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저는 나름 톡에 일가견있는 22세 처자입니다오늘은 한가로운 일요일이고 특별한약속도 없고 그냥 쉬고싶어서 집에서 컴퓨터를하고있었어요.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어떤분의 싸이월드 블로그에 들어가봤고 쿠키를 예쁘게 만든사진과 그 아래에 레시피를 적어놓으셨더라구여..쭉 읽어보니까 재료도 그렇고 만드는 방법도 까다롭지 않길래이정도쯤이야 누워서 곱창씹긔지!하며.. 저는 어디서나온 자신감인지..급 자신감이생겨서 만들기로했어요 마침 입도 심심했고 예전부터 쿠키를 만들어보고싶은 마음도 있었고요즘 부모님께 개망나니짓의 활약으로 조금 어색한사이를 완화시켜보자해서.."이 기회다!내가 쿠키를 만들어드리므로 사이도풀고 믿음감도 드려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하지만 그생각이 잘못된것이라는걸 왜난 몰랐을까요친구야..지금뭔가 잘못되어가고있어.. 여튼 뭔가 해드리고싶은 나는 당장 마트로 룰루랄라 뛰어가서 이것저것 재료를 잔뜩 구입했어요.정말 모든일이 잘풀릴것만 같았고 마트로가는 내내 저의기분은 샤방샤방 분홍장미꽃밭을 샤프란냄새를 맡으며 걷는기분이였습니다.기분이 좋은탓인지 이것저것 안사도 될것도 많이샀고 재료도 다 샀어요.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온 저는 TV를 시청하고계시는 아버지께"아빠 내가 맛있는 간식만들어줄게!배고파도 좀만 참아~아무것도 먹으면안돼!!^^"라고까지 당부하면서..저는 그렇게 요리의세계로 한발씩 담궜어요심지어 주방근처에 오시지도못하게 아주 개오도깨방정을 떨었어요...... 룰루랄라♩정말 간만에 집중을해본것도 참 오랫만이였고 뭔가 내가 하고있다는 생각에 브아걸의 아브라카타브라를 흥얼거리면서 쿠키만들기는 준비했어요후라이팬도 아주깨끗하게 빡빡닦고..행여나 "머리카락이 들어가면안돼!"하면서 머리도빠짝묶고 두건도쓰고 심지어 상관없지만 목에 냅킨도했네요저는 만드는 내내 사소한거 하나하나라도 내가 실수하지않을까 하며 컴퓨터와 주방을 왔다갔다하면서 레시피를 5번이상 읽으며 충실했어요버터도 잘풀리고 계란도 톡톡!설탕도 훅훅!순탄하게 진행되는과정을 보면서 "이건 내 길이다 요리에이렇게 소질이 있을줄이야" 하면서 다음진행으로 이어나가고 있었어요. 이제 마지막코스인 반죽이 남았더라구요고운입자를 위해 체에 밀가루를 걸러서만들어야 한다길래..톡톡 톡톡! 좀 지루하긴했지만 곧완성될 나의 작품을상상하여 신나게 걸러만들었어요레시피를보니 고무주걱으로 칼질을하듯이 하라길래..신나게 칼질을했어요 근데 자꾸반죽이 되는듯한느낌이 들어서 밀가루도 더 넣어보고..불안한마음에 레시피를 보니 반죽이 좀 되거나 잘못되도..쿠키가 좀 딱딱해질뿐이래서 별생각없이 만들었어요쿠키가 심심하지않도록 초코렛을 잘게 썰은것과 건포도도 송송 넣었죠^^......반죽도 완성했고 이제 조금씩 덜어서 어디서 주워본건있어서 불은 아주 약하게하고반죽을올렸어요 좀 되서..예쁜모양은아니였지만 전 그어느 누구보다 노력했다구요!! 아니근데이게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빡닦은 후라이팬에서 기름이 추출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분명히 쿠키를만들고있었는데..어느새 제가 전을 뒤집고 있더라구요^^....................................................쿠키주위로 보글보글튀고있는 기름^^..반갑다애들아ㅋ.......................................................................................ㅋ...........;;;;....ㅋ...........................나진짜.....동그랑땡 만든적은 없는데..ㅋ..........?...?...?????????.. 그래도 조금만 더 구우면 괜찮겠지 괜찮겠지속으로 나를 잡고 또잡으며 다스리면서 저는 끝까지 레시피에 충실했어요뚜껑을닫고 뚜껑에 습기가차오르면 닦아주라는..