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건소는 신종플루 의심되는 환자 완전 신경안써요..

보건소짱2009.08.27
조회46,266

감기 증상이 있고,너무 심하여서(토하고,열나고,오한에 말도아니었죠) 신종플루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전주중앙보건소를 찾아갔었습니다.

처음찾아갔던 적이 월요일이 었으니 벌써 4일전이네요.

처음 찾아갔던 보건소에서 바로 퇴짜맞았습니다.

자기들 일이 너무 바쁘니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다짜고짜 그냥 가라고 합니다.

참 어의가 없고 해서 그냥 나갔습니다.(남자친구가 한판 하려고 했습니다. 나갈때 그냥 어르신들 계셔서 조카 싸가지 없네 하면서 나갔죠.)


하는수 없이 동네병원가는길에 길에서 토하고 거의기절해있다가 진찰을 받았습니다.

허나 동네 병원에서는 신종플루인지 아닌지 검사는 할 수 없고, 일단 감기 증상에 대한 처방만 받고 열나면 보건소로 가라는 말만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정말 몸이 아팠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가지를 못하였습니다.

몸이 낫지를 않아서(더 심해지진 않았습니다. 심해질수가 없을 만큼 아파서요)오늘 다시 보건소로 찾아갔습니다.

저번에 갔던 보건소가 아닌 전주 덕진구 보건소로 찾아갔습니다.

허나... 그전에 병원에서 먹던약 또 먹고 그래도 또 열나면 보건소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병원에서 보건소로 보낸건데 똑같은 말만 하더군요

머 하나 제대로 된 처방도 해주지 않고요.

일단 출근 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일을 하려고 하였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TV,뉴스등등에서 그렇게 열심히 광고하시는 보건소로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니깐요.

처음에 전화 하였을때는 연락을 다시 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연락이 다시 안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머였는지 아십니까?? 신종플루약이 보약인줄 아냐고

 

아무나 처방하는 줄 아냐고. 의사가 말했으면 그냥 집에서 있지 왜 자꾸 전화하냐고.

 

아니 약달라는말 한번도 한 적이 없는 제게 이런식으로 하더군요.

 

전그냥 오늘 보건소가도 돼냐고 전화한건데... 너무 어의가 없어서 울음만 나왔습니다. 아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 보려고 하는거였는데, 저런식으로 사람 몰아 붙이고.. 이게 나라에서 돈 받아내는 사람이 그런 소리하다니..

근대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았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이제 신종플루 검사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법이 바뀌었다나 머라나. 월요일부터 보건소에선 신종플루 검사&처방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그러면 그냥 처음부터 보건소에서는 검사&처방을 안한다고 하면되지 왜 빙빙둘러서 사람 성질을 긁는지 모르겠내요.

돈이 없어서 그런 보건소에 가는게 아니고(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14만원 좀아깝죠..)

 

 하도 TV나 매체에서 광고를 하길래 찾아간 곳인대.참 어의가 없어서 보건소에서 대놓고 한판 하려다가 어르신들 계셔서 그냥 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전주 예수병원으로 찾아갔습니다.

차원이 틀리더군요.

 

 보건소보다는.

아무리 나라에서 돈받는 다지만 그것도 다 저희돈으로 주는 월급일텐대 말이죠.

그래서 검사를 했습니다.

 

일단 시간이 너무 안되어서 신속검사로 진료를 받고 내일 결과가 나옵니다.

보건소 참 좋은 곳입니다.

 

처리도 못하는 일 가지고 기달려 보라고 하지를 않나. 기달렸다 다시 오라고 하지를 않나. 사람 어의없게 짜증을 내지를 않나.아픈 사람 가지고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사람 가지고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머하는 것인지..

 

아픈 사람 그냥 뺑뺑이나 돌리고, 진료도 제대로 안해주는 보건소...


TV나 그런 매체 보면 보건소 열심히 광고하던군요.

 

아프면 바로 보건소로 가라구요. 아주 적나라하게 대놓고!! 보건소로 오세요~~라고말이죠.

 

 근데 방송에 나왔다죠?? 보건소 이제 진료 안해준다고요. 어제인가...

 

그런건 왜 광고로 안해주는지 몰르겠습니다.

 

얼른 얼른 광고를 해줘서 병걸린 사람들 보건소로 오지 말고 빨리 동네 지정병원으로 가라고 해야지.

 

보건소로 오라고 계속 말을하면 병걸린 기간만 점점 늘려서 아예 치료도 못하는거 아닐지.. 혹 잘못되면 어떻게 될지..

보건소 친절 그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어짜피 쉽게 바뀌는게 아닌 것이란걸 너무 잘아니깐요.

하지만, 하지않는 바뀐법이 있다면 바로바로 말해서 큰병원으로 가라고 해줘야지 않을까요.

 

하지도 않는 진료 사실대로 말안하면 아픈사람만 손해이니깐요.

아 TV나 다른매체에서도 광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보건소 신종플루 안한다고 말입니다. 한두번 나오고 계속 치료할수 있다는 광고계속나오니 아픈사람만 점점더 늘어나는것 아닐까요.

 

 

 

제가 아는 분 중에 이런 어의없는 일을 당하신 분이 계셔서 올립니다. 얘기 듣고 완전 화나더군요. 아니 보건소 믿고 간건대 보건소는 그냥 다음에만 오라고 하니 말입니다.

 

만약 제가 아팠다면 완전 뒤엎었을 겄입니다.

 

저도 만약에 아파지면 그냥 바로 대학병원이나 지정병원으로 바로 가려고 합니다.

 

어짜피 진료도 안되는 보건소 갈 필요가 없어졌으니깐요.

 

여러분들도 보건소 가시지 마시고 그냥 바로 아프시면 큰병원 먼저 가보세요. 보건소 믿다간 큰일 날것 같습니다.(아 좀 늦게 안감이 있지만 플루 걸리면 병원비 반절 준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