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도 누군가에게 사랑받을수있겠죠??

슴살남자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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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솔직히 얘기드리겠습니다

 

전 20살 여자친구는 19살이었습니다 고3이었죠

 

모든것은 성관계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마법에 걸린날에 관계를맺었고 이불에 살짝 묻었나봅니다

[저도 여친도 첫경험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세탁기를 돌릴줄 모른다고하더군요 나중에

 

그리고 여자친구 아버님이 11시에 호출

[여자친구는 아버님하고만 삽니다]

 

처음에 가자마자 저를 경찰에 신고한다는말에

 

진짜 그랬으면 안됬었는데 화를냈습니다

 

남녀둘이 서로 허락을하고 한건데 경찰이라니요

 

저보고 평생 책임질 자신있냐고하더군요

 

저는 그러겠다고 남자대남자로 약속했습니다

 

아버님이 그러더군요 목숨까지걸수있냐고

 

네 걸수있습니다  이 한마디로 그렇게 끝이 나는가싶었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이나 됐을까요

 

아파트단지에 여자친구를 데려다주고왔는데

 

아버님이 내려오시는겁니다 엘리베이터타고

 

여자친구가 숨으라는말에 저는숨었고 여자친구는 바로 집으로갔습니다

 

아마도 그때까지 여자친구에게 절 안좋게 생각하셨나봅니다

 

압니다.. 아버지혼자에 딸혼자 단 둘이사는거

 

그리고 얼마나 딸을 아끼시는지

 

배달오토바이를타고 아버님에게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돌아오는건 한마디 "어"

 

그리고나서 어딜가시냐고 물어보았죠

 

여자친구 마중나간답니다

[학교가 집하고 약 30분거리입니다 차타고]

 

그래서전 차마 지금까지 같이있었다는 소리를못하고

 

"아까 저한테 같은아파트 사는친구한테 뭐 가질러간다고했어요 "

 

얘기했습니다 기분 안상하시게 웃으면서

 

이번엔 "그래" 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안심하고 집에갔습니다

 

네이트온에 여자친구가 들어와있길래

 

아까 아버님 만나서 너 친구집에 뭐 가질러간다고했어

 

그랬더니 왜 쓸데없는짓을하냐고

 

그렇게 니가 일안만들어도 가만히있으면 됐었다고

 

이때부터 약간 기분이 상했습니다

 

전 미안하다고 몇번이나하고

 

평범하게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 이런식으로 했는데 영 기분이 안좋아보이는겁니다

 

일주일전 일때문에

 

오늘 아버님 뵙는데 나한테 너무 냉대하시더라 그랬더니

 

니가 왜 우리아빠한테 뭐라하냐고 아빠가 우습냐 이러더군요

 

저보고 어이가없었죠

 

아니 우습게 보는게아니라 너무 냉대하신다고 

 

이렇게 대화로 싸움이 시작되고

 

둘다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1시에 만났습니다

 

아버님과 같이나오더군요

 

헤어진다는말을 하고난후

 

전화로 "예전에 너희 아버지가 나 신고한다고 했었지 할테면해보라그래"

 

[전 성격이 참다참다 한방에 팍 터트리기때문에

 

할말못할말 진짜 다합니다 가장고치고싶은성격]

 

그래서 아버님이 같이 나왔던거같습니다

 

저보고 니가 뭔데 이 아파트에 발을들여 이더러군요

 

너무 서러웠습니다

 

전 헤어지려고 나온것이고 깨끗하게 헤어지겠습니다

 

그러고 뒤돌아서서 가려는순간 여자친구가 붙잡더군요

 

너랑 할얘기가 있다고 

 

이미 자존심에 금은 다 가있고

 

그래서 애써 쿨한척 무슨할얘기 다 끝난거아니었어?

 

이런말을 내뱉고말았습니다  아버님은 알아서 해결하고오라며 가시구요

 

아버님 가시자마자 아.. 내가 왜 이대접을 받아야하나

 

하는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여자친구는저보고 "너 울만큼 속상하지? 나도그래 "

 

아직까지 뭔뜻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미안하다고 정말 잘할자신있다고 붙잡을걸그랬습니다

 

그렇게 저는 울면서 안아주고 가라고했습니다

 

그리곤 언제라도 나한테 돌아와달라고

 

그렇게 헤어지면서 집에와서 계속울고 잠들고

 

다음날까지 또울고..

 

부모님은 이러다 죽겠다고 밥먹고 기운차리라고

 

이렇게 맘이 여리면 세상어떻게 살아가냐고

 

위로를하시고

 

그렇게 헤어진지 3일후 전 더 이상 안된다는 생각에 붙잡았습니다

 

제가 돌아오라고할때 너무도 쉽게 응.. 돌아갈게 그랬던 여자친구가

 

붙잡았더니 이제 너한텐 관심도없고 정도없어

 

안녕 이러더군요

 

그리곤 한달후 다른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저보고 미련갖지말고 다른여자나 만나라고 ..

 

그렇게 3번을 매달린걸 다 매정하게 뿌리쳤습니다

 

이제 헤어진지 4개월쨰 더이상 미련은없습니다

 

단지 미안한마음뿐입니다

 

아버님하고 여자친구에게 막말과 관계에대한 미안함

 

아직까지 밤마다 자기전에 죄송합니다를 생각하고잡니다

 

이런저에게도 사랑받을자격은있겠죠??

 

[여자친구가 이글을 본다면. .

 

나 이제 미련안갖고 잘살거라고 말해주고싶습니다

 

 남자친구하고 부디 잘살아 ..]

 

긴글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

 

제가 쌓아놓았던 말못했던 죄책감을 털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