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할께요. 내용 길어요. 26살 여자다.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었고 사귄지는 1년 반,대기발령 나기 전 4개월은 항상 만났고 지방대기업으로 출퇴근 하기 시작해서나머지 1년정도는 장거리 커플-처음 시작은 그냥 얼굴못생기고 뚱뚱해도, 순진했고 착했고, 차있고 돈잘써서혹해서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만났다.만나다 보니깐 겉모습이 다가 아니더구나 미안해졌다.그리고 사랑했다 정말 많이 사랑해서미래도 꿈꿨다 만난지 300일 프로포즈 받았고 결혼을 약속했다. 이때까진 좋았다.자상했고 섬세했고 눈치도 빨라서 말하기전에 항상 다 행동으로 실천했으니깐.내 미래의 남편상으로도 부족함 없었다.난 이게 무슨복인가 했다.이 남자는 다른남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다남들은 다 그래도 내 남자는 안그런다고 생각했다 120프로 믿었다 중간중간 많이 투닥거리고 싸우기도 했다.언제부턴가 다 받아주던 그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일도 있었다.내성격 내가 못이겨 지랄병 낸거였으니 그땐 잡기도 했었다. 회사 다니면서부터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포인트 쌓는다는 핑계로~원래 쪼잔한 성격은 아니라 팍팍 긁어대는 기분파라서 그런가 결혼전에많이 걱정됐지만, 결혼후엔 너가 돈관리 하는데~ 이렇게 쓸수있겠느냐지금 결혼전에 사줄때 그냥 아무말 하지 말고 받아라~뭐 그렇기도 하다. 그래서 알았다 했다.거진 내 전부를 그가 다 내줬다고 봐도 무방하다. 근데 너무 긁다 보니깐 걱정됐다그래서 메일주소랑 비번 알아내서 카드내역 확인을 가끔 몰래 하곤 했다별다른건 없었다 , 거진 다 나한테 사용한 흔적들 밖에 8월달부터 권태기가 좀 있었나보다 멀리 떨어져 지내서 그런가.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는게 느껴졌다그래도 나도 그랬던적도 있었으니깐. 이라며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고 싶어서연애책도 사서 읽고 뭔가 잘해보려고 화도 안내고 일바쁜거와 친구들 만나는자리도다 이해했다. 결혼전에 자기도 친구들과 다 놀고싶다고 햇고~ 나도 맨날 자기가 구속이 심했으니친구들도 만나고 다 이해하겠다고 그러더라~결혼전에~~~알았다고 했다 그땐 서로 사이가 좀 서먹했다. 아무튼 그러고 나서 다시 얼굴봤을때 다시 좋아졌다언제 그랬냐는듯 늦게 다니면 안된다고 뭐라고 했다얼굴을 자주 못봐서 맘이 자꾸 오락가락 하는가 했다. 사이가 안좋을때 내가 친구들과 여행을 간적이 있다.그떄도 연락한번 안하더라뭐 내가 연락했을땐 낚시 하러 간다고 했었다그냥 아무리 그래도 걱정도 안되나 이생각에 심술이 났지만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여름휴가 기간이 었다난 토일월화수그사람은 수목금토일 화요일 일끝나고 올라오는 중이었다 늦게 출발해서 11시가 다왔을때쯤이던가아버지가 신혼집 문제때문에 이야기 하자고 한다고이야기 하고 늦어질꺼 같으니 바로 잔다고 못만나겠다고 일찍자라 하더라그런줄알았다.. 그리고 다음날 어머니가 아침에 아들이 들어왔다고 아직 잔다고와서 밥먹으라고 나보고 연락오시더라~뭐 그날 비많이 와서 결국 못가고 오후에 만나서 저녁먹으러 같이 갔었다 여기서부터 나머지 내가 그 사람의 뒤를 알기전까진 너무나도 평소보다배로 더 잘해줬고 이것저것 선물공세에 용돈까지 찔러줬었다아 우리사이에 권태기는 끝나고 다시 예전같이 돌아왔구나 싶었다. 카드내역서 9월달 요금 납부로~7-8월 사용내역을 봤다. 