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일산에서 PC방을 운영하는 24살 男 사장입니다 ㅋㅋㅋ 지금부터 저희 PC방에서 생긴 작은 에피소드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 저희 PC방에 리니지 하시는 단골 손님이 계십니다처음에 봤을때 아 나이가 대량 20대 후반쯤?? 27 ~29 정도로 예상했죠PC방 인수하고는 가족끼리 운영하다가 여자 알바 3명을 구하게 됐죠평일 오후 >>>> 평일 오전 >>>> 주말 이런 순서로 구하게 됐구요알바 구하기 전에는 이 손님 말도 없으시고 그냥 게임만 하던 손님이었는데알바생들 구하고 나서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고요매번 가게 들어올때마다 전화하면서 들어오고 나갈때도 전화하면서 나가고뭐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거의 일주일을 넘게 그러더군요저는 그런거에 무신경해서 잘 몰랐는데 어머니가 저한테 말씀해주시더라고요어머니 : xx야 너 저 손님 알바들 오고나서부터 갑자기 전화 통화 하면서 들어오고 나가는거 모르겠니??저 : 저도 대충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왜요??어머니 : 아니 통화하는거는 상관이 없는데 내가 일주일정도 지켜봤는데 매번 통화하는 내용이 같아서저: 에이 ~ 설마요어머니 : 아니야 매번 통화할때마다 알바가 어쩌고 저쩌고를 일주일째 똑같은 멘트를 하고 있다저 : 그래요??어머니 : 그래서 이상하다 왜 일주일동안 똑같은 멘트를 그것도 알바 앞에서만 할까?? 라고 생각했었다저 : 음..........알바들 한테 잘 보일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정말로 어머니 말 듣고 며칠동안 유심히 지켜보니 어머니 말씀이 맞더라고요=ㅅ=a아 또 한번은 먹거리를 가져가시면서 손님 : 저 이거 후불로좀 달아주세요저 : 네 그러세요 ^^참고로 저희 PC방 먹거리 선불인데 소수 단골분들만 후불로 해드리죠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후불로 달았는데 마침 그 손님 근처에 다른 손님이 나가서 저희 평일 오후 알바생이 자리 치우러 갔다오는데 갑자기 팔목을 잡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라고 생각 하고 알바생한테 물어보니까평일오후[알바생] : 사장님 저 손님이 이거 그냥 가져왔다고 돈 주시던데요 ?저 : 응? 분명히 후불로 달아달라고 하시고 가져가셨는데 무슨소리니??평일오후[알바생]: : 네?? 저 손님이 사장님한테 말씀 안드리고 가져왔다고 돈 받아가라고 저 잡던데....?!저 : 응? 그래... 알겠다아무래도 알바생한테 관심이 있구나 싶었죠 모든 알바생들한테 그런 모습을 보이더라고요저희 PC방 알바생 3명이 다 이뻐서 ^^;;[지금은 다 그만뒀지만요]원래 알바생 2명 고용하다가 주말을 채용했죠주말알바도 이쁘고 일 잘할꺼 같아서 바로 채용을 하고어머니가 주말알바생을 그 손님한테 소개를 드리려고 대려갔죠근데 그 손님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라고요손님 : 아 이렇게 소개 할 필요 없는데 ;;저 : 네 ^^ 그래도 알바생 왔으니까 잘 부탁드린다고요 ^^손님 : 네......어머니도 이상하게 그 손님한테만 주말알바생을 소개 해드렸죠 그리고 어느정도 일하면서 주말알바생한테 물어봤죠저 : xx야 너 남자친구는 있니??주말[알바생] : 네 있어요저 : 아 그래?? 나이가 몇살이고 뭐하는 사람인데??주말[알바생] : 나이가 27살이요 뭐하는지는 모르겠어요저 : 뭐?? 남자친구가 뭐하는지도 몰라?? 백수인지 아니면 직장인인지 학생인지도??주말[알바생] : 네 아무것도 몰라요저 : 그게 사귀는거니??<사실은.... 주말 알바생이 너무 맘에 들어서 없으면 대쉬 해볼까 했었죠...>뭐 대충 이렇게 대화를 했죠주말알바생이 일을 너무 잘하길래 다른 알바들은 근무시간에 게임 허용 안하는데주말알바생 한테만 게임을 조금씩 허용했는데 저희 카운터가 금연실에 있어서금연실에서 하더라고요그런데 어느날부터 덥다고 계속 흡연실로 가서 게임한다고 하길래 금연실이 더 시원한데 무슨소리냐 라고 하고 금연실에서 하지 그러니?? 라고 했는데도 굳이 흡연실가서 게임하더라고요[비흡연자인데도 말이죠]그래서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 했는데이번에도 어머니가 무언가를 캐치하시더라고요저 : 왜 주말알바생은 담배도 안피면서 흡연실 갈까요??어머니 : 뭐 덥다고 하잖니 금연실이 더 시원한데 말이다저 : 그러게요?그러고 나서 이상한 낌새가 나왔죠저희가 먹거리 메뉴에 생과일쥬스를 추가하면서 저희끼리 시음해보고 있는데 그걸 자리에 가져가서 먹으면서 하겠다고 하길래 그래라라고 해줬는데아니 글쎄 단골손님하고 같이 먹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어머니도 이상하게 생각하던차에마침 자리치우러 금연실로 왔길래 어머니가 주말알바생한테 말을했죠어머니 : 너 저 손님하고 사귀지??주말[알바생] : 네 !?어머니 : 너 저 손님하고 사귀는거 맞지!주말[알바생] : ........