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써봅니다 ㅋㅋ매일 들어와서 보기만 하고 그랬었는데 ..재미있는 가십꺼리가 있어도 워낙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재미없게하는 타고난 천재적인 말주변이라 ㅋㅋ자 그럼 본격적으로 황당사건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ㅋ때는 바야흐로 몇개월전 초봄이였드랬습니다.같은회사 직원이였던 우리(30대가 코앞인 언니2人, 그나마 어리다고 자부하는 20대 중반 2人-화자는 후자에 속함! ㅋㅋ)는 쉴줄을 모르는 입놀림의 수다삼매경으로 거하게 한잔 한 후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바람에 날라가네 어쩌네 기도차지않는 말을 해대며 집으로 가기 아쉬운 발걸음을 과감하게 잡았더랬지요. 고투더 쮬쥘방~!!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받은 삘이라 일단 세안용품과 우리의 안구를 빛나게 해주는 렌즈도 잠시 쉬어야 하기에 렌즈세척제도 살겸 편의점을 들렸드랬습니다.그래요, 아주 좋았죠 얼큰이 취하고 기분도 좋고 입은 쉼없이 놀려대며 세상을 다 가진 그 기분 ㅋㅋ다른 편의점에서는 물품보관대에 있던데 이 편의점은 계산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더군요 하얀 뚜껑에 깜찍한 똑땍이 뚜껑 이거 없으면 안구에 렌즈가 딱달라붙어 눈물 콧물 질질 흘려대며 하룻밤이 아주 고생인.. 렌즈끼시는 분은 다 아실꺼예요 렌즈세척제의 소중함을 ㅎㅎ암튼 본론으로 돌아와 필요물품을 사고 쮬쥘방으로 들어가 안구에 심한 시림과 뻑뻑함 콕콕 지르는 고통을 느끼며 우린 제빨리 렌즈세척제를 찾았지요 30대가 코앞인 언니1人과 저만 렌즈를 착용하는지라 특별히 안경이 없던 우리는 렌즈를 빼서 렌즈통에 고이 반신욕을 시켜주었습니다.저는 잘때 렌즈를 끼고 못자는 성격이라 안보이는 답답함을 이겨가며 입놀림질을 했지만 30대가 코앞인 언니는 안보이는 답답함을 못이겨 렌즈를 깨깟~하게 닦은다음 눈위에 살포시~ 아주 살포시 올렸을 뿐인데..ㅡㅡ그렇게 잘~세척까지 해서 올렸는데 자꾸만 눈이 따갑다는 것입니다.눈은 어느새 시뻘겋 초고추장이라도 넣은양 빨갛게 충혈되어있었고 우린 하나같이 "렌즈를 잘못 닦았네~ 손을 일단 깨깟하게 씻고 다시 닦아서 넣어봐~"그언니 왈"그럼 그렇게 해볼까? 아~ 귀찮은데""귀찮아도 눈이 그렇게 아프면 다시 닦아서 넣어야지~"화장실 다녀온 후 눈물을 더 폭풍처럼 쏟아내며"야 나 눈이 더아픈데 ㅠㅠ""아 언니 그럼 렌즈세척제 그건 눈에 넣어도 되니까 그걸 눈에 드리부어봐""그럴까? 근데 눈이 안떠지고 너무 따가워서 못넣겠어 ㅠㅠ""그럼 일단 그냥 참고 자 자고일어나면 괜찮아 질꺼야~""그래야겠어 ㅠㅠ"다음날~평소와 같이 렌즈를 들고 렌즈 세척제를 뿌려가며 소중한 렌즈를 열심히 닦아주고 있는데"어머나~ 이건 무슨 세척제길래 이렇게 뽀독뽀독하게 잘닦이냐~ 지금 쓰는건 아무리 닦아도 이렇게 뽀독뽀독 하진 않던데~ 이제부터 이거써야겠네~ 이거 이름이 뭐지??"너무나 효과좋은 세척제를 발견했다는 기쁨을 만끽하며 렌즈세척제를 들어 이름을 확인한결과....과산화수소사용방법:거즈에 충분히 적신뒤 상처난 곳에 소독을 하십시오.럴수럴수 이럴수가!!!우리가 어제 만취상태에서 렌즈세척제라고 떠들어대며 집어올렸던것은과산화수소 .. 아시죠? 소독약.. 돈이없던 중학교시절 염색한번 해보고 싶다고 머리에 뿌리면 머리색깔도 갈색으로 빼주는 그 소독약.!!그렇습니다. 어제 언니가 눈에다 드리부울뻔 했던 그거슨!!소독약이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따가움을 어떻게 참아냈을까 언니가 너무나 대견합니다 ㅠㅠ안과가서 검사한 결과 눈에는 아무이상이 없다하고 저의 렌즈도 상태양호하여 무사히 넘어간 사건이 있었드랩죠.고통스럽긴 했겠지만 눈소독은 제대로 해주셨으니 깨깟해진 안구로 이쁜것만 보고글자도 제대로 읽는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ㅋㅋ아주 짧게 끝낼수도 있는 이야기 이렇게 길~~~게 써논것을 불평을 토해내며 이딴글을 여기에 왜올린거냐라고 나무라면서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그리고 우리의 만담 에피소드의 지존본능을 가진 30대가 코앞인 더리방정언니~!!!우리 글자좀 제대로 읽자~ 우린 한국언어 3급이 아니잖아~ㅋㅋ건강한 안구를 위해 렌즈도 좀 빼고자고~ 알았지???우리 4인방 애엄마되서도 지금처럼 다소 철부지 없지만 소녀같은 아줌마 모습이 되서도 우정 변치말자~♥
오마이갓!! 눈에다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써봅니다 ㅋㅋ
매일 들어와서 보기만 하고 그랬었는데 ..
