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 '몸관리'라는것은 개나 줘 버리고. 올해에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대학교에 들어와보니 자연스럽게 술자리도 많아지고 밤마다 치킨, 피자, 컵라면, 떡볶이, 순대 등등 야식을 자주 먹게 되더군요. 덕분에 뱃살이 점점 늘어가고 제 몸을 본 남자동기들은 제 뱃살을 놀려 먹더군요.-_-^ 그러다가 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방학 동안 변신하겠다", "살 빼겠다." 남자의 경우엔 "식스팩을 만들겠다" 이런식으로 각자 다짐했었죠. 그래서 "나도 이번 기회에 뱃살 빼고 어깨나 키워볼까?"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시작하는데 "팔근육도 키워볼까!?" 하면서 점점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이왕하는거 다해버리자!!" 이렇게 되었고, 친구들과 바다 갈 약속도 잡고, 방학동안 누가 변신해서 오나 내기도 하고, 몸짱이 될 제 모습을 상상하는 등등 제 자신한테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식단은 하루 중 한두끼는 바나나2개 또는 시리얼+우유로 대체했구요. 나머지는 일반적인 음식을 먹었습니다. 운동은 무산소 30분 후에 유산소 30분씩, 일주일에 4~5번 했는데 다행히 집에 런닝머신과 아령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헬스를 다닐 필요는 없었죠. 운동이 끝나면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주스 한잔을 마시구, 샤워후에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 2조각과 아몬드 몇 개, 그리고 우유 한잔을 마셨습니다. 술은 운동을 하지 않는날에 마셨었구요. 아쉽게도 운동을 시작할때의 사진은 없습니다.(그 당시엔 찍기가 싫었을까요?ㅎㅎ) 이사진은 운동 시작하고 2주가 되었을 당시 사진입니다.시작할때보다 뱃살이 어느정도 빠진 상태이구요 윗사진에서 44일후의 모습입니다. 운동 시작하고 8주 정도 된 모습이죠.여기저기 튀어나오긴 했지만 아직 미흡한 상태이구요.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할 계획입니다. 요즘에는 무산소 운동만 하는중입니다. 유산소운동이 자칫 잘못하면 근육손실을 초래할수가 있기 때문에.. 운동 초기에는 하루에 몇시간씩 인터넷의 정보를 뒤적거리며 공부했었는데 그덕분에 몸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것이 아닌 골밀도를 높혀 골절도 예방해주고 각종질병에 대한 면역력, 고혈당, 심장질환, 암, 관절염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운동을 해보니 발버둥 치는 만큼 몸이 변화한다는것을 깨달았구요 한편으론 "오랬동안 해야지만 요즘 몸 좋은 연예인들 처럼 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나름 자신감이 생겨서 바다에도 놀러갔다 왔었구요. 가끔 거울속에 달라진 제몸을 보고 멈칫 한답니다. 아참, 저의 운동법은 저한테 맞게 편하게 적용한 것이므로 정답이 아닙니다. ----------------------------------------------------------------------------------- 와 대박 조회수가 10000이 넘었어요.ㅇ_ㅇ; 제 글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기념으로 싸이공개합니다. http://www.cyworld.com/cuy1991 ----------------------------------------------------------------------- 와~ 자고 일어났더니 톡 됐네요.. (헐..내가 이 멘트를 하다니..) 악플들이 걱정되서 판쓰기전에 주저하기도 하고 올린 후에도 조금 맘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하나의 좋은 경험이고, 올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랑할 몸은 아니지만 기간을 정해두고 목표를 잡아서 이뤄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cyworld.com/cuy1991 12
[사진有] 집에서 44일간 몸의 변화
안녕하세요.
평생 '몸관리'라는것은 개나 줘 버리고.
올해에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대학교에 들어와보니 자연스럽게 술자리도 많아지고
밤마다 치킨, 피자, 컵라면, 떡볶이, 순대 등등 야식을 자주 먹게 되더군요.
덕분에 뱃살이 점점 늘어가고 제 몸을 본 남자동기들은 제 뱃살을 놀려 먹더군요.-_-^
그러다가 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방학 동안 변신하겠다", "살 빼겠다." 남자의 경우엔 "식스팩을 만들겠다"
이런식으로 각자 다짐했었죠.
그래서 "나도 이번 기회에 뱃살 빼고 어깨나 키워볼까?"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시작하는데 "팔근육도 키워볼까!?" 하면서 점점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이왕하는거 다해버리자!!" 이렇게 되었고,
친구들과 바다 갈 약속도 잡고, 방학동안 누가 변신해서 오나 내기도 하고,
몸짱이 될 제 모습을 상상하는 등등 제 자신한테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식단은 하루 중 한두끼는 바나나2개 또는 시리얼+우유로 대체했구요.
나머지는 일반적인 음식을 먹었습니다.
운동은 무산소 30분 후에 유산소 30분씩, 일주일에 4~5번 했는데
다행히 집에 런닝머신과 아령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헬스를 다닐 필요는 없었죠.
운동이 끝나면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주스 한잔을 마시구,
샤워후에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 2조각과 아몬드 몇 개,
그리고 우유 한잔을 마셨습니다.
술은 운동을 하지 않는날에 마셨었구요.
아쉽게도 운동을 시작할때의 사진은 없습니다.(그 당시엔 찍기가 싫었을까요?ㅎㅎ)
이사진은 운동 시작하고 2주가 되었을 당시 사진입니다.
시작할때보다 뱃살이 어느정도 빠진 상태이구요
윗사진에서 44일후의 모습입니다. 운동 시작하고 8주 정도 된 모습이죠.
여기저기 튀어나오긴 했지만 아직 미흡한 상태이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할 계획입니다.
요즘에는 무산소 운동만 하는중입니다.
유산소운동이 자칫 잘못하면 근육손실을 초래할수가 있기 때문에..
운동 초기에는 하루에 몇시간씩 인터넷의 정보를 뒤적거리며 공부했었는데 그덕분에
몸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것이 아닌
골밀도를 높혀 골절도 예방해주고
각종질병에 대한 면역력, 고혈당, 심장질환, 암, 관절염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운동을 해보니 발버둥 치는 만큼 몸이 변화한다는것을 깨달았구요
한편으론 "오랬동안 해야지만 요즘 몸 좋은 연예인들 처럼 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나름 자신감이 생겨서 바다에도 놀러갔다 왔었구요.
가끔 거울속에 달라진 제몸을 보고 멈칫 한답니다.
아참, 저의 운동법은 저한테 맞게 편하게 적용한 것이므로 정답이 아닙니다.
-----------------------------------------------------------------------------------
와 대박 조회수가 10000이 넘었어요.ㅇ_ㅇ;
제 글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기념으로 싸이공개합니다.
http://www.cyworld.com/cuy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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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고 일어났더니 톡 됐네요.. (헐..내가 이 멘트를 하다니..)
악플들이 걱정되서 판쓰기전에 주저하기도 하고
올린 후에도 조금 맘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하나의 좋은 경험이고, 올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랑할 몸은 아니지만 기간을 정해두고 목표를 잡아서 이뤄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cyworld.com/cuy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