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대리님과 커플번호된사연.

제목없음2009.08.28
조회926

 

 

 

 `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이라고우기고싶지만 이제 중반에 확들어서는

 86년생  아가씨입니다 꾸벅 

 

 큰일났어요 큰일났어요 어이쿠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폰번호가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번호를 바꿔야겠다 해서

 바꾸러 gogo~

 

 어차피 전번호랑 연결될수있다길래 회사,친구들이건 그전번호로 연락해도 받을수

 있어서 번호 변경하러갔죠~~

 

 번호좀 바꿀려구요.. 뒷자리 원하는 4자리 말씀해주세요..

 그러길래  저는 유독 짝수숫자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숫자 앞에는 7을 넣고싶어하구요 ㅋㅋㅋ

 

 그래서 처음엔 7026 인가 대충 이렇게 불렀죠 그랬더니....

 남는번호가 없다고 하더군요 흑흑 

 그러다가,

 또다시 생각해서 불럿죠 7206 막 이런식으로 그랬더니 아무생각없이..

 그번호는 하나남아 있대요 그래서

 아 그러면 그번호로 하고 앞에 껏도 7짜로 시작하는거 하나 남아있다길래

 

ex) 010-7xxx-7206

 

이런식으로 완성 !! ㅋㅋㅋ

 

 그리고 오늘 회사오는 아침길............. 조금한 골목길을 지나야되는데  떡하니 그 골목길

 옆쪽에  쥐가 한마리 버티고있더라구요 깜놀

 

 그길지나가다가 쥐가 내쪽으로 올까봐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집쪽으로가서 뺑돌아서

 회사로갔어요 ㅋㅋㅋ 가는길에 지하철역이있어서

대리님 올시간이라서  혹시나 만나서 같이가자고~ 문자를보냈져 ㅋㅋㅋ

누구세요?  번호를 바꾸고 말을안했으니 알리가없죠 ㅋㅋㅋ

 

 그래서 이름 말하니까 허거덕 놀라면서 번호가 똑같다는거에요- -; 뒷자리가ㅜㅜ

 이런 상상도 못했던일이 일어나니.....참 내가일부로 따라한거같은기분?

 

 어제 번호바꿀때까지만해도 전혀 생각을못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일이 이렇게 되버리니까

 쩝 ㅋㅋㅋㅋㅋ당황스럽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 모라고생각할까요 ㅠㅠ

 

 오늘회사와서 해명하긴했는데 아놔 ㅋㅋㅋㅋ이런경우참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외우고있던번혼데 왜하필그때 생각이안나서 일을.......흑 흑흑

 

 ps.참고로 대리님 남자아닌게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대리점 다녀왔는데 또다시바꾸면 전번호 연결안된다길래...............또다시 바꾸지도

    못하고 당분간은 커플번호로 지내야겠네요 회사엔 또 뭐라고말을해야될까요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