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이라는거 알고 빠져서 산지 이제 한달이 쫌 안된 초짜 ㅋㅋㅋㅋ 나이는 저물어 가는 28살 경기 광주에 살고있는 무지한 처자입니다...ㅠㅠ 이나이까지 살아오면서 요새 갑자기 회의가 들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톡커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러케 첨으로 써봅니다... 악플들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으니 쓴소리 마니마니 해주세용... 본론으로 들어갈께요...말이 많아졌네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운동을 해서 26살까지...그러니까 2007년도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는데요...ㅋㅋ 종목을 굳이 얘기하자면 상대가 없는 혼자만에 기록경기입니다... 여기까지만...ㅋㅋ2007년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두개를 따고도 제성격도 지랄맞고 그세계에서 소문도 좋게 나있지 않은터라 팀을 옮기려는 단계에서 어쩌다 갑작스레,,은퇴를 하게되었어요...ㅠ 그래도 전 자존심때문에 그래,어차피 이러케 된거 그냥 관두자 생각하고 관둬버렸습니다...그러케 갑작스레 운동을 그만두고 어느덧 26살이 되버린 저는 그래도 무언갈 다시 시작하기엔 늦지않은 나이라고 생각하며 뭐든 덤벼들 자신이 있었습니다...그때까지는...ㅋ 그러케 숙소에서 짐을 다챙겨 집으로 상경해서 이제 부모님하고도 떨어져살지않아도 된다는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놀고 먹었죠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일이 뭔지 생각도 하고 인터넷도 뒤져가며 무얼 할까 고민하던중 캐디라는 직업이 눈에 띄었고...그러케 겁없이 덤벼들었습니다.... 사실 운동선수들 생활이 그러케 힘들지가 않아요...전 솔직히 감독들 사이에서 아침잠 많기로 유명해서 다른 선수들 오전 운동 하러 나갈때 아침도 쳐먹지 않고 자빠져 자기 일쑤였고 감독님이 뭐라 하시면 그래도 메달딸꺼니 걱정말라는 식의 싸가지 없는 생활을 했었드랬죠...그랬어요...한마디로 전 하루중에 돈을 벌기위해 노동을 한건 고작 두세시간이 전부였던거죠...오후에...ㅡ.,ㅡ 그래도 연봉은 그때당시 4000을 육박했으니...네...전 콧대가 하늘을 찔렀었나봅니다 엄마아빠가 물려주신 그 특출난 운동신경을 그딴식으로 악용했었죠.... 어쨌든,,(얘기가 자꾸 삼천포로...;;;) ㅋㅋㅋ 전세상을 만만하게 봤나봅니다... 무엇이든 잘해낼수있었습니다..캐디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님이 제이력서를 보더니 운동선수 출신이면 캐디 하면서 볼도 쳐보라시며 아주 맘에 들어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열씨미 하겠다고,,,그러케 전 캐디를 새작했더랬죠....교육기간이 3개월... 해냈어요...이제 돈만 벌면 되는데 실질적으로 일에 투입되서 돈을 번건 딱 2달..;;; 슬푸네요...ㅋ 너무 힘들었어요...아실지 모르겠는데 그 땡볕에 기본 네다섯시간씩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는게 정말정말 미치겠더라구요...ㅜ 결국엔,,,네...과감히 때려쳤습니다...그러면서도 자각을 못했던거죠...난 이것밖에 안되는 인간이었다는걸...ㅠ 다시 다른걸 시작하면 된다구 맘먹고...다시 이것저것 알아 보는데 슬슬 사회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아,,,,내가 그동안 돈을 진짜 쉽게 버는거였구나...이런생각,,,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당구장을 하는데요 당구장 맞은편,,그러니까 한건물 같은층에 피부관리샾이 있는데 엄마랑도 친한 분이셨어요. 원장분이...자연스레 저랑도 친해지게 됬는데 갑자기 피부샾을 그만 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셨다는거에요..저한테 그러더라구요..싸게 인수 해 줄테니까 해볼생각 없냐고,,,너도 이제 무언가 하나 해봐야하지않겠냐고...ㅡ.,ㅡ 저 그땐 진짜 돌았었나봅니다...제가 운동하면서 한달에 100마넌씩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 나름대로 모아둔 돈이 5000,, 그중에 3000을 그대로 꼴아 박았습니다... 다 해먹었어요...오픈한지 딱 7달만에 문을 닫았죠...ㅡ,.