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20년 동안 초등학교 1학년 이후에 나가신 후에는 단 한번도 연락이 없으셨고.. 학비한번 보태주신 적이 없어서 어머니가 식당 설겆이해가며 근근히 고등학교까지 졸업시켜주셨어요.
학원은 한번도 다녀본 적 없구요.. 어머니가 버는 월 70만원으로 오빠, 작은오빠, 저.. 이렇게 학교 학비 내기도 버거워서리 미친듯이 공부하고 중학교때부터 방학때 아르바이트해서 학비 냈구요.. 고등학교는 장학금을 받아야하는 관계로 인해 반에서 2-3등 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상고로 3년 장학금받는 조건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었어요.
상고에서도 전교 1-2등 해서 내신이 좋았던 관계로 전문대라도 가고 싶어서 원서를 넣었었는데 붙었거든요. 근데 입학금이 없어서 학교 진학도 포기를 해야했어요.
그래서 바로 취업해서 오빠들 군대가고 어머니랑 단둘이 살면서 벌고 또 벌고 회사 끝나면 야간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며 하루 3-4시간 자면서 5년 넘게 강행군을 해왔었죠.
직장생활 9년을 하면서 한번도 명품 사본적도 없고 브랜드 있는 옷도 한번 못입어보고 돈을 모아서 1억 9천 정도를 모으게 되었어요.
여태까지 키워주신 어머니가 너무 고마워서... 30대 초반부터 혼자힘으로 식당일 해가며 먹여주신 그 은혜가 고마워서 노후에 편히 사시라고 집 사드렸어요.
그리고나서 2년 동안 벌어서 7천정도 가지고 그 돈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정말 저는 제 자신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라고 20대때 놀아보고 싶지도 않고 좋은 화장품 안사고 싶고 그랬겠어요?
어머니가 기도를 많이 해주셨는지.. 제 분수에 맞지않는 좋은 회사다니는 술 담배도 안하는 아주 착실한 신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랑네 집도 너무 어렵게 자라서 저희와 비슷한 환경에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더 이해해주고 다독여줘서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런데 신랑네 아버지, 어머니가 두분다 아프셔서 병원비가 한달에 150만원씩 달달이 들어가요.. 그래도 신랑 키워주신거가 너무 감사해서 아프지않고 오래 오래 사셨음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아프다면 저도 최대한 어떻게 해서라도 돈 마련해서 고쳐드리고 싶을꺼니까요.. 한번도 병원비 가지고 군소리 내 본적 없었어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제 사명이다 생각하고 행복했거든요? 신랑도 무척 가정적이고 잘해주구요...
근데 도련님이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동서네 집이 정말 너무 너무 잘살아요. 중견기업 외동딸이라고 하네요. 동서는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돈 아쉬운것도 모르고.. 능력은 없는데 집에서 그냥 회사 물려받으라는 식인가봐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참 편히 살았더라구요....
저보다 더 고생한 사람보다는 그래도 잘 사는 사람과 순탄하게 결혼생활 꾸미는게 도련님한테도 좋다고 생각하고 마음상으로는 자꾸 비교하게되는 제가 참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저도 모르게 신랑한테 짜증내게 되구요.. 무엇때문이라고는 말 못하는거니까.. 저희 집이 못사는걸 가지고 신랑한테 짜증낸다고 머가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정말 시어머니, 시아버지 병원도 챙기고 공양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도련님은 병원도 잘 안가보시고... 그런것도 가끔 속상할때가 있구요.. 그래도 병원비는 반반 나눠서 부담하긴 합니다.
저희는 전세집 구할 돈이 모자라서... 신랑이 막 회사 들어간 시기라 모아둔 돈이 없었거든요. 다 시부모님 병원비로 탕진했구요.. 전세대출 받아서 신랑 직장관계로 구미에 조그마한 집에 들어와서 살고있는데 도련님은 시부님댁에 들어가서 신혼산림 그냥 편안하게 시작합니다.
그냥 솔직히 동서가 부러운게 그게 짜증나는 일 같아요. 비교하고 싶지않은데 계속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그 느낌 말이예요...
조금있으면 결혼인데 제 마음을 다스리면서 그래.. 도련님이라도 편하게 사셔야지. 고생하셨는데... 라고 계속 주입하면서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꼭 체한것처럼 답답하고 그냥 그래요.
시댁 친척들은 지휘같은거 좋아하셔서리.. 저희집이랑 참 많이 비교하실것 같고.. 편애할것 같아서 그냥 제가 더 조그만해지는 거 같구요.
