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마니 달어주셔서 계속 읽으면서 자신감을 갖고있어요.요즘엔 저도 힘들어서 그런지.. 많이 변해가고 있는것 같아요.결벽증에 집착이 심하신 어머님께 아닌건 아니라고, 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응하면 또 받아치시는어머님의 이런 태도나 반응은 어찌해야하나요?? 근데 얼마전엔 이런일이 있었는데요... 아래 글 한번 읽어주시구 생각들을 말씀해 주세요.. 얼마전생긴일) 이제 곧 일하시면 또 몸보신하신다고.. 정관X 홍삼원액을 사다달라고하셔서사다드렸어요. 이게 17만원 좀 안되더라구요..(예전부터 노래를 부르셨던것임)이날 오빠와 오랜만에 이태원갔다가 명동까지가서 신나게 놀다들어온 날이었는데..중간에 오빠에게 전화해서 또 이걸 카드로 산다고 하시는거에요.(오빠와 저는 분명히 홈쇼핑에 나온걸 사신다는걸로 들었음)저희 저녁늦게까지 놀고..오랜만에 집에 딱 들어오니깐..홈삼 왜 안사왔냐고 그러시더라구요..신랑왈: " 엄마가 산다며..."시엄마: " 내가언제..너한테 그거 오면서 사오라그런거지.."신랑왈: "엄마가 홈쇼핑에서 카드로 산다는거였잔하..못들었는데.."시엄마: "너한테 사오란거였지.." 이러시면서 뭐가 또 삐지셨는지.. 방으로 문닫고 들어가시더라구요..저 씻으려고 하는데..... (9시이후였음. 드라마 스타일좋아하는데 그거 보고자려고 맞쳐서 씻으러 들어가는데)오빠가 마트 갔다오자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그거 꼭 지금 사러가야하냐고...그랬더니.. 피곤하면 됐다고 내일가자 하더라구요..근데, 어머님은 삐지셔서 방으로 인사도 안받고..쏙 들어가시고~그러니 또 저두 짜증나서 바로 갈거면 가자고해서 나가서 그걸 사다드렸어요.. 그날이후 몇일후-저희 친정엄마 친구분이금산에서 홍삼원액을 가지고 오셔서 두달분..한병을 저희주신다구 하시더라구요..(연세대학교수분께서 직접 사다주시는거라 믿고 먹을만한거라고,) 이건 저희 엄마 갔다드릴꺼였구용..근데 똑같은 크기게 안에 내용성분도 똑같은게 10만원이더라구요..그래서 방에 두었는데.. 먼저 오신 어머니가 저희방 청소를 하셨더라구요..아마도 홍삼그거 보셨을것 같아서(종이 가방에 넣어두었는데)모른척하면 또 속으로 무슨생각 하셨을것 같아서 제가 먼저 말씀드렷죵.." 어머니.. 저 몇일전에 동교동갔을때..저희 엄마 친구분이 저희 엄마갔다주라고홍삼 주셔서 받아왔는데.. 이거 정관x꺼랑 똑같은데 10만원밖에 안주셨데요..5박스사셔서 50만원에 주고 사오셨다는데.. 나중에 어머님꺼도 다 드시면여기다 부탁해서 사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랬더니 그래두 홍삼은 정관x이 젤좋데... 비싸도...(또 말도 안되는 고집)그래서 제가 표시성분도 똑같고,(품질보증서 비교하며) 다같이 금산에서 나오는건데요..정관x은 상품 광고도 마니 하고, 브랜드가있으니깐.. 같은제품이더라도더 비싼거뿐이에요..이것도 저희 어머님 친구분이..연세대교수분이 소개해준데에서직접가지구 오신거에요..그 아주머니가 얼마나 부잔데.. 비싸고, 싼걸로 안 따지시는 분 이신데요.. 이것도 저희 그냥 주신거구요~정관X 이래도 다 똑같은 금산에서 나온 홍삼이에요~(엄마친구분이 몇100억대 부자세요. 정말 부자이신데, 겸손하시고되게 좋으신분이거든요.. 저도 마니 챙겨주시고..어머님한테도 이렇게 돈많으신분이 정관X이 좋은거 몰라서 안사드시는게 아니시고,같은 홍삼이니깐 더 저렴한데서 사시는거죠.. ) 그래서 뚜껑을 열어서 제가 안에 내용까지 확인해서 보여드렸어요!농도나 이런건 조금 기울려서 안에보니 정말 다를것이 하나없더라구요..그래서 한번 찍어 맛보게하니...시엄마: " 아우~셔.. 이건 왜이렇게 셔~~""정관장은 안셔...근데 이건 왜이렇게 셔~ 이러시는거 있죠??" 저 : 홍삼이 원래 쓰구 신건데.. 