ㅡ 그러케 돈을 해먹은것도 있고 제가 애견인인데 숙소생활하면서 키우던 강아지도 저희 부모님이 아물말씀 없이 받아주셨었는데 엄마가 강아지를 좋아하시질 않는데...강아지도 그러코 제가 그때 계 속 술만 쳐먹고 돌아댕기고,,,;;; 결국은 부모님이랑 계속 마찰만 생기고,, 철없는 저는 아빠에게 돈을 보태달라고 독립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빠는 선뜻 저에게 5000을 주셨고 (참!!나머지 2000은 사업해서 망해보니 이것저것 빚이 늘어나더라구요..빛갚는데 다 썼답니다..)전 전세방을 하나 얻어 나와살고있지요. 이제 방을 얻어 나와산지 1년도 안되었는데(계약기간 1년,,거의 다되갑니다) 아참!전 지금 아빠 당구장을 제가 도맡아 하구있어요....아빠는 또 딴데 일을 차리셔서.. 암튼 갑자기 요새 그런생각이 듭니다...돈도 해먹고 사업도 말아먹어보고 했지만 진짜 문제는요 요새 제가 정말 해보고싶은게 생긴거죠...바로 유럽배낭여행인데요...벌써 나이가 28살이다보니 살짝 겁도 나고하는거에요...갑자기 제가 정말 단순한 삶만 살아왔구나...너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해외는 일본에 시합 갔다온게 다거든요...제 견문도 넓힐겸 갔다오고 싶은데...친구들 혹은 후배들한테 물어보면 미친거 아니냐구..그냥 이대로 살랍니다...이러케 살다 시집이나 가서 평범하게 살라고...그치만 제생각은요...제가 단순한 삶만을 살아왔다는게 이것도 한몫 차지하지만, 젤 중요한건 제가 고생을 안해봤다는겁니다...ㅡ.,ㅡ 제가이나이에 유럽에 그것도 배낭여행 갔다오는거...어떠케 보십니까?? 네 저 압니다...철 없는거,,,그래서 해보려는겁니다...고생도 해보고... 이것저것 경헙도 해보면서 운동만 해오고 고생도 안해본저..마니 발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그런 감이 많이 드는데... 톡커 여러분들은 어떠케 생각하시는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벌써 새벽 4시네요...또 내일을 위해 달리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28세...무언갈 새로 시작하기엔 늦었나봐요..ㅠ
안녕하세요...^^;;
톡이라는거 알고 빠져서 산지 이제 한달이 쫌 안된 초짜 ㅋㅋㅋㅋ
나이는 저물어 가는 28살 경기 광주에 살고있는 무지한 처자입니다...ㅠㅠ
이나이까지 살아오면서 요새 갑자기 회의가 들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톡커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러케 첨으로 써봅니다...
악플들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으니 쓴소리 마니마니 해주세용...
본론으로 들어갈께요...말이 많아졌네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운동을 해서 26살까지...그러니까 2007년도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는데요...ㅋㅋ
종목을 굳이 얘기하자면 상대가 없는 혼자만에 기록경기입니다...
여기까지만...ㅋㅋ2007년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두개를 따고도 제성격도
지랄맞고 그세계에서 소문도 좋게 나있지 않은터라 팀을 옮기려는 단계에서
어쩌다 갑작스레,,은퇴를 하게되었어요...ㅠ
그래도 전 자존심때문에 그래,어차피 이러케 된거 그냥 관두자 생각하고
관둬버렸습니다...그러케 갑작스레 운동을 그만두고 어느덧 26살이 되버린 저는
그래도 무언갈 다시 시작하기엔 늦지않은 나이라고 생각하며 뭐든 덤벼들
자신이 있었습니다...그때까지는...ㅋ 그러케 숙소에서 짐을 다챙겨 집으로 상경해서
이제 부모님하고도 떨어져살지않아도 된다는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놀고 먹었죠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일이 뭔지 생각도 하고 인터넷도 뒤져가며 무얼 할까
고민하던중 캐디라는 직업이 눈에 띄었고...그러케 겁없이 덤벼들었습니다....
사실 운동선수들 생활이 그러케 힘들지가 않아요...전 솔직히 감독들 사이에서
아침잠 많기로 유명해서 다른 선수들 오전 운동 하러 나갈때 아침도 쳐먹지 않고
자빠져 자기 일쑤였고 감독님이 뭐라 하시면 그래도 메달딸꺼니 걱정말라는 식의
싸가지 없는 생활을 했었드랬죠...그랬어요...한마디로 전 하루중에 돈을 벌기위해
노동을 한건 고작 두세시간이 전부였던거죠...오후에...ㅡ.,ㅡ
그래도 연봉은 그때당시 4000을 육박했으니...네...전 콧대가 하늘을 찔렀었나봅니다
엄마아빠가 물려주신 그 특출난 운동신경을 그딴식으로 악용했었죠....