나중에 얘들을 낳았을때 도련님네랑 비교되는것도 싫고... 저희집 얘들은 학원같은거 보내지도 못할 것 같은데... 도련님네는 사교육해가며 나중에 좋은 대학가고 저희 얘들은 그저 그렇게될까봐 비교하게 될까봐... 제 자식이 나중에 작은 아버지네처럼 우리집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리할까봐 벌써부터 그게 답답하고 짜증나요.
저희도 열시미 저축해서 가정 잘 꾸리려고 하지만... 병원비내고 보험+관리비+각종 세금+의식주 등등.. 정말 이끼고 제가 안쓰거든요???
어쩔수없이 구미로 회사가 정해져서 내려오게되다보니 저도 회사 그만두게 되었고.. 얼마라도 벌어보려고 30살 넘은 나이에 편의점 알바하고 있어요. 시급 4천원 받으면서요.
신랑 혼자 고생하는거 싫고.. 한달에 모아봐야 제가 번게 100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서리... 그래도 저축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근데 아무래도 얘낳고 제가 얘보느라 집에서 쉬게되면 그나마도 힘들것 같고.. 얘들은 돈도 많이 들어가니까 이것저것 잡비로 나갈 돈 생각하면 한숨나고..
아무리 모으고 모아도 이 생활에서 벗어나는게 참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서네 부러워하고 그것때문에 동서 얼굴보면 짜증나서리 가슴 답답해지는 제가 참 어리석죠?? 저도 참 저 자신이 어이가 없어요. 근데... 어쩔수가 없네요. 안그려려고 세뇌를 계속해도 그냥 도련님하고 동서하고 얼굴 마주치는게 싫으네요. 신혼집 구경도 가야하는데 그집 가보기도 싫구요. 저희집하고 다른 그 집을 보게되면 한숨쉬면서 부러워하고있을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요...
어떻게 해결되는 일은 아닌데도. 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적어봤습니다.
만사가 짜증나네요.. 정말 열심히 산거 같았는데... 부모하나 잘만나서 편히사는 동서보니 진짜 짜증나네요.
아빠 잘만난 동서... 짜증나요 ㅜ.ㅜ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에효~
그냥 요새들어 가만히 생각하자면 가슴이 조여오듯새이 짜증나고 울화통이 치밀어서요.
답답해서 늦은 새벽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결혼한지 이제 7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부모님은 아버지가 바람을 피신 관계로 인해 20년째 남남으로 지내고 있구요..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다가 말아드신 관계로 인해 요새 공공근로 하신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20년 동안 초등학교 1학년 이후에 나가신 후에는 단 한번도 연락이 없으셨고.. 학비한번 보태주신 적이 없어서 어머니가 식당 설겆이해가며 근근히 고등학교까지 졸업시켜주셨어요.
학원은 한번도 다녀본 적 없구요.. 어머니가 버는 월 70만원으로 오빠, 작은오빠, 저.. 이렇게 학교 학비 내기도 버거워서리 미친듯이 공부하고 중학교때부터 방학때 아르바이트해서 학비 냈구요.. 고등학교는 장학금을 받아야하는 관계로 인해 반에서 2-3등 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상고로 3년 장학금받는 조건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었어요.
상고에서도 전교 1-2등 해서 내신이 좋았던 관계로 전문대라도 가고 싶어서 원서를 넣었었는데 붙었거든요. 근데 입학금이 없어서 학교 진학도 포기를 해야했어요.
그래서 바로 취업해서 오빠들 군대가고 어머니랑 단둘이 살면서 벌고 또 벌고 회사 끝나면 야간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며 하루 3-4시간 자면서 5년 넘게 강행군을 해왔었죠.
직장생활 9년을 하면서 한번도 명품 사본적도 없고 브랜드 있는 옷도 한번 못입어보고 돈을 모아서 1억 9천 정도를 모으게 되었어요.
여태까지 키워주신 어머니가 너무 고마워서... 30대 초반부터 혼자힘으로 식당일 해가며 먹여주신 그 은혜가 고마워서 노후에 편히 사시라고 집 사드렸어요.
그리고나서 2년 동안 벌어서 7천정도 가지고 그 돈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정말 저는 제 자신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라고 20대때 놀아보고 싶지도 않고 좋은 화장품 안사고 싶고 그랬겠어요?