맛이 조금 다를수두 있겠죠~ 아니. 홍삼이 원래 쓰구 신거 아니에요?이거때문에 또 맘상해서 짜증이!아니 도데체 자기 생각해서 제가 한마디라도 좋게해서 돌려하면저렇게 고집을 피우세요...이럴땐 어떡해 받아칠까요?????ㅠㅠ요즘 하루하루 여러분들 리플 올라오는거 읽고..기운내고... 어떻게든 대응하는 방법을 찾구있는데요..당장의 분가는 어려운거 아시죠..?ㅠㅠ저한테는 시어머니와 당장 떨어져지내는 방법말고.. 제가 저분의 반응에 강하게 대응할수있는무언가가 필요한것가타요........... 그리구 제가 그나마 지금까지 버티구 살수있었던건..신랑이.. 옆에서 저를 많이 위로해주구...맘상해서 오빠에게 얘기하면, 대부분은 오빠가 저를 많이 이해해주는편이거든요.. 근데... 오빠가 어머니를 빨리 시집보낼수없는 상황은 아래글에 있듯히..몇번의 재혼으로 힘들어하신게 있으시고....어머님 성격을 아니깐.. 둘이 한번 싸우면.. 몇날 몇일을 말안하는 성격아시죠?절대 네버.. 예전에신혼초에는 오빠랑 새벽 한밤중에짐쌓여서.. 강제로 저 데리고 집나온적도 있거든요....그날바로 들어가긴했지만.. 그날은 오빠가 그럴수밖에 없었던.. 정말 불쌍한사람이에요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같이 사셨던 분이 2-3년만에술취해서 집으로 찾아오셨는데.. 그분을 집으로 들여서 그날밤 재우겠다고 하신거죠(인사불성이 되셔서..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심)오빠는 그분에 대한 악감정이 많이 남아있던게..그 분이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자 군대 제대하자마자 오빠는 하루도 못쉬고일을했고, 그 사람이 남겨논 카드빛(오빠명의의 카드로 2-300정도를 남겨놔서)오빠가 그걸 다 갚고.. 남은거 월셋방 하나에 엄마를 부양해야했던거죠...그러니 그 사람이 갑자기 술에 취해 찾아왔을때 오빠는 흥분해서다 죽여버리겠다고.. 나가버리라고..이집에 발들이면 내가 나가겠다고 난리가난거죠.. 그 사람때문에 자기 젊은시절이 너무 힘들었던것 같다고.......전 얼굴도 한번 뵌적없는 그분때문에.. 공포에 떨며 방안에서 기다렸고요.. 그날 새벽에 오빠와 짐을 챙겨 모텔에서 술을 마시며 지새웠는데..그날밤 전 절대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오빠를 혼자 두지않을거라고 맘 먹고..여기까지온거에요..자기도 그런 엄마가 미웠을테지만.. 아마 이러하니신랑도 저의 맘을 옆에서 잘 이해하곤 있어요..근데, 정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어머니를 길들이는 방법이 절실한것 같아요..... -원본- 어딜 가나 시어머니의 지나친 관심때문에해결 방법을 찾습니다.초기에는 오빠의 옷입는것까지 거의다 코치하시려들고,우리들이 하는것마다 신혼방 꾸미는것까지다 관여하신분이세요. 여성분들 위에 짧은 이야기로도 눈치 채실분들은채셨듯.. 시어머니는 혼자 이시구용..그래서 극진한 아들사랑이오히려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주말이면 모처럼저희들 쉬고.. 맘 놓고 데이트도 한번 해보려해도시어머니 등살에 정말 맘 놓고 놀지도 못하네요. 그렇다구 저희가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빨리 애기 갖고 싶은 저의 맘이지만..사정상 여러가지 이유로 부부관계도 거의 없고, 평일이면 직장.. 주말이면 휴식, 밀린 집안일..ㅜㅜ 모처럼부부의 대화도 , 데이트라는 그 흔한 여유도...없네요.. 우리 꼭 나가 있으면(뭐 길지도 않아요. 해봤자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쯤 짧은 드라이브를 한다던가, 저희집을 다녀온다던가..)