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바 하러 가기 전에 .

이것이사랑2009.08.31
조회112

제 나이는 28살 사는 지역은 인천이고요.

 

인쇄 관련 업체에 다니다가 아시는 분의

 

편의점 점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에 편의점 알바라 하면 일본의 프리터 족도 아니고

 

쫌 우습죠. (사실 일본은 알바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다는데..)

 

월급도 작고 일도 힘들고 하는 일도 많고

 

하지만 직장 보다는 낳다는 생각으로 경영자의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알바의 개념으로 시작했다면 쉽게 포기 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한 경영자의 마음으로 바라 보니 조금은 비젼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소녀는 학생이 아닌 중퇴자 였습니다. 나름대로 꿈을 가지고

 

있고 하지만 그 꿈을 아직 찾지 못한 상태라서 부족하지만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조금 도와 주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한 소녀가 아닌 그리고 여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보고 싶습니다.

 

어제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제가 오랜 세월을 살지는 않았지만.

 

정말 맑고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 같아서 제가 도와 줄 수 있는 한

 

진로나 앞으로의 문제들에 대해서 길을 제시하려고 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요.

 

좀 더 서로가 잘 된다면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알바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