나 여행갔을때 낚시한다고 했던 그사람모텔 하나 찍혀있더라 그리고 휴가 시작 그날 아빠랑 이야기 한다고 일찍자라던 그사람모텔 하나 찍혀있더라 물어볼까. 물어볼까. 소설을 쓰지도 못하겠다네이버 지식인에 찍었다 처음껀 그 사람 지방쪽에 있었고두번째껀 그 사람 집앞이었다. 내가 기억안나는척 유도심문을 며칠씩 했다처음껀 사실 친구들과 다같이 대천가서 조개구이 먹고 ~ 바람쐬고 모텔 큰거 하나 잡았다고 했다 12만원 - 큰방잡아서, 이렇게 돈나올수있나?5명이가서 가위바위보로 3명이 계산했고 포인트쌓을라고 자기가 계산했다더라 그래 이실직고 말했으니깐 믿었다 두번째꺼 아무리 2주동안 계속 떠봐도전에 주말에 마신 술만 이야기한다 사실 처음엔 술못한다더니만나면서 어느순간부터 밤새 먹는 술자리가 많았다하지만 난 잔소리 안했다그냥 친구들끼리 정말 술만 마시는줄 굳게 믿었으니깐. 그사람 오기전 금요일아무리 떠보고 돌려서 말하다가그사람도 짜증이 낫던지그만말하자고 한다기억도 안나는걸로 왜이러냐고 열받았다 나도그래서 말했다 너 지금까지 술마시고 다 집에가서 잤냐고단한번도 나가서 잔적없다고 한다.긁은게 있고 눈에 보이는게 있는데 그래서 그럼 그 모텔은 모냐고 했다어디서 이상한소리 들어서 자기한테 뭐라고 한다고 모른다고 하더라니네집앞에있는건데 니가 왜모르냐고 했더니모른다더라 끝까지 벅벅 화내면서 더이상 말해도 자기입으로 말안할꺼같단생각에그래서 그냥 그만하자고 헤어지자고 했다.그리고 전화끊었다.그리고 다신 전화가 오지 않았다. 주말이 지났다.솔직히 기다렸다.오해라고 너가 오해한거니깐~풀자고 아니면,,그래 술먹고 실수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빌줄알았다용서는 안돼지만 그래도 날 사랑한다면 이정도는 할줄알았다 연락이 없었다. 진짠가.내친구가 아무리 걔도 똑같았던거야 이래도난 안믿었다.설마...마사지방이나 안마시술소나 그랬으면내눈으로 봤으니 인정하겠지만왜 하필 생뚱맞게 집앞모텔이냐고.. 부인했다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점심 어머니한테 전화왔다전날 늦게 집에와서 밤새 술먹고 아침에 들어와서 침대에 다리도 제대로 못올리고잔다고, 목소리가 안좋다고, 너 어디 아프냐고, 점심먹으러 올래?뭐 대충 싸운건가 떠보는 말투, 그냥 일있다고 못간다고 하고 끊었다. 또 술이구나 싶었다. 일요일되면서 눈뜨니깐 현실 즉시 되더라아 진짜였구나 싶었다 다떠나서 이렇게 연락없는거 보면 그 사람마음이 이정도였구나 싶고이런사람 믿고 지방내려가서 살아서 뭐하나 싶기도 했다 월요일.핸드폰 정리부터 하려고 갔다커플 핸드폰으로 명의자는 내꺼지만 요금제는 그사람이 내주고 있었다자기가 요금 내준다고 하자고 했던폰이라서~ 신규로 하면 전에핸드폰을 3개월 해지할수 없단다.전부터 위약금 기계값 자기가 처리해준다고 했으니,전화걸었다.술마시고 있더라. 그러면서 정말 자상하고 아무일도 없다는듯이그거 주말에 와서돈찾아서 다 정리해줄테니깐 좀만 참고 일단 그거 쓰고있으라고~그리고 너가 오해하는거 같은데 그래 내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너가 생각하는만큼그런건 아니라고 그래서 물었다 오해? 라고 하니 아니다 이렇게 된거 뭐 됐다고 하면서 주말에 해준다고 연락하면 나오라더라 알았다고 하고 끊었다 더이상 목소리도 듣기 싫었다. 집에오면서 참던 눈물이 나더라......이제야 오해였으면 했던 마음에 진실을 알아서 정말 현실 즉시했나보다.억울하고 분했다.결혼을 꿈꿨고 미래를 꿈꿨다내 아이들 아버지로써 자랑스러운 그런 아빠가 될사람이라고 믿었다.정말 순진하게 이 남자는 120프로 짜리 라고 믿었는데내 가족 내 친척들까지 다 속인거다.나는 뭔가 . 처음엔 그냥 넘길껄 그랬나 싶었지만이런남자의 진실을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알게되서다행이다 싶다. 