어머니 전화오셔서 올때 마트에서 뭐 사와라, 집앞 슈퍼에서 뭐 사와라저거 사다달라,, 이러시면 약속이 있어서 친구들이라도 한번 만날려면마트 문닫기전에 들어가야하니깐... 세탁소 문 닫기전에 들어와야 하니깐...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집앞 코앞인데 그런 사소한것까지 아들내 부부에게부탁하시네요.시어머니 연세요?올해 53 젊죠. 건강하시죠. 술잘드시죠.. 담배도 피실정도로 그래도건강하세요.. 좋은 건강보조식품 항상 술드셔도 드시고 주무실 정도로꼼꼼하고요.. 요 얼마전 밥줘라는 드라마보니...딱 그 막내네 시어머니 모습이더군요~우리 아들..아들 이러진 않지만, 누가 대 놓고는 안그러지..그 시어머니 처럼 아주 간섭이 너무 심하셔서우리 신혼방은 이미 거실처럼 공용공간이 된듯해요.전 어머니 방 쉽게 못들어가는데...어머니는 우리방에 스스럼없이 들어오십니다.어느때는 애완견과 저희방 침대에서 낮잠 주무시더라구요..퇴근하구 돌아와서 보니 그렇게 주무시구 계셨을땐,기분이 나쁘고 그런것이 아닌...그냥 저희 둘만의 공간, 아니 내 개인적 공간은 이집엔 전혀 없나보다.숨쉴곳이 있었으면 나만의 공간이 절실해 지더라구요..... 저를 며느리가 아닌마치 자기 아들과 딸을 기르듯히 하시려고 하세요.. 이 부분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기르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시다는거!! 오빠가 어려서 할머니 손에 키워져서 그런것도 있겠지요.엄마 정이 모자랐던 오빠.그런 오빠에게 미안함을 다른 극진한 관심으로이제서라도 한을 푸시려고,, 한다는 생각으로 이해도 해봐써요..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일들.. 과거의 이야기를 아래 기니깐 색깔 ㄷㅏ른 부분 읽기 귀찮으시면 패쓰~~ 1. 어머니가 세번이나 결혼하셨다가 이혼하심.그때마다 오빠는 이리저리 같이 살다가 눈치보일때면삼촌네... 이모네, 할머니네를 전진하며 어린 시절을전라도.. 경상도.. 서울... 전학도 마니 다니고..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보낼수밖에 없었어요... 2. 마지막 분과 결혼후 잘 사시는것 같았는데.. 남자분이 외도하시고, 떠나신후 4-5년동안 안돌아오셨죠결국 이혼해 달라고 와서 사정했지만, 아직 안해준 상태이시죠.. 3. 몇년전에는 카드를 돌려막기를 하셨는지..그게 터져서 카드도 안되고, 돈은 벌어야 하니 아시는분 통해서외국에 식당에서 잠시 일하셨는데..6개월동안 그 모든 처리를 아들인 오빠가 혼자 다 감당하게 하시고떠나버리셨어요.... (이 부분은 저도 최근 알게되었네요..) 4. 결국 갔다오셔서파산신청하신걸로 알고있어요... 5. 어머니 급 돈이 필요하다고 하셔서카드에서 500만원 대출을 받았는데..(지금은 다갚은상태)그때 생활이 어려워서 월세금을 많이 밀린 상태였다고 해요.200여 만원이나 되었는데.. 집주인 분께서 사정 봐주시고, 장기간 연체를이해해주셨기에 가능했음.나머지 집안 세금과 뭐 하고해서 어머니가 250여만원을가지고 계셨는데.. 그거 다 어디에 쓰셨는지 알길이 없다고 합니다.(저랑 결혼전이기 하지만, 이미 저도 만나고 있을상태) 6. 동네에서 갯돈으로 100만원 받으셨는데..(오빠가 납부한 것임)그것도.. 모르겠고... 7. 친구분에게 60만원정도 빌려야 하는데..이걸 오빠에게 몰래 오빠가 빌리는것처럼 시키신거죠... 오빠가 사고를 쳐서 합의금을 물어줘야 하는데.. 엄마한텐 비밀로하시는것처럼 하시고.. 오빠에게 가서 빌려오라고 시키신 사건..전 이것들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솔직히 자존심 상해가면서 돈 빌려다드리는 오빠 모습보면서정말 저도 너무 힘들었고, 어머니가 미웠습니다.ㅠㅠ아무리 아들이지만 그것도 들어주는 그 아들도 미웠구요.. 