진짜 장금이뺨후려칠정도로 전 충실했어요그렇게 끝까지 전 충실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까지나 당할수만은 없다고생각해서그냥 조금 한입먹어봤더니..ㄴㄱ로내ㅑ도갸ㅐ노갸ㅐ놀니로ㅜ니ㅜ나우랴누딘ㄹ 엄마야..무서워 이게뭐야 난몰라저 진짜 왠만해서 제가만든건 맛없어도 독하게 다먹거든여 근데이건뭐속은 익지도않고 이건뭐..개똥도아니고..쓰레기맛나는 음식은 처음이였어요결국은 몰래 버리다 들키고 두번다신 음식갖고 장난치지말라는 호된 꾸지람과 사이만 더 멀어졌네요...... 이건 제가보고따라한 레시피쿠키예여(http://www.cyworld.com/suky88/2883401)마가렛트를 연상시키는 너무귀여운쿠키이제 제 쿠키를 공개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쨘!..................................ㅋ.....ㅋ....... 네 알아요말하지않으셔도 알아요^^..쿠키입니다^^쿠키^^ㅇ론뎌고제ㅑㄷ고쟈ㅗㄱㅈㅈ도개ㅑ모냐래ㅗㅁ내로먀ㅐ조ㅑㅐ매ㅗㅜㄱㅁ쟈로ㅑㅁㄹ왜?ㅠㅠㅠ똑같이했는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난이래ㅠㅠㅠㅠㅠ저기 기름 보글보글거리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언니처럼만들고싶어융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나삐졌듬나도저렇게 예쁘게 포장하고 예쁜그릇에 넣어서 엄마아빠랑 냠냠 쳐묵쳐묵먹고싶었단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누구인가, 그리고지금 여긴 어디인가..?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정신을쏟던 나의 시간들은?노력은?땀은?ㅠㅠㅠㅠㅠ결과물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제모습이나 다름없네여아 지금그냥 허탈만기분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어요ㅠㅠ붐비는 지하철의자(7석)에 앉고보니 "커플 커플 나 커플"이렇게 앉은기분?ㅠㅠ이거어떻게끝내나여ㅠㅠ..나그만쓸래요 갈래ㅠㅠ..행복하세여끝..ㅠ_-..
사진有)레시피보고 만든쿠키^^....젠장
안녕하세여
저는 나름 톡에 일가견있는 22세 처자입니다
오늘은 한가로운 일요일이고 특별한약속도 없고
그냥 쉬고싶어서 집에서 컴퓨터를하고있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떤분의 싸이월드 블로그에 들어가봤고 쿠키를 예쁘게 만든사진과 그 아래에 레시피를 적어놓으셨더라구여..
쭉 읽어보니까 재료도 그렇고 만드는 방법도 까다롭지 않길래
이정도쯤이야 누워서 곱창씹긔지!하며..
저는 어디서나온 자신감인지..급 자신감이생겨서 만들기로했어요
마침 입도 심심했고 예전부터 쿠키를 만들어보고싶은 마음도 있었고
요즘 부모님께 개망나니짓의 활약으로 조금 어색한사이를 완화시켜보자해서..
"이 기회다!내가 쿠키를 만들어드리므로 사이도풀고 믿음감도 드려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생각이 잘못된것이라는걸 왜난 몰랐을까요
친구야..지금뭔가 잘못되어가고있어..
여튼 뭔가 해드리고싶은 나는 당장
마트로 룰루랄라 뛰어가서 이것저것 재료를 잔뜩 구입했어요.
정말 모든일이 잘풀릴것만 같았고 마트로가는 내내 저의기분은 샤방샤방 분홍장미꽃밭을 샤프란냄새를 맡으며 걷는기분이였습니다.
기분이 좋은탓인지 이것저것 안사도 될것도 많이샀고 재료도 다 샀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온 저는 TV를 시청하고계시는 아버지께
"아빠 내가 맛있는 간식만들어줄게!배고파도 좀만 참아~아무것도 먹으면안돼!!^^"
라고까지 당부하면서..저는 그렇게 요리의세계로 한발씩 담궜어요
심지어 주방근처에 오시지도못하게 아주 개오도깨방정을 떨었어요......
