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이유로 얼마전 이별을 맞은 사람입니다 . 제 글이 본문보다 길어질거같네요 ..저의 경우는 전에 잠깐 만난 남자가 오빠와 아는 동네 사람이더라구요 ..인연이란게 참 ...허나 , 세상사람 누구나 사랑에 사랑을 거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것이 아닐까요 ?저의 남자친구는 그 남자와 만났던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물었었죠 .잣냐고 ..그 물음에 세상 어떤여자가 그렇다고 흔쾌히 대답할수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처음엔 대답을 회피하였습니다 .그런걸 왜 물어보냐 ..예의가 아니다 , 이런식으로요 ..하지만 집요했습니다 .결국 저는 돌려서 대답한다는것이 '그게 그렇게 오빠에게 죽을죄냐 .. '라고 되물었어요 . 그러자 오빠는 ' 알았어알았어 ~' 이러더군요 ;; 그래서 저는 대충알아들었겠지 생각하고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또 다시 묻더군요 .정말 꼭 너의입으로 확실한 대답을 듣고싶다면서 ..정말 안잔거 맞냐구 ..저는 그 순간 아뿔싸 했습니다 .저의 빙돌려말한 대답을 그사람은 어떻게 해석을 한것인지 ......안잣다고 생각했었나봐요 .그러면서도 애매모호한 대답에 그동안 맘고생을 한것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당시에 확실한 대답을 바라는 그에게 안잣다 라고 대답해버렸어요 .하지만 , 그 거짓말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전에 남자를 만나면서 잠깐 인사만 했던 선배가 지금 제 남자친구의 후배였던 거죠 ... 그 전남자의 선배이기도하고 지금 남자친구의 후배이기도한그 남자는 저의 존재를 ,, 전남자와의 관계를 알았던 모양이예요 .입의 입을 통해 결국 지금의 남자친구도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날은 하염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여자로서 .. 많이 비참했거든요 .여자가 혼전순결 .. 해야한다는것 알고있습니다 .교육도 그렇게 받으며 살아왔구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그전에 오랜만난 남자친구와 주위의 경험자들이 속속들이 늘어나면서 저또한 그런것에 무겁게만 생각했던것이 개방적으로 변해져갔습니다 .요즘은 워낙 생각들이 각양각색이라 ..물론 순결을 지켰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험자로서 나쁘게만 생각하지않습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합리화를하고 위로를 하죠 ...아무튼, 그렇게 하염없이 울기만 하는 저에게 그사람이 묻더군요 .이런사실을 아는 자신과 계속 만남을 유지해도 행복할수있겠냐구요 ..전 괜찮다 했습니다 . 사랑하니까 행복할수도 있다구요 .하지만 괴로운건 오빠가 아니겠냐 했어요 .나는 당사자니까 괜찮지만 오빠가 행복할수있겠냐구 되물었어요 .그말엔 행복할수있다 라고 확답을 주진않았지만 그렇다면 계속 좋은 만남을 유지하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를 위로해주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당시 그사람은 오만가지 생각과 만감이 교차했을거같아요 .아주 고지식하고 외골수적인 ... 흉보는건 아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뒤로 하고 현실적으로 직시한다면 이기적인 사람이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위로아닌 위로를 받고 .. 잘 만나보기로했습니다 .우리도 결혼생각을 하고 양가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며 이런저런 수많은 일이있었습니다.다 적기엔 너무 길어 생략하겠습니다 . 결혼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만나는동안도 싸울때마다 얘기가 불거져 나왔고 ..직접적으로 심한 말을 들은적도 많아요 .더럽다거나 .. 제가 그런것이 자신에게 죄를 지은것이라고 ..평생 속죄하며 살아야한다고 .. 제친구들까지 만나지 못하게했습니다 .끼리끼리 노는거라구요 ..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만나게된 전 남자친구였거든요 .그러면서도 그 생각에 종종 생각에 잠기는 그의모습을 보며 저또한 너무도괴로웠습니다 .. 하지만 , 제가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리고 저를 만나는동안 제가 어떤여자인지 안다면 ..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런생각들이 변할거라 생각했어요 .가끔 그렇게 저를 괴롭게 해놓고 자신의 그릇이 작아 미안하다 말하던 그였으니까요.저도 제 상식에서 그렇게 상처주는 말을하는 그가 이해가 안됐지만 ,그사람의 상식에선 많이 괴롭겠구나 . 힘들겠구나 ..이해하려 애쓰며 그런 그의말과 모습에 상처받지않으려고 끝없이 제 자신을 위로하며 그사람의 단 한순간 일지라 하는 진심어린 모습을 보았던그 순간들을 생각하며 .. 무던히 애써왔습니다 .하지만 , 상황은 변하지 않았어요 . 점점 더 악화되어갖지요 .. 한번은 싸울때 오빠는 여자만나적 없냐 . 오빠는 내가 처음이냐 ..나 처음아닌거 알고만나지 않았느냐 얘기했더니 그 상대가 누군지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큰거라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그상대가 누구든상관없거든요 지금 현재 그사람의 마음만 진심이라면 . 혹여나 그사람의 숨겨놓은 자식이 있다 고백할지라도 저는 왜 이제서야 말하냐며 ..그사람과 그 자식이 너무도 안쓰러워 그전보다 더 사랑해주고 싶은마음뿐일거같은데..남자와 여자는 그런 과거에 대해서 생각이 너무도 다른거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만난 그사람은 더욱이 다른 남자와의 생각보다도 더 달랐던거같습니다.보여줘야 믿는 그사람 . 내가 뭐라 말하면 얘가 왜이런 말을할까 한번더 생각하기보단 당장에 들리는 그말만 이해해버리는 사람 . 속내는 모르고 겉내만 보고 믿어버리는 사람입니다 .모르겠어요 . 이또한 제가 판단하는 그사람의 모습이겠지만 ..그사람을 보면 많이 안타깝고 안쓰러웠어요 .모든 일에서 자기자신의 생각이 자신을 너무도 괴롭게 한다는걸 그사람은 모르는거같더라구요 .. 그래서 항상 힘들어했구요 .아무튼 , 다른 일로 다투다가도 그일은 계속해서 불거져 나왔고 저도 가끔 그렇게 힘들면 나버리고 그냥 가도된다고 .. 후회할말을 하면서 헤어진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돌아와주었고 잡아주었습니다 . 자존심도 강한 사람인데 ...가끔 참아주는게 눈에보였고 생각안하려고 애쓰는 그의모습을 봤지만 그 생각을 끝내 버리지는 못하더군요 .. 결국 힘들다 했습니다 . 아침 저녘으로 그 생각에 괴롭고 웃어도 웃는게아니라고 했습니다 