰게 됩니다.

(최근의일이아니라 몇해전에 일을 알게되고 글을 쓰게 됩니다.)

 

제동생은 정신지체 1급장애인입니다...

 

제동생이 막 인애학교와 일반학교 둘중 한군데를 다녀야될 시기가 왔습니다.

 

나이가 되서 학교를 다니게 된거죠 제동생이 정신지체이다보니 인애학교에 보낼려고했

 

습니다. 그런데 인애학교선생님들이 제동생이 일반학교를다녀도 될 상태라고 하더라구

 

요 그래서 제 부모님은 인애학교선생님들의 말을믿고 일반학교를보냈는데 동생이 학교

 

다녀온 바로 그날 갑자기 안하던 메롱 을 하던군요 저는 이게 왜 갑자기 메롱하고 난리

 

야 하면서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저와 달리 부모님은 눈가에 눈물이 생기셨습니다. 그때

 

는 제가 어려서몰랐지만 제동생이 일반학교에 있던그날 아이들에게 매교시마다 메롱

 

메롱 놀림을받아 배우게 된거랍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음..제

 

가 하고싶은말은 장애인과 더불어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죽으

 

면 제동생은 가족 아무도없이 혼자살아야합니다. 지금 제가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도

 

무섭고 험악한 세상같습니다. 장애인들이 살수없는 세상이죠 사람들이 장애인을 보면

 

은 기분이 더럽다 장애인 생길까봐 두렵다는 말을합니다. 그떄 마다 제 가슴은 찢어지

 

지요 사람들이 장애인들을 조금만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시대가 왔으면 좋곘

 

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우연히 이글을 읽고 나중에 장애인을 보게된다

 

면 이상한 눈으로보지말고 따뜻한눈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제동생이에여 정말 이쁘죠?

 

 

추신:많은 응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희망의글을보고 힘내면서 동생을 잘돌보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사에 좋은일과 행복이 가득하길 빌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