[처음에는 말이 없더라고요] [조금 시간 텀이 있다가]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어머니 : 처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지 그리고 이모가 눈치 엄청 빨라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말을 안하고 있었을뿐이지주말알바생 당황했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무안한지 저 잡고 뭐라고 하더군요 =ㅅ=;;저는 저 손님하고 사귀는게 아닐꺼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그 손님은 25살이고[조금 삭아보이죠 ㅎㅎㅎ?]예전에 주말알바생이 사귀는 사람이 27이라고 해서 나이가 틀려서 아닐꺼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나중에 물어봤죠저 : 너 왜 남자친구 27이라고 했니?? 저 손님 25살이신데??주말[알바생] : 아 저도 나이 몰랐고 얼굴봤을때 27정도 먹었겠구나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죠저 : 아 그래;; 그래 이제는 남자친구가 뭐하는지 아니??주말[알바생] : 아뇨저 : 남자친구한테 관심이 없구나 =ㅅ=;;이제는 대놓고 그 손님 옆자리에 가서 게임하더라고요뭐 그래도 일은 잘했으니까 상관이 없었죠 ^^그런데 어느날 주말알바생이 "리니지"를 하더라고요저희 주말알바생은 서든어택만 했었는데 말이죠저 : 어 ? 너 리니지 하네 이거 할줄 알아??주말[알바생] : 아 네 남자친구가 가르켜줬어요 ^^저 : 그래?? 이거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은데 주말[알바생] : 네 왜요?? 이거 재미있는데저 : 그래? 알겠다그리고 나서 계속 리니지만 하더라고요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가 주말알바생한테리니지 계속 하면 짜르겠다라고 했죠리니지를 하게 되면 손님한테도 신경 못쓰고 게임에만 집중하기 때문에PC방에 전혀 신경 못쓴다고 말해주고 못하게 했죠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그러던 차에 나머지 2명 알바생들이 그만뒀죠그러면서 주말알바생이 평일로 시간대를 옮기게 됬는데옮기는날 마침 저희 어머니가 2박3일 놀러가시기로 하셔가지고저랑 알바생이랑 둘이서 가게를 맡아서 일했죠그렇게 첫날 교대하고 저는 가게에서 잠을 청하고교대시간 되기 직전에 일어나서 알바생이랑 교대해줬죠교대해주고 혹시나 싶어서 알바가 무슨 게임했나 확인해보니 저랑 교대하고 제가 일어나기 직전까지 리니지만 하고 있었더라고요;;그래서 원래는 하지 않는데 CCTV 녹화된거까지 봤죠 카운터를 계속 비워놓고 있었더라고요마침 어머니가 갑자기 지금 오신다고 하셔가지고 어머니한테 이러저러해서 알바를 짤라해야겠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그리고 알바생을 불러서 말했죠.어머니 : xx야 너 오늘까지만 일해야 한다 왜그런지는 너도 알지?주말[알바생] : 네어머니 : 응 그래 그동안 수고 많았다뭐 이렇게 주말알바생까지 짜르면서 결국 알바들은 0명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그 후 가끔씩 가게 놀러와서 리니지만 정신없이 하고 있네요;;그리고 그 손님은 우리 알바생 없으니까 오늘도 옆에 이쁜여자손님한테음료수 사주네요 =ㅅ=;;[저번에도 그러더만 =ㅅ=;;]이건 확실한거는 아니지만 가끔 새벽이나 그럴때 전화오면 밖에 나가서 통화 하는데[저도 마침 그때 화장실 가느라고 본의아니게 통화내용을 듣게 됬죠]여자랑 통화하는건 100%이고 내용은 아 이시간에 어떻게 가 .....내일 갈께 응??[저희 알바생이 아닐꺼라는거는 저도 당연히 알죠...;;]대충 요런 통화내용이었던것 같네요;;에효 불쌍한 우리 주말알바생......ㅜㅜ저희 PC방 근처에 사시는분들 가끔씩 놀러오세요 ^^아....제가 솔로인 관계로[ㅜㅜ] 여자분은 특히 환영입니다 ㅎㅎㅎ2
PC방의 바람둥이 손님
안녕하세요 ^^
저는 일산에서 PC방을 운영하는 24살 男 사장입니다 ㅋㅋㅋ
지금부터 저희 PC방에서 생긴 작은 에피소드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
저희 PC방에 리니지 하시는 단골 손님이 계십니다
처음에 봤을때 아 나이가 대량 20대 후반쯤?? 27 ~29 정도로 예상했죠
PC방 인수하고는 가족끼리 운영하다가 여자 알바 3명을 구하게 됐죠
평일 오후 >>>> 평일 오전 >>>> 주말 이런 순서로 구하게 됐구요
알바 구하기 전에는 이 손님 말도 없으시고 그냥 게임만 하던 손님이었는데
알바생들 구하고 나서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고요
매번 가게 들어올때마다 전화하면서 들어오고 나갈때도 전화하면서 나가고
뭐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거의 일주일을 넘게 그러더군요
저는 그런거에 무신경해서 잘 몰랐는데 어머니가 저한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어머니 : xx야 너 저 손님 알바들 오고나서부터 갑자기
전화 통화 하면서 들어오고 나가는거
모르겠니??