제가 빌려줄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이건 오빠가 그러지말자. 어머니가 일해서 갚으신다고 했으니깐..우리가 빌려주는건 내가 돈 해드리는건 아니라고.... 그래서 그 사건이후.. 계속해서 살다 보니 느껴보니너무 화나고, 힘든 부분이 많아요.. . 여기서 저희가 어머니 용돈 안드리냐 하실테죠..저희가 어머니께 얼마나 잘해드리냐면요..주말이면 외식이나 어머니 건강보조식품이며, 화장품, 옷들다른집 누구보다 더 잘사드리고, 필요한건 다 사드려요..그리고, 어머님께 카드도 따로 드리고.. 한달에 2-30만원 때에 따라 더 필요하다고 하시면 찾아서 드립니다.거기다 생활비 저희가 나내죠.. 마트가서 장봐서 식재료 다 구비해두죠.. 전 같은 여자로써..홈쇼핑.. 지나가다 어머니 잘 어울리실것 같은 옷까지해서자주 사다드리는 편이에요...저희 엄마한테는 그 흔한 이름있는 가방한번 못 사다드렸어도..아빠가 옆에 계시니깐, 어머니를 더 많이 챙겨드렸구요.오빠 몰레 용돈도 따로 드리며 사우나가셔서 사람사서 때 밀라고 맛사지도받으시라고 하는데.. 저희가 못하나요?오빠는 어머니 사회적 이면도 생각해서혼자 사시는 어머니 친구분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까지 사다드려요..오빠도 진짜 효자구요.. 남자분들에게 상처받으신 어머니를 진심으로저와 함께 위로해드리려고.. 애완견까지 사다 드리고...결벽증 있으신 어머니 비유 맞쳐드리려고, 주말 어머니 외출하시면 그 사이에미친듯히 청소해놓고.. ㅠㅠ더이상 얼마나 잘해야 하나요? 정말 삶이 이대로 가다간제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이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드네요...어머니 비유 맞춰드리려고.. 같이 술도 한잔 따라봐 드리고별 짓 다하는데.. 앞에서 잘하지만 모든걸 받아들일수 없는 제 자신을 뒤돌아보면 가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앞에서 웃고 있지만... 속에서 울고있는 삐에로... 이집에서 나는이방인....혹시 이런 저를 어머닌 알긴 하실까요?? <추가>항상 일 벌려놓으시고, 그걸 오빠에게 다 수습하게 만드시거나..어떻게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써, 또는 나의 어머니와 많이 틀리세요.자식 힘들걱정보다 자신이 힘든것부터 생각하시는게- 그리고, 도망치시듯 떠나고..이해가 안가요.. 우리 엄마라면 미안해서 저렇게 못하셨을텐데......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이지만, 정말 남들이 이 모자의 내용을 다 들으셨으면동감하실거에요..왜 자기 인생 찾아서 떠나실땐 언제시고.. 항상 그렇게 버림받아 돌아오시면오빠에게 기대시는지.. 오빠는 어머니의 여러 동거남들때문에얼마나 힘들게 자라고, 친척들 눈칫밥 먹으면 살았는데 말이죠..이건 제 생각이 아닌건가요?어떻게 생각하면. .. 늘 오빠가 할머니만 그리워하고, 어머니에 대한 모성보단연민과 동정이 더 많다고 할수있어요.. 제가 3-4년 봐오면 느낀점이죠.....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지나친 관심이 저희둘 사이를 점점 더 망치는것 같아요.둘 사이의 문제로는 한번도 크게 싸워본적 없는 우리지만..늘 어머님 일때문에 싸우게 되네요.. 휴~우리 2006년 10월부터... 올해로.. 벌써 이렇게 전 마니 참구 살았는데..요즘엔 오기가 생겨서 어떻게든 해야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이러다 미치던지.. 아님 정말 죽을것 같아여....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한마디씩 해주세요...