재미있는 가십꺼리가 있어도 워낙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재미없게하는 타고난 천재적인 말주변이라 ㅋㅋ
자 그럼 본격적으로 황당사건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ㅋ
때는 바야흐로 몇개월전 초봄이였드랬습니다.
같은회사 직원이였던 우리(30대가 코앞인 언니2人, 그나마 어리다고 자부하는 20대 중반 2人-화자는 후자에 속함! ㅋㅋ)는 쉴줄을 모르는 입놀림의 수다삼매경으로 거하게 한잔 한 후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바람에 날라가네 어쩌네 기도차지않는 말을 해대며
집으로 가기 아쉬운 발걸음을 과감하게 잡았더랬지요. 고투더 쮬쥘방~!!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받은 삘이라 일단 세안용품과 우리의 안구를 빛나게 해주는 렌즈도 잠시 쉬어야 하기에 렌즈세척제도 살겸 편의점을 들렸드랬습니다.
그래요, 아주 좋았죠 얼큰이 취하고 기분도 좋고 입은 쉼없이 놀려대며 세상을 다 가진 그 기분 ㅋㅋ
다른 편의점에서는 물품보관대에 있던데 이 편의점은 계산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더군요
하얀 뚜껑에 깜찍한 똑땍이 뚜껑 이거 없으면 안구에 렌즈가 딱달라붙어 눈물 콧물 질질 흘려대며 하룻밤이 아주 고생인.. 렌즈끼시는 분은 다 아실꺼예요 렌즈세척제의 소중함을 ㅎㅎ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 필요물품을 사고 쮬쥘방으로 들어가
안구에 심한 시림과 뻑뻑함 콕콕 지르는 고통을 느끼며 우린 제빨리 렌즈세척제를 찾았지요 30대가 코앞인 언니1人과 저만 렌즈를 착용하는지라 특별히 안경이 없던 우리는 렌즈를 빼서 렌즈통에 고이 반신욕을 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잘때 렌즈를 끼고 못자는 성격이라 안보이는 답답함을 이겨가며 입놀림질을 했지만 30대가 코앞인 언니는 안보이는 답답함을 못이겨 렌즈를 깨깟~하게 닦은다음 눈위에 살포시~ 아주 살포시 올렸을 뿐인데..ㅡㅡ
그렇게 잘~세척까지 해서 올렸는데 자꾸만 눈이 따갑다는 것입니다.
눈은 어느새 시뻘겋 초고추장이라도 넣은양 빨갛게 충혈되어있었고 우린 하나같이
"렌즈를 잘못 닦았네~ 손을 일단 깨깟하게 씻고 다시 닦아서 넣어봐~"
그언니 왈
"그럼 그렇게 해볼까? 아~ 귀찮은데"
"귀찮아도 눈이 그렇게 아프면 다시 닦아서 넣어야지~"
화장실 다녀온 후 눈물을 더 폭풍처럼 쏟아내며
"야 나 눈이 더아픈데 ㅠㅠ"
"아 언니 그럼 렌즈세척제 그건 눈에 넣어도 되니까 그걸 눈에 드리부어봐"
"그럴까? 근데 눈이 안떠지고 너무 따가워서 못넣겠어 ㅠㅠ"
"그럼 일단 그냥 참고 자 자고일어나면 괜찮아 질꺼야~"
"그래야겠어 ㅠㅠ"
다음날~
평소와 같이 렌즈를 들고 렌즈 세척제를 뿌려가며 소중한 렌즈를 열심히 닦아주고 있는데
"어머나~ 이건 무슨 세척제길래 이렇게 뽀독뽀독하게 잘닦이냐~ 지금 쓰는건 아무리 닦아도 이렇게 뽀독뽀독 하진 않던데~ 이제부터 이거써야겠네~ 이거 이름이 뭐지??"
너무나 효과좋은 세척제를 발견했다는 기쁨을 만끽하며 렌즈세척제를 들어 이름을 확인한결과....
과산화수소
사용방법:거즈에 충분히 적신뒤 상처난 곳에 소독을 하십시오.
럴수럴수 이럴수가!!!
우리가 어제 만취상태에서 렌즈세척제라고 떠들어대며 집어올렸던것은
과산화수소 .. 아시죠? 소독약.. 돈이없던 중학교시절 염색한번 해보고 싶다고 머리에 뿌리면 머리색깔도 갈색으로 빼주는 그 소독약.!!
그렇습니다.
어제 언니가 눈에다 드리부울뻔 했던 그거슨!!
소독약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따가움을 어떻게 참아냈을까 언니가 너무나 대견합니다 ㅠㅠ
안과가서 검사한 결과 눈에는 아무이상이 없다하고 저의 렌즈도 상태양호하여 무사히 넘어간 사건이 있었드랩죠.
고통스럽긴 했겠지만 눈소독은 제대로 해주셨으니 깨깟해진 안구로 이쁜것만 보고
글자도 제대로 읽는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ㅋㅋ
아주 짧게 끝낼수도 있는 이야기 이렇게 길~~~게 써논것을 불평을 토해내며 이딴글을 여기에 왜올린거냐라고 나무라면서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의 만담 에피소드의 지존본능을 가진 30대가 코앞인 더리방정언니~!!!
우리 글자좀 제대로 읽자~ 우린 한국언어 3급이 아니잖아~ㅋㅋ
건강한 안구를 위해 렌즈도 좀 빼고자고~ 알았지???
우리 4인방 애엄마되서도 지금처럼 다소 철부지 없지만 소녀같은 아줌마 모습이 되서도 우정 변치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