저 : 저도 대충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왜요??
어머니 : 아니 통화하는거는 상관이 없는데 내가 일주일정도 지켜봤는데
매번 통화하는 내용이 같아서
저: 에이 ~ 설마요
어머니 : 아니야 매번 통화할때마다 알바가 어쩌고 저쩌고를 일주일째
똑같은 멘트를 하고 있다
저 : 그래요??
어머니 : 그래서 이상하다 왜 일주일동안 똑같은 멘트를 그것도 알바 앞에서만 할까??
라고 생각했었다
저 : 음..........알바들 한테 잘 보일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
정말로 어머니 말 듣고 며칠동안 유심히 지켜보니 어머니 말씀이 맞더라고요=ㅅ=a
아 또 한번은 먹거리를 가져가시면서
손님 : 저 이거 후불로좀 달아주세요
저 : 네 그러세요 ^^
참고로 저희 PC방 먹거리 선불인데 소수 단골분들만 후불로 해드리죠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후불로 달았는데 마침 그 손님
근처에 다른 손님이 나가서 저희 평일 오후 알바생이 자리 치우러 갔다오는데
갑자기 팔목을 잡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라고 생각 하고 알바생한테 물어보니까
평일오후[알바생] : 사장님 저 손님이 이거 그냥 가져왔다고 돈 주시던데요 ?
저 : 응? 분명히 후불로 달아달라고 하시고 가져가셨는데
무슨소리니??
평일오후[알바생]: : 네?? 저 손님이 사장님한테 말씀 안드리고 가져왔다고
돈 받아가라고 저 잡던데....?!
저 : 응? 그래... 알겠다
아무래도 알바생한테 관심이 있구나 싶었죠
모든 알바생들한테 그런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저희 PC방 알바생 3명이 다 이뻐서 ^^;;[지금은 다 그만뒀지만요]
원래 알바생 2명 고용하다가 주말을 채용했죠
주말알바도 이쁘고 일 잘할꺼 같아서 바로 채용을 하고
어머니가 주말알바생을 그 손님한테 소개를 드리려고 대려갔죠
근데 그 손님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손님 : 아 이렇게 소개 할 필요 없는데 ;;
저 : 네 ^^ 그래도 알바생 왔으니까 잘 부탁드린다고요 ^^
손님 : 네......
어머니도 이상하게 그 손님한테만 주말알바생을 소개 해드렸죠
그리고 어느정도 일하면서 주말알바생한테 물어봤죠
저 : xx야 너 남자친구는 있니??
주말[알바생] : 네 있어요
저 : 아 그래?? 나이가 몇살이고 뭐하는 사람인데??
주말[알바생] : 나이가 27살이요 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 : 뭐?? 남자친구가 뭐하는지도 몰라??
백수인지 아니면 직장인인지 학생인지도??
주말[알바생] : 네 아무것도 몰라요
저 : 그게 사귀는거니??
<사실은.... 주말 알바생이 너무 맘에 들어서 없으면 대쉬 해볼까 했었죠...>
뭐 대충 이렇게 대화를 했죠
주말알바생이 일을 너무 잘하길래 다른 알바들은 근무시간에 게임 허용 안하는데
주말알바생 한테만 게임을 조금씩 허용했는데 저희 카운터가 금연실에 있어서
금연실에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덥다고 계속 흡연실로 가서 게임한다고 하길래
금연실이 더 시원한데 무슨소리냐 라고 하고 금연실에서 하지 그러니?? 라고
했는데도 굳이 흡연실가서 게임하더라고요[비흡연자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 했는데
이번에도 어머니가 무언가를 캐치하시더라고요
저 : 왜 주말알바생은 담배도 안피면서 흡연실 갈까요??