그분의 지나친 관심에 힘들고,아프고
리플 마니 달어주셔서 계속 읽으면서 자신감을 갖고있어요.
요즘엔 저도 힘들어서 그런지.. 많이 변해가고 있는것 같아요.
결벽증에 집착이 심하신 어머님께 아닌건 아니라고,
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응하면 또 받아치시는
어머님의 이런 태도나 반응은 어찌해야하나요??
근데 얼마전엔 이런일이 있었는데요...
아래 글 한번 읽어주시구 생각들을 말씀해 주세요..
얼마전생긴일)
이제 곧 일하시면 또 몸보신하신다고.. 정관X 홍삼원액을 사다달라고하셔서
사다드렸어요. 이게 17만원 좀 안되더라구요..(예전부터 노래를 부르셨던것임)
이날 오빠와 오랜만에 이태원갔다가 명동까지가서 신나게 놀다들어온 날이었는데..
중간에 오빠에게 전화해서 또 이걸 카드로 산다고 하시는거에요.
(오빠와 저는 분명히 홈쇼핑에 나온걸 사신다는걸로 들었음)
저희 저녁늦게까지 놀고..오랜만에 집에 딱 들어오니깐..
홈삼 왜 안사왔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신랑왈: " 엄마가 산다며..."
시엄마: " 내가언제..너한테 그거 오면서 사오라그런거지.."
신랑왈: "엄마가 홈쇼핑에서 카드로 산다는거였잔하..못들었는데.."
시엄마: "너한테 사오란거였지.."
이러시면서 뭐가 또 삐지셨는지.. 방으로 문닫고 들어가시더라구요..
저 씻으려고 하는데..... (9시이후였음. 드라마 스타일좋아하는데 그거 보고자려고 맞쳐서 씻으러 들어가는데)
오빠가 마트 갔다오자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거 꼭 지금 사러가야하냐고...
그랬더니.. 피곤하면 됐다고 내일가자 하더라구요..
근데, 어머님은 삐지셔서 방으로 인사도 안받고..쏙 들어가시고~
그러니 또 저두 짜증나서 바로 갈거면 가자고해서 나가서 그걸 사다드렸어요..
그날이후 몇일후-
저희 친정엄마 친구분이
금산에서 홍삼원액을 가지고 오셔서 두달분..한병을 저희
주신다구 하시더라구요..(연세대학교수분께서 직접 사다주시는거라 믿고
먹을만한거라고,) 이건 저희 엄마 갔다드릴꺼였구용..
근데 똑같은 크기게 안에 내용성분도 똑같은게 10만원이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두었는데.. 먼저 오신 어머니가 저희방 청소를 하셨더라구요..
아마도 홍삼그거 보셨을것 같아서(종이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모른척하면 또 속으로 무슨생각 하셨을것 같아서 제가 먼저 말씀드렷죵..
" 어머니.. 저 몇일전에 동교동갔을때..저희 엄마 친구분이 저희 엄마갔다주라고
홍삼 주셔서 받아왔는데.. 이거 정관x꺼랑 똑같은데 10만원밖에 안주셨데요..
5박스사셔서 50만원에 주고 사오셨다는데.. 나중에 어머님꺼도 다 드시면
여기다 부탁해서 사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랬더니 그래두 홍삼은 정관x이 젤좋데... 비싸도...
(또 말도 안되는 고집)
그래서 제가 표시성분도 똑같고,(품질보증서 비교하며)
다같이 금산에서 나오는건데요..
정관x은 상품 광고도 마니 하고, 브랜드가있으니깐.. 같은제품이더라도
더 비싼거뿐이에요..
이것도 저희 어머님 친구분이..연세대교수분이 소개해준데에서
직접가지구 오신거에요..그 아주머니가 얼마나 부잔데.. 비싸고,
싼걸로 안 따지시는 분 이신데요.. 이것도 저희 그냥 주신거구요~
정관X 이래도 다 똑같은 금산에서 나온 홍삼이에요~
(엄마친구분이 몇100억대 부자세요. 정말 부자이신데, 겸손하시고
되게 좋으신분이거든요.. 저도 마니 챙겨주시고..어머님한테도 이렇게 돈많으신분이 정관X이 좋은거 몰라서 안사드시는게 아니시고,같은 홍삼이니깐 더 저렴한데서 사시는거죠.. )
그래서 뚜껑을 열어서 제가 안에 내용까지 확인해서 보여드렸어요!