똥 밟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콩깍지가 씌어서 안보였던 부분이 이제야 보인다.술 못한다고 했던 거짓말.지금은 뭐 술한번 먹었다 하면 아침까지 마시는거걔네 엄마한테 내가 몇번이나 아침에 들어왓단 소리를 들엇는지나한테 말도 없이 나가서~ 그동안 밤새 남자들과 술마신다고 생각햇지만그것도 이젠 미지수~ 술좋아하고 카드값이 100은 기본 200을 넘나든다큰 씀씀이거진 낚시대와 다 술값이더라~그냥 허물만 좋았던 그런사람.이었나 싶다. 더 멀리가기전에 빠져나올수 있어서 지금은 감사하다. 사실 이 일 아니었으면 난 계속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그냥 못본척그렇게 결혼을 진행했을지도 모른다. 인연이 아니었나보다.그렇게 믿고 싶다 지금은 핸드폰 명의자를 변경해달라는둥아니면 자기가 돈을 내 통장으로 보내준다는둥쓸때없는걸로 전화도 오지게 온다귀찬다 문자로 하지목소리 듣기도 소름돋는다. 그래도 어쩌겠어나 이거 자존심부리면서 하기엔 돈도 없고이거라도 해결해야지 안그럼 분해서 못살겠는데 못생겨서 맘 놓았는데못생기고 돈있으면 다 저런가 싶다 동네모텔?대천가서 여자하나 꼬셔왔나보지? 그렇게 침착한거 보면 아직도 그년이랑 연락하나 보지? 가끔 나에게만 충실하고 싶다고 폰 꺼둔다고 햇던것도뭐 있던건가? 못생긴건 잘생기건남자는 이제 앞으로 안믿는다. 절대로. 어떻게 지가 더 쌘척해 시건방진 태도.더 용서못해 ㅋㅋㅋㅋㅋ 남자변하는거 한순간이네 진짜. 엿이나머거라 !~~~
못생겨서얼굴값은안하겠지했는데 다똑같네
반말할께요. 내용 길어요.
26살 여자다.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었고 사귄지는 1년 반,
대기발령 나기 전 4개월은 항상 만났고 지방대기업으로 출퇴근 하기 시작해서
나머지 1년정도는 장거리 커플-
처음 시작은 그냥 얼굴못생기고 뚱뚱해도, 순진했고 착했고, 차있고 돈잘써서
혹해서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만났다.
만나다 보니깐 겉모습이 다가 아니더구나 미안해졌다.
그리고 사랑했다 정말 많이 사랑해서
미래도 꿈꿨다 만난지 300일 프로포즈 받았고 결혼을 약속했다.
이때까진 좋았다.
자상했고 섬세했고 눈치도 빨라서 말하기전에 항상 다 행동으로 실천했으니깐.
내 미래의 남편상으로도 부족함 없었다.
난 이게 무슨복인가 했다.
이 남자는 다른남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남들은 다 그래도 내 남자는 안그런다고 생각했다
120프로 믿었다
중간중간 많이 투닥거리고 싸우기도 했다.
언제부턴가 다 받아주던 그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일도 있었다.
내성격 내가 못이겨 지랄병 낸거였으니 그땐 잡기도 했었다.
회사 다니면서부터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포인트 쌓는다는 핑계로~
원래 쪼잔한 성격은 아니라 팍팍 긁어대는 기분파라서 그런가 결혼전에
많이 걱정됐지만, 결혼후엔 너가 돈관리 하는데~ 이렇게 쓸수있겠느냐
지금 결혼전에 사줄때 그냥 아무말 하지 말고 받아라~
뭐 그렇기도 하다. 그래서 알았다 했다.
거진 내 전부를 그가 다 내줬다고 봐도 무방하다.
근데 너무 긁다 보니깐 걱정됐다
그래서 메일주소랑 비번 알아내서 카드내역 확인을 가끔 몰래 하곤 했다
별다른건 없었다 , 거진 다 나한테 사용한 흔적들 밖에
8월달부터 권태기가 좀 있었나보다
멀리 떨어져 지내서 그런가.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는게 느껴졌다
그래도 나도 그랬던적도 있었으니깐. 이라며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연애책도 사서 읽고 뭔가 잘해보려고 화도 안내고 일바쁜거와 친구들 만나는자리도
다 이해했다.
