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등대

숑이2009.08.28
조회138

 

등대를 오르는 길의 초입

아주이쁜 벽화들과 시가 기다리고 있다.

 

 

 

 

 

 

 

 

 

 

 

 

 

등대에 오르는 손님들을 반겨주는 강아지 두마리

졸졸졸 따라다니다가 안내하듯 길을 먼저 오르다가

뒤를 돌아 기다려주다가....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애교가 많았던

강아지 두마리 ^^

 

 

 

 

작은 센스... 

 

 

 

 

 

 

 

 

 

이 계단을 오르면 등대에 오를 수 있다.

일본 치바에서도 그랬지만 등대안은 습하다 못해 숨이 턱 ~ 막힌다.

땀을 한바가지 흘릴때 쯤 정상에 도착 [

일본 치바의 등대는 맨 꼭대기에 올랐을 때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힐 수 있었는데 묵호등대는 유리창이 있었다.

물론 작은 창이 두개 있었지만...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다.

구름낀 날씨가 아니였다면 끝내주는 경치였을듯...

 

 

펜션이었던거 같다...작은 정원이 귀여웠던...

 

삼화사 (무릉계곡, 용추폭포) - 추암해수욕장 - 천곡동굴 - 묵호항

 

 묵호등대는 묵호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묵호항 뒤쪽 주자창을 지나 방파제쪽에서 올려다보면

크게 등대오르는길이라고 적혀있다.

 

조금은 가파른 경사를 오르느라 땀 범벅이 되지만

중간중간 예쁜 벽화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기다 마중나와주는 작은 강아지 두마리덕에 웃게되고...

그렇게 조금 씩씩~ 걷다보면 묵호등대에 도착.

 

바람이 불어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