농도나 이런건 조금 기울려서 안에보니 정말 다를것이 하나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찍어 맛보게하니...
시엄마: " 아우~셔.. 이건 왜이렇게 셔~~"
"정관장은 안셔...근데 이건 왜이렇게 셔~ 이러시는거 있죠??"
저 : 홍삼이 원래 쓰구 신건데.. 맛이 조금 다를수두 있겠죠~
아니. 홍삼이 원래 쓰구 신거 아니에요?
이거때문에 또 맘상해서
짜증이!
아니 도데체 자기 생각해서 제가 한마디라도 좋게해서 돌려하면
저렇게 고집을 피우세요...
이럴땐 어떡해 받아칠까요?????
ㅠㅠ
요즘 하루하루 여러분들 리플 올라오는거 읽고..
기운내고... 어떻게든 대응하는 방법을 찾구있는데요..
당장의 분가는 어려운거 아시죠..?
ㅠㅠ
저한테는 시어머니와 당장 떨어져지내는 방법말고..
제가 저분의 반응에 강하게 대응할수있는
무언가가 필요한것가타요...........
그리구 제가 그나마 지금까지 버티구 살수있었던건..
신랑이.. 옆에서 저를 많이 위로해주구...
맘상해서 오빠에게 얘기하면, 대부분은 오빠가 저를 많이 이해해주는편이거든요..
근데... 오빠가 어머니를 빨리 시집보낼수없는 상황은 아래글에 있듯히..
몇번의 재혼으로 힘들어하신게 있으시고....
어머님 성격을 아니깐.. 둘이 한번 싸우면.. 몇날 몇일을 말안하는 성격아시죠?
절대 네버.. 예전에신혼초에는 오빠랑 새벽 한밤중에
짐쌓여서.. 강제로 저 데리고 집나온적도 있거든요....
그날바로 들어가긴했지만.. 그날은 오빠가 그럴수밖에 없었던.. 정말 불쌍한사람이에요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같이 사셨던 분이 2-3년만에
술취해서 집으로 찾아오셨는데.. 그분을 집으로 들여서 그날밤 재우겠다고 하신거죠
(인사불성이 되셔서..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심)
오빠는 그분에 대한 악감정이 많이 남아있던게..
그 분이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자 군대 제대하자마자 오빠는 하루도 못쉬고
일을했고, 그 사람이 남겨논 카드빛(오빠명의의 카드로 2-300정도를 남겨놔서)
오빠가 그걸 다 갚고.. 남은거 월셋방 하나에 엄마를 부양해야했던거죠...
그러니 그 사람이 갑자기 술에 취해 찾아왔을때 오빠는 흥분해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나가버리라고..이집에 발들이면 내가 나가겠다고 난리가
난거죠.. 그 사람때문에 자기 젊은시절이 너무 힘들었던것 같다고.......
전 얼굴도 한번 뵌적없는 그분때문에.. 공포에 떨며 방안에서 기다렸고요..
그날 새벽에 오빠와 짐을 챙겨 모텔에서 술을 마시며 지새웠는데..
그날밤 전 절대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오빠를 혼자 두지않을거라고 맘 먹고..여기까지
온거에요..
자기도 그런 엄마가 미웠을테지만..
아마 이러하니
신랑도 저의 맘을 옆에서 잘 이해하곤 있어요..
근데, 정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어머니를 길들이는 방법이 절실한것 같아요.....
-원본-
어딜 가나 시어머니의 지나친 관심때문에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초기에는 오빠의 옷입는것까지 거의다 코치하시려들고,
우리들이 하는것마다 신혼방 꾸미는것까지
다 관여하신분이세요.
여성분들 위에 짧은 이야기로도 눈치 채실분들은
채셨듯.. 시어머니는 혼자 이시구용..
그래서 극진한 아들사랑이
오히려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주말이면 모처럼
저희들 쉬고.. 맘 놓고 데이트도 한번 해보려해도
시어머니 등살에 정말 맘 놓고 놀지도 못하네요.
그렇다구 저희가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빨리 애기 갖고 싶은 저의 맘이지만..
사정상 여러가지 이유로 부부관계도 거의 없고,
평일이면 직장.. 주말이면 휴식, 밀린 집안일..ㅜㅜ
모처럼부부의 대화도 , 데이트라는 그 흔한 여유도...
