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시댁은 지방이고 저희는 직장이 모두 서울, 거리가 멀어 결혼준비를 서울에서 대부분 신랑과 둘이 준비중입니다. 예비신랑과 저는 나름대로 큰 다툼없이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데,예물때문에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어요. 약 3주전에 시댁에 현물예단과 현금예단이 들어갔고, 몇일뒤에 예비시부모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길, 현금으로 예물비를 줄테니 둘이 맘에 드는 걸로 알아서 해라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됐다고 안받아도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어르신들은 둘이 반지라도 하나씩 나눠끼라시며 서운해하지 마라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현금으로 주신다 하시길래 다행이다 했습니다.왜냐면 신혼집이 서울, 전세로 구했지만 대출을 조금 받을 계획이고, 저랑 예비신랑, 정말로... 모은거, 있는 거 없는거 탈탈 털어 결혼하거든요.ㅠ 현금으로 주신다고 했을때, 대출금 빨리 갚을 돈에 보태야지,그러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사실 예물에 욕심도 별로 없구요. 그런데!!어제 전화를 드렸는데 언제 올라올테니 그때 시간 괜찮으시냐고 그러시더라구요.괜찮다, 그때 뵐게요. 그리고는 끊었는데 오늘 예비신랑이 전화드리니 예물을 그때 같이 보자 그러셨다 그러는거에요. 현금이 얼마가 됐던 예물에는 욕심안나고, 빨리 돈 모아 서울에서 자리잡고 싶어 목돈 마련하는데 보태고 싶은데...갑자기 예물을 보자시니.. 대놓고 대출금 갚는데 보태려고 한다고 돈으로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주신다니 안 받는건 또 싫고..ㅋㅋ 돈으로 못 받을바에야 좋은 거 예물 해달라 그럴까 하는 욕심도 좀 나고..;;; 현명하게, 맘 상하시지 않게..예물비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대출금에 보태려던 예물비, 갑자기 예물로 사주시겠대요.
곧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시댁은 지방이고 저희는 직장이 모두 서울, 거리가 멀어 결혼준비를 서울에서 대부
분 신랑과 둘이 준비중입니다.
예비신랑과 저는 나름대로 큰 다툼없이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데,
예물때문에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어요.
약 3주전에 시댁에 현물예단과 현금예단이 들어갔고, 몇일뒤에 예비시부모님께서 저희
에게 말씀하시길, 현금으로 예물비를 줄테니 둘이 맘에 드는 걸로 알아서 해라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됐다고 안받아도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어르신들은 둘이 반지라도 하나씩 나눠끼라시며 서운해하지 마라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현금으로 주신다 하시길래 다행이다 했습니다.
왜냐면 신혼집이 서울, 전세로 구했지만 대출을 조금 받을 계획이고, 저랑 예비신랑, 정말로... 모은거, 있는 거 없는거 탈탈 털어 결혼하거든요.ㅠ
현금으로 주신다고 했을때, 대출금 빨리 갚을 돈에 보태야지,그러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사실 예물에 욕심도 별로 없구요.
그런데!!
어제 전화를 드렸는데 언제 올라올테니 그때 시간 괜찮으시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괜찮다, 그때 뵐게요. 그리고는 끊었는데
오늘 예비신랑이 전화드리니 예물을 그때 같이 보자 그러셨다 그러는거에요.
현금이 얼마가 됐던 예물에는 욕심안나고, 빨리 돈 모아 서울에서 자리잡고 싶어 목돈 마련하는데 보태고 싶은데...갑자기 예물을 보자시니..
대놓고 대출금 갚는데 보태려고 한다고 돈으로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주신다니 안 받는건 또 싫고..ㅋㅋ
돈으로 못 받을바에야 좋은 거 예물 해달라 그럴까 하는 욕심도 좀 나고..;;;
현명하게, 맘 상하시지 않게..
예물비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