어머니가 기도를 많이 해주셨는지.. 제 분수에 맞지않는 좋은 회사다니는 술 담배도 안하는 아주 착실한 신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랑네 집도 너무 어렵게 자라서 저희와 비슷한 환경에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더 이해해주고 다독여줘서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런데 신랑네 아버지, 어머니가 두분다 아프셔서 병원비가 한달에 150만원씩 달달이 들어가요.. 그래도 신랑 키워주신거가 너무 감사해서 아프지않고 오래 오래 사셨음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아프다면 저도 최대한 어떻게 해서라도 돈 마련해서 고쳐드리고 싶을꺼니까요.. 한번도 병원비 가지고 군소리 내 본적 없었어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제 사명이다 생각하고 행복했거든요? 신랑도 무척 가정적이고 잘해주구요...
근데 도련님이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동서네 집이 정말 너무 너무 잘살아요. 중견기업 외동딸이라고 하네요. 동서는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돈 아쉬운것도 모르고.. 능력은 없는데 집에서 그냥 회사 물려받으라는 식인가봐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참 편히 살았더라구요....
저보다 더 고생한 사람보다는 그래도 잘 사는 사람과 순탄하게 결혼생활 꾸미는게 도련님한테도 좋다고 생각하고 마음상으로는 자꾸 비교하게되는 제가 참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저도 모르게 신랑한테 짜증내게 되구요.. 무엇때문이라고는 말 못하는거니까.. 저희 집이 못사는걸 가지고 신랑한테 짜증낸다고 머가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정말 시어머니, 시아버지 병원도 챙기고 공양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도련님은 병원도 잘 안가보시고... 그런것도 가끔 속상할때가 있구요.. 그래도 병원비는 반반 나눠서 부담하긴 합니다.
저희는 전세집 구할 돈이 모자라서... 신랑이 막 회사 들어간 시기라 모아둔 돈이 없었거든요. 다 시부모님 병원비로 탕진했구요.. 전세대출 받아서 신랑 직장관계로 구미에 조그마한 집에 들어와서 살고있는데 도련님은 시부님댁에 들어가서 신혼산림 그냥 편안하게 시작합니다.
그냥 솔직히 동서가 부러운게 그게 짜증나는 일 같아요. 비교하고 싶지않은데 계속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그 느낌 말이예요...
조금있으면 결혼인데 제 마음을 다스리면서 그래.. 도련님이라도 편하게 사셔야지. 고생하셨는데... 라고 계속 주입하면서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꼭 체한것처럼 답답하고 그냥 그래요.
시댁 친척들은 지휘같은거 좋아하셔서리.. 저희집이랑 참 많이 비교하실것 같고.. 편애할것 같아서 그냥 제가 더 조그만해지는 거 같구요.
나중에 얘들을 낳았을때 도련님네랑 비교되는것도 싫고... 저희집 얘들은 학원같은거 보내지도 못할 것 같은데... 도련님네는 사교육해가며 나중에 좋은 대학가고 저희 얘들은 그저 그렇게될까봐 비교하게 될까봐... 제 자식이 나중에 작은 아버지네처럼 우리집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리할까봐 벌써부터 그게 답답하고 짜증나요.
저희도 열시미 저축해서 가정 잘 꾸리려고 하지만... 병원비내고 보험+관리비+각종 세금+의식주 등등.. 정말 이끼고 제가 안쓰거든요???
어쩔수없이 구미로 회사가 정해져서 내려오게되다보니 저도 회사 그만두게 되었고.. 얼마라도 벌어보려고 30살 넘은 나이에 편의점 알바하고 있어요. 시급 4천원 받으면서요.
신랑 혼자 고생하는거 싫고.. 한달에 모아봐야 제가 번게 100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서리... 그래도 저축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근데 아무래도 얘낳고 제가 얘보느라 집에서 쉬게되면 그나마도 힘들것 같고.. 얘들은 돈도 많이 들어가니까 이것저것 잡비로 나갈 돈 생각하면 한숨나고..
아무리 모으고 모아도 이 생활에서 벗어나는게 참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서네 부러워하고 그것때문에 동서 얼굴보면 짜증나서리 가슴 답답해지는 제가 참 어리석죠?? 저도 참 저 자신이 어이가 없어요. 근데... 어쩔수가 없네요. 안그려려고 세뇌를 계속해도 그냥 도련님하고 동서하고 얼굴 마주치는게 싫으네요. 신혼집 구경도 가야하는데 그집 가보기도 싫구요. 저희집하고 다른 그 집을 보게되면 한숨쉬면서 부러워하고있을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요...
어떻게 해결되는 일은 아닌데도. 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적어봤습니다.
만사가 짜증나네요.. 정말 열심히 산거 같았는데... 부모하나 잘만나서 편히사는 동서보니 진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