없네요..
우리 꼭 나가 있으면(뭐 길지도 않아요. 해봤자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쯤 짧은 드라이브를 한다던가, 저희집을 다녀온다던가..)
어머니 전화오셔서 올때 마트에서 뭐 사와라, 집앞 슈퍼에서 뭐 사와라
저거 사다달라,, 이러시면 약속이 있어서 친구들이라도 한번 만날려면
마트 문닫기전에 들어가야하니깐... 세탁소 문 닫기전에 들어와야 하니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집앞 코앞인데 그런 사소한것까지 아들내 부부에게
부탁하시네요.
시어머니 연세요?
올해 53 젊죠. 건강하시죠. 술잘드시죠.. 담배도 피실정도로 그래도
건강하세요.. 좋은 건강보조식품 항상 술드셔도 드시고 주무실 정도로
꼼꼼하고요..
요 얼마전 밥줘라는 드라마보니...
딱 그 막내네 시어머니 모습이더군요~
우리 아들..아들 이러진 않지만, 누가 대 놓고는 안그러지..
그 시어머니 처럼 아주 간섭이 너무 심하셔서
우리 신혼방은 이미 거실처럼 공용공간이 된듯해요.
전 어머니 방 쉽게 못들어가는데...
어머니는 우리방에 스스럼없이 들어오십니다.
어느때는 애완견과 저희방 침대에서 낮잠 주무시더라구요..
퇴근하구 돌아와서 보니 그렇게 주무시구 계셨을땐,
기분이 나쁘고 그런것이 아닌...
그냥 저희 둘만의 공간, 아니 내 개인적 공간은 이집엔 전혀 없나보다.
숨쉴곳이 있었으면 나만의 공간이 절실해 지더라구요.....
저를 며느리가 아닌
마치 자기 아들과 딸을 기르듯히 하시려고 하세요..
이 부분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기르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시다는거!!
오빠가 어려서
할머니 손에 키워져서 그런것도 있겠지요.
엄마 정이 모자랐던 오빠.
그런 오빠에게 미안함을 다른 극진한 관심으로
이제서라도 한을 푸시려고,, 한다는 생각으로 이해도 해봐써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일들.. 과거의 이야기를
아래 기니깐 색깔 ㄷㅏ른 부분 읽기 귀찮으시면 패쓰~~
1. 어머니가 세번이나 결혼하셨다가 이혼하심.
그때마다 오빠는 이리저리 같이 살다가 눈치보일때면
삼촌네... 이모네, 할머니네를 전진하며 어린 시절을
전라도.. 경상도.. 서울... 전학도 마니 다니고..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보낼수
밖에 없었어요...
2. 마지막 분과 결혼후 잘 사시는것 같았는데..
남자분이 외도하시고, 떠나신후 4-5년동안 안돌아오셨죠
결국 이혼해 달라고 와서 사정했지만, 아직 안해준 상태이시죠..
3. 몇년전에는 카드를 돌려막기를 하셨는지..
그게 터져서 카드도 안되고, 돈은 벌어야 하니 아시는분 통해서
외국에 식당에서 잠시 일하셨는데..
6개월동안 그 모든 처리를 아들인 오빠가 혼자 다 감당하게 하시고
떠나버리셨어요.... (이 부분은 저도 최근 알게되었네요..)
4. 결국 갔다오셔서
파산신청하신걸로 알고있어요...
5. 어머니 급 돈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카드에서 500만원 대출을 받았는데..(지금은 다갚은상태)
그때 생활이 어려워서 월세금을 많이 밀린 상태였다고 해요.
200여 만원이나 되었는데.. 집주인 분께서 사정 봐주시고, 장기간 연체를
이해해주셨기에 가능했음.
나머지 집안 세금과 뭐 하고해서 어머니가 250여만원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거 다 어디에 쓰셨는지 알길이 없다고 합니다.
(저랑 결혼전이기 하지만, 이미 저도 만나고 있을상태)
6. 동네에서 갯돈으로 100만원 받으셨는데..
(오빠가 납부한 것임)
그것도.. 모르겠고...
7. 친구분에게 60만원정도 빌려야 하는데..
이걸 오빠에게 몰래 오빠가 빌리는것처럼 시키신거죠...