어머니 : 뭐 덥다고 하잖니 금연실이 더 시원한데 말이다
저 : 그러게요?
그러고 나서 이상한 낌새가 나왔죠
저희가 먹거리 메뉴에 생과일쥬스를 추가하면서 저희끼리 시음해보고
있는데 그걸 자리에 가져가서 먹으면서 하겠다고 하길래 그래라라고 해줬는데
아니 글쎄 단골손님하고 같이 먹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어머니도 이상하게 생각하던차에
마침 자리치우러 금연실로 왔길래 어머니가 주말알바생한테 말을했죠
어머니 : 너 저 손님하고 사귀지??
주말[알바생] : 네 !?
어머니 : 너 저 손님하고 사귀는거 맞지!
주말[알바생] : ........[처음에는 말이 없더라고요]
[조금 시간 텀이 있다가]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
어머니 : 처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지
그리고 이모가 눈치 엄청 빨라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말을 안하고 있었을뿐이지
주말알바생 당황했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무안한지 저 잡고 뭐라고 하더군요 =ㅅ=;;
저는 저 손님하고 사귀는게 아닐꺼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그 손님은 25살이고[조금 삭아보이죠 ㅎㅎㅎ?]
예전에 주말알바생이 사귀는 사람이 27이라고 해서 나이가 틀려서
아닐꺼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나중에 물어봤죠
저 : 너 왜 남자친구 27이라고 했니??
저 손님 25살이신데??
주말[알바생] : 아 저도 나이 몰랐고 얼굴봤을때 27정도 먹었겠구나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죠
저 : 아 그래;;
그래 이제는 남자친구가 뭐하는지 아니??
주말[알바생] : 아뇨
저 : 남자친구한테 관심이 없구나 =ㅅ=;;
이제는 대놓고 그 손님 옆자리에 가서 게임하더라고요
뭐 그래도 일은 잘했으니까 상관이 없었죠 ^^
그런데 어느날 주말알바생이 "리니지"를 하더라고요
저희 주말알바생은 서든어택만 했었는데 말이죠
저 : 어 ? 너 리니지 하네 이거 할줄 알아??
주말[알바생] : 아 네 남자친구가 가르켜줬어요 ^^
저 : 그래?? 이거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은데
주말[알바생] : 네 왜요?? 이거 재미있는데
저 : 그래? 알겠다
그리고 나서 계속 리니지만 하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가 주말알바생한테
리니지 계속 하면 짜르겠다라고 했죠
리니지를 하게 되면 손님한테도 신경 못쓰고 게임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PC방에 전혀 신경 못쓴다고 말해주고 못하게 했죠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나머지 2명 알바생들이 그만뒀죠
그러면서 주말알바생이 평일로 시간대를 옮기게 됬는데
옮기는날 마침 저희 어머니가 2박3일 놀러가시기로 하셔가지고
저랑 알바생이랑 둘이서 가게를 맡아서 일했죠
그렇게 첫날 교대하고 저는 가게에서 잠을 청하고
교대시간 되기 직전에 일어나서 알바생이랑 교대해줬죠
교대해주고 혹시나 싶어서 알바가 무슨 게임했나 확인해보니 저랑 교대하고
제가 일어나기 직전까지 리니지만 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는 하지 않는데 CCTV 녹화된거까지 봤죠 카운터를
계속 비워놓고 있었더라고요
마침 어머니가 갑자기 지금 오신다고 하셔가지고 어머니한테
이러저러해서 알바를 짤라해야겠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알바생을 불러서 말했죠.
어머니 : xx야 너 오늘까지만 일해야 한다
왜그런지는 너도 알지?
주말[알바생] : 네
어머니 : 응 그래 그동안 수고 많았다
뭐 이렇게 주말알바생까지 짜르면서 결국 알바들은 0명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그 후 가끔씩 가게 놀러와서 리니지만 정신없이 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 손님은 우리 알바생 없으니까 오늘도 옆에 이쁜여자손님한테
음료수 사주네요 =ㅅ=;;
[저번에도 그러더만 =ㅅ=;;]
이건 확실한거는 아니지만 가끔 새벽이나 그럴때 전화오면 밖에 나가서 통화 하는데
[저도 마침 그때 화장실 가느라고 본의아니게 통화내용을 듣게 됬죠]
여자랑 통화하는건 100%이고 내용은 아 이시간에 어떻게 가 .....내일 갈께 응??
[저희 알바생이 아닐꺼라는거는 저도 당연히 알죠...;;]
대충 요런 통화내용이었던것 같네요;;
에효 불쌍한 우리 주말알바생......ㅜㅜ
저희 PC방 근처에 사시는분들 가끔씩 놀러오세요 ^^
아....제가 솔로인 관계로[ㅜㅜ] 여자분은 특히 환영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