결혼전에 자기도 친구들과 다 놀고싶다고 햇고~ 나도 맨날 자기가 구속이 심했으니
친구들도 만나고 다 이해하겠다고 그러더라~결혼전에~~~
알았다고 했다 그땐 서로 사이가 좀 서먹했다.
아무튼 그러고 나서 다시 얼굴봤을때 다시 좋아졌다
언제 그랬냐는듯 늦게 다니면 안된다고 뭐라고 했다
얼굴을 자주 못봐서 맘이 자꾸 오락가락 하는가 했다.
사이가 안좋을때 내가 친구들과 여행을 간적이 있다.
그떄도 연락한번 안하더라
뭐 내가 연락했을땐 낚시 하러 간다고 했었다
그냥 아무리 그래도 걱정도 안되나 이생각에 심술이 났지만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여름휴가 기간이 었다
난 토일월화수
그사람은 수목금토일
화요일 일끝나고 올라오는 중이었다 늦게 출발해서 11시가 다왔을때쯤이던가
아버지가 신혼집 문제때문에 이야기 하자고 한다고
이야기 하고 늦어질꺼 같으니 바로 잔다고 못만나겠다고 일찍자라 하더라
그런줄알았다..
그리고 다음날 어머니가 아침에 아들이 들어왔다고 아직 잔다고
와서 밥먹으라고 나보고 연락오시더라~
뭐 그날 비많이 와서 결국 못가고 오후에 만나서 저녁먹으러 같이 갔었다
여기서부터 나머지 내가 그 사람의 뒤를 알기전까진 너무나도 평소보다
배로 더 잘해줬고 이것저것 선물공세에 용돈까지 찔러줬었다
아 우리사이에 권태기는 끝나고 다시 예전같이 돌아왔구나 싶었다.
카드내역서 9월달 요금 납부로~
7-8월 사용내역을 봤다.
나 여행갔을때 낚시한다고 했던 그사람
모텔 하나 찍혀있더라
그리고 휴가 시작 그날 아빠랑 이야기 한다고 일찍자라던 그사람
모텔 하나 찍혀있더라
물어볼까. 물어볼까. 소설을 쓰지도 못하겠다
네이버 지식인에 찍었다 처음껀 그 사람 지방쪽에 있었고
두번째껀 그 사람 집앞이었다.
내가 기억안나는척 유도심문을 며칠씩 했다
처음껀 사실 친구들과 다같이 대천가서 조개구이 먹고 ~ 바람쐬고
모텔 큰거 하나 잡았다고 했다 12만원 - 큰방잡아서, 이렇게 돈나올수있나?
5명이가서 가위바위보로 3명이 계산했고 포인트쌓을라고 자기가 계산했다더라
그래 이실직고 말했으니깐 믿었다
두번째꺼
아무리 2주동안 계속 떠봐도
전에 주말에 마신 술만 이야기한다
사실 처음엔 술못한다더니
만나면서 어느순간부터 밤새 먹는 술자리가 많았다
하지만 난 잔소리 안했다
그냥 친구들끼리 정말 술만 마시는줄 굳게 믿었으니깐.
그사람 오기전 금요일
아무리 떠보고 돌려서 말하다가
그사람도 짜증이 낫던지
그만말하자고 한다
기억도 안나는걸로 왜이러냐고
열받았다 나도
그래서 말했다 너 지금까지 술마시고 다 집에가서 잤냐고
단한번도 나가서 잔적없다고 한다.
긁은게 있고 눈에 보이는게 있는데
그래서 그럼 그 모텔은 모냐고 했다
어디서 이상한소리 들어서 자기한테 뭐라고 한다고 모른다고 하더라
니네집앞에있는건데 니가 왜모르냐고 했더니
모른다더라 끝까지 벅벅 화내면서 더이상 말해도 자기입으로 말안할꺼같단생각에
그래서 그냥 그만하자고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전화끊었다.
그리고 다신 전화가 오지 않았다.
주말이 지났다.
솔직히 기다렸다.
오해라고 너가 오해한거니깐~
풀자고 아니면,,그래 술먹고 실수했으니 용서해달라고 빌줄알았다
용서는 안돼지만 그래도 날 사랑한다면 이정도는 할줄알았다
연락이 없었다.
진짠가.
내친구가 아무리 걔도 똑같았던거야 이래도
난 안믿었다.