오빠가 사고를 쳐서 합의금을 물어줘야 하는데.. 엄마한텐 비밀로
하시는것처럼 하시고.. 오빠에게 가서 빌려오라고 시키신 사건..
전 이것들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솔직히 자존심 상해가면서 돈 빌려다드리는 오빠 모습보면서
정말 저도 너무 힘들었고, 어머니가 미웠습니다.ㅠㅠ
아무리 아들이지만 그것도 들어주는 그 아들도 미웠구요..
제가 빌려줄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건 오빠가 그러지말자. 어머니가 일해서 갚으신다고 했으니깐..
우리가 빌려주는건 내가 돈 해드리는건 아니라고....
그래서 그 사건이후.. 계속해서 살다 보니 느껴보니
너무 화나고, 힘든 부분이 많아요..
.
여기서 저희가 어머니 용돈 안드리냐 하실테죠..
저희가 어머니께 얼마나 잘해드리냐면요..
주말이면 외식이나 어머니 건강보조식품이며, 화장품, 옷들
다른집 누구보다 더 잘사드리고, 필요한건 다 사드려요..
그리고, 어머님께 카드도 따로 드리고..
한달에 2-30만원 때에 따라 더 필요하다고 하시면 찾아서 드립니다.
거기다 생활비 저희가 나내죠.. 마트가서 장봐서 식재료 다 구비해두죠..
전 같은 여자로써..
홈쇼핑.. 지나가다 어머니 잘 어울리실것 같은 옷까지해서
자주 사다드리는 편이에요...
저희 엄마한테는 그 흔한 이름있는 가방한번 못 사다드렸어도..
아빠가 옆에 계시니깐, 어머니를 더 많이 챙겨드렸구요.
오빠 몰레 용돈도 따로 드리며 사우나가셔서 사람사서 때 밀라고 맛사지도
받으시라고 하는데.. 저희가 못하나요?
오빠는 어머니 사회적 이면도 생각해서
혼자 사시는 어머니 친구분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까지 사다드려요..
오빠도 진짜 효자구요.. 남자분들에게 상처받으신 어머니를 진심으로
저와 함께 위로해드리려고.. 애완견까지 사다 드리고...
결벽증 있으신 어머니 비유 맞쳐드리려고, 주말 어머니 외출하시면 그 사이에
미친듯히 청소해놓고.. ㅠㅠ
더이상 얼마나 잘해야 하나요?
정말 삶이 이대로 가다간
제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드네요...
어머니 비유 맞춰드리려고.. 같이 술도 한잔 따라봐 드리고
별 짓 다하는데.. 앞에서 잘하지만 모든걸 받아들일수 없는 제 자신을 뒤돌아보면 가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앞에서 웃고 있지만... 속에서 울고있는 삐에로... 이집에서 나는
이방인....
혹시 이런 저를 어머닌 알긴 하실까요??
<추가>
항상 일 벌려놓으시고, 그걸 오빠에게 다 수습하게 만드시거나..
어떻게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써, 또는 나의 어머니와 많이 틀리세요.
자식 힘들걱정보다 자신이 힘든것부터 생각하시는게- 그리고, 도망치시듯 떠나고..
이해가 안가요.. 우리 엄마라면 미안해서 저렇게 못하셨을텐데......
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이지만, 정말 남들이 이 모자의 내용을 다 들으셨으면
동감하실거에요..
왜 자기 인생 찾아서 떠나실땐 언제시고.. 항상 그렇게 버림받아 돌아오시면
오빠에게 기대시는지.. 오빠는 어머니의 여러 동거남들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자라고, 친척들 눈칫밥 먹으면 살았는데 말이죠..
이건 제 생각이 아닌건가요?
어떻게 생각하면. .. 늘 오빠가 할머니만 그리워하고, 어머니에 대한 모성보단
연민과 동정이 더 많다고 할수있어요.. 제가 3-4년 봐오면 느낀점이죠.....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지나친 관심이 저희둘 사이를 점점 더 망치는것 같아요.
둘 사이의 문제로는 한번도 크게 싸워본적 없는 우리지만..
늘 어머님 일때문에 싸우게 되네요.. 휴~
우리 2006년 10월부터... 올해로.. 벌써 이렇게 전 마니 참구 살았는데..
요즘엔 오기가 생겨서 어떻게든 해야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이러다 미치던지.. 아님 정말 죽을것 같아여....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한마디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