룰루랄라♩
정말 간만에 집중을해본것도 참 오랫만이였고 뭔가 내가 하고있다는 생각에 브아걸의 아브라카타브라를 흥얼거리면서 쿠키만들기는 준비했어요
후라이팬도 아주깨끗하게 빡빡닦고..행여나 "머리카락이 들어가면안돼!"하면서 머리도
빠짝묶고 두건도쓰고 심지어 상관없지만 목에 냅킨도했네요
저는 만드는 내내 사소한거 하나하나라도 내가 실수하지않을까 하며 컴퓨터와 주방을 왔다갔다하면서 레시피를 5번이상 읽으며 충실했어요
버터도 잘풀리고 계란도 톡톡!설탕도 훅훅!
순탄하게 진행되는과정을 보면서 "이건 내 길이다 요리에이렇게 소질이 있을줄이야" 하면서 다음진행으로 이어나가고 있었어요.
이제 마지막코스인 반죽이 남았더라구요
고운입자를 위해 체에 밀가루를 걸러서만들어야 한다길래..
톡톡 톡톡! 좀 지루하긴했지만 곧완성될 나의 작품을상상하여 신나게 걸러만들었어요
레시피를보니 고무주걱으로 칼질을하듯이 하라길래..
신나게 칼질을했어요 근데 자꾸반죽이 되는듯한느낌이 들어서 밀가루도 더 넣어보고..
불안한마음에 레시피를 보니 반죽이 좀 되거나 잘못되도..
쿠키가 좀 딱딱해질뿐이래서 별생각없이 만들었어요
쿠키가 심심하지않도록 초코렛을 잘게 썰은것과 건포도도 송송 넣었죠^^......
반죽도 완성했고 이제 조금씩 덜어서 어디서 주워본건있어서 불은 아주 약하게하고
반죽을올렸어요 좀 되서..예쁜모양은아니였지만 전 그어느 누구보다 노력했다구요!!
아니근데이게무슨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빡닦은 후라이팬에서 기름이 추출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분명히 쿠키를만들고있었는데..
어느새 제가 전을 뒤집고 있더라구요^^....................................................
쿠키주위로 보글보글튀고있는 기름^^..반갑다애들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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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조금만 더 구우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속으로 나를 잡고 또잡으며 다스리면서 저는 끝까지 레시피에 충실했어요
뚜껑을닫고 뚜껑에 습기가차오르면 닦아주라는..
진짜 장금이뺨후려칠정도로 전 충실했어요
그렇게 끝까지 전 충실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까지나 당할수만은 없다고생각해서
그냥 조금 한입먹어봤더니..
ㄴㄱ로내ㅑ도갸ㅐ노갸ㅐ놀니로ㅜ니ㅜ나우랴누딘ㄹ
엄마야..무서워 이게뭐야 난몰라
저 진짜 왠만해서 제가만든건 맛없어도 독하게 다먹거든여 근데이건뭐
속은 익지도않고 이건뭐..개똥도아니고..쓰레기맛나는 음식은 처음이였어요
결국은 몰래 버리다 들키고 두번다신 음식갖고 장난치지말라는 호된 꾸지람과 사이만 더 멀어졌네요......
이건 제가보고따라한 레시피쿠키예여
(http://www.cyworld.com/suky88/2883401)
마가렛트를 연상시키는 너무귀여운쿠키
이제 제 쿠키를 공개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쨘!
..................................ㅋ.....ㅋ.......
네 알아요
말하지않으셔도 알아요^^..
쿠키입니다^^쿠키^^
ㅇ론뎌고제ㅑㄷ고쟈ㅗㄱㅈ
ㅈ도개ㅑ모냐래ㅗㅁ내로먀ㅐ조ㅑㅐ매ㅗㅜㄱㅁ쟈로ㅑㅁㄹ
왜?ㅠㅠㅠ똑같이했는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난이래ㅠㅠㅠㅠㅠ
저기 기름 보글보글거리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언니처럼만들고싶어융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나삐졌듬
나도저렇게 예쁘게 포장하고 예쁜그릇에 넣어서 엄마아빠랑 냠냠 쳐묵쳐묵먹고싶었단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누구인가, 그리고지금 여긴 어디인가..?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정신을쏟던 나의 시간들은?노력은?땀은?ㅠㅠㅠㅠㅠ
결과물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제모습이나 다름없네여
아 지금그냥 허탈만기분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어요ㅠㅠ
붐비는 지하철의자(7석)에 앉고보니 "커플 커플 나 커플"이렇게 앉은기분?ㅠㅠ
이거어떻게끝내나여ㅠㅠ..
나그만쓸래요 갈래ㅠㅠ..행복하세여
끝..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