어쨌든,,(얘기가 자꾸 삼천포로...;;;) ㅋㅋㅋ 전세상을 만만하게 봤나봅니다...
무엇이든 잘해낼수있었습니다..캐디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님이 제이력서를 보더니
운동선수 출신이면 캐디 하면서 볼도 쳐보라시며 아주 맘에 들어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열씨미 하겠다고,,,그러케 전 캐디를 새작했더랬죠....교육기간이 3개월...
해냈어요...이제 돈만 벌면 되는데 실질적으로 일에 투입되서 돈을 번건 딱 2달..;;;
슬푸네요...ㅋ 너무 힘들었어요...아실지 모르겠는데 그 땡볕에 기본 네다섯시간씩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는게 정말정말 미치겠더라구요...ㅜ
결국엔,,,네...과감히 때려쳤습니다...그러면서도 자각을 못했던거죠...난 이것밖에
안되는 인간이었다는걸...ㅠ 다시 다른걸 시작하면 된다구 맘먹고...다시 이것저것 알아
보는데 슬슬 사회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아,,,,내가 그동안 돈을 진짜 쉽게
버는거였구나...이런생각,,,그러다가 저희 아빠가 당구장을 하는데요
당구장 맞은편,,그러니까 한건물 같은층에 피부관리샾이 있는데 엄마랑도
친한 분이셨어요. 원장분이...자연스레 저랑도 친해지게 됬는데 갑자기 피부샾을 그만
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셨다는거에요..저한테 그러더라구요..싸게 인수 해
줄테니까 해볼생각 없냐고,,,너도 이제 무언가 하나 해봐야하지않겠냐고...ㅡ.,ㅡ
저 그땐 진짜 돌았었나봅니다...제가 운동하면서 한달에 100마넌씩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 나름대로 모아둔 돈이 5000,, 그중에 3000을 그대로 꼴아 박았습니다...
다 해먹었어요...오픈한지 딱 7달만에 문을 닫았죠...ㅡ,.ㅡ
그러케 돈을 해먹은것도 있고 제가 애견인인데 숙소생활하면서 키우던 강아지도 저희
부모님이 아물말씀 없이
받아주셨었는데 엄마가 강아지를 좋아하시질 않는데...강아지도 그러코 제가 그때 계
속 술만 쳐먹고 돌아댕기고,,,;;; 결국은 부모님이랑 계속 마찰만 생기고,,
철없는 저는 아빠에게 돈을 보태달라고 독립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빠는 선뜻 저에게 5000을 주셨고 (참!!나머지 2000은 사업해서 망해보니 이것저것
빚이 늘어나더라구요..빛갚는데 다 썼답니다..)전 전세방을 하나 얻어 나와살고있지요.
이제 방을 얻어 나와산지 1년도 안되었는데(계약기간 1년,,거의 다되갑니다)
아참!전 지금 아빠 당구장을 제가 도맡아 하구있어요....아빠는 또 딴데 일을 차리셔서..
암튼 갑자기 요새 그런생각이 듭니다...돈도 해먹고 사업도 말아먹어보고 했지만
진짜 문제는요 요새 제가 정말
해보고싶은게 생긴거죠...바로 유럽배낭여행인데요...벌써 나이가 28살이다보니
살짝 겁도 나고하는거에요...갑자기 제가 정말 단순한 삶만 살아왔구나...너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해외는 일본에 시합 갔다온게
다거든요...제 견문도 넓힐겸 갔다오고 싶은데...친구들 혹은 후배들한테
물어보면 미친거 아니냐구..그냥 이대로 살랍니다...이러케 살다 시집이나 가서
평범하게 살라고...그치만 제생각은요...제가 단순한 삶만을 살아왔다는게 이것도 한몫
차지하지만, 젤 중요한건 제가 고생을 안해봤다는겁니다...ㅡ.,ㅡ
제가이나이에 유럽에 그것도 배낭여행 갔다오는거...어떠케 보십니까??
네 저 압니다...철 없는거,,,그래서 해보려는겁니다...고생도 해보고...
이것저것 경헙도 해보면서 운동만 해오고 고생도 안해본저..마니 발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그런 감이 많이 드는데...
톡커 여러분들은 어떠케 생각하시는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벌써 새벽 4시네요...또 내일을 위해 달리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