설마...마사지방이나 안마시술소나 그랬으면
내눈으로 봤으니 인정하겠지만
왜 하필 생뚱맞게 집앞모텔이냐고.. 부인했다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점심 어머니한테 전화왔다
전날 늦게 집에와서 밤새 술먹고 아침에 들어와서 침대에 다리도 제대로 못올리고
잔다고, 목소리가 안좋다고, 너 어디 아프냐고, 점심먹으러 올래?
뭐 대충 싸운건가 떠보는 말투, 그냥 일있다고 못간다고 하고 끊었다.
또 술이구나 싶었다.
일요일되면서 눈뜨니깐 현실 즉시 되더라
아 진짜였구나 싶었다
다떠나서 이렇게 연락없는거 보면 그 사람마음이 이정도였구나 싶고
이런사람 믿고 지방내려가서 살아서 뭐하나 싶기도 했다
월요일.
핸드폰 정리부터 하려고 갔다
커플 핸드폰으로 명의자는 내꺼지만 요금제는 그사람이 내주고 있었다
자기가 요금 내준다고 하자고 했던폰이라서~
신규로 하면 전에핸드폰을 3개월 해지할수 없단다.
전부터 위약금 기계값 자기가 처리해준다고 했으니,
전화걸었다.
술마시고 있더라.
그러면서 정말 자상하고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그거 주말에 와서돈찾아서 다 정리해줄테니깐 좀만 참고 일단 그거 쓰고있으라고~
그리고 너가 오해하는거 같은데 그래 내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너가 생각하는만큼
그런건 아니라고 그래서 물었다 오해? 라고 하니 아니다 이렇게 된거 뭐 됐다고 하면서 주말에 해준다고 연락하면 나오라더라 알았다고 하고 끊었다
더이상 목소리도 듣기 싫었다.
집에오면서 참던 눈물이 나더라......
이제야 오해였으면 했던 마음에 진실을 알아서 정말 현실 즉시했나보다.
억울하고 분했다.
결혼을 꿈꿨고 미래를 꿈꿨다
내 아이들 아버지로써 자랑스러운 그런 아빠가 될사람이라고 믿었다.
정말 순진하게 이 남자는 120프로 짜리 라고 믿었는데
내 가족 내 친척들까지 다 속인거다.
나는 뭔가 .
처음엔 그냥 넘길껄 그랬나 싶었지만
이런남자의 진실을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알게되서
다행이다 싶다.
똥 밟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콩깍지가 씌어서 안보였던 부분이 이제야 보인다.
술 못한다고 했던 거짓말.
지금은 뭐 술한번 먹었다 하면 아침까지 마시는거
걔네 엄마한테 내가 몇번이나 아침에 들어왓단 소리를 들엇는지
나한테 말도 없이 나가서~
그동안 밤새 남자들과 술마신다고 생각햇지만
그것도 이젠 미지수~
술좋아하고 카드값이 100은 기본 200을 넘나든다
큰 씀씀이
거진 낚시대와 다 술값이더라~
그냥 허물만 좋았던 그런사람.이었나 싶다.
더 멀리가기전에 빠져나올수 있어서 지금은 감사하다.
사실 이 일 아니었으면 난 계속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그냥 못본척
그렇게 결혼을 진행했을지도 모른다.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그렇게 믿고 싶다
지금은 핸드폰 명의자를 변경해달라는둥
아니면 자기가 돈을 내 통장으로 보내준다는둥
쓸때없는걸로 전화도 오지게 온다
귀찬다 문자로 하지
목소리 듣기도 소름돋는다.
그래도 어쩌겠어
나 이거 자존심부리면서 하기엔 돈도 없고
이거라도 해결해야지 안그럼 분해서 못살겠는데
못생겨서 맘 놓았는데
못생기고 돈있으면 다 저런가 싶다
동네모텔?
대천가서 여자하나 꼬셔왔나보지?
그렇게 침착한거 보면 아직도 그년이랑 연락하나 보지?
가끔 나에게만 충실하고 싶다고 폰 꺼둔다고 햇던것도
뭐 있던건가?
못생긴건 잘생기건
남자는 이제 앞으로 안믿는다.
절대로.
어떻게 지가 더 쌘척해 시건방진 태도.
더 용서못해 ㅋㅋㅋㅋㅋ
남자변하는거 한순간이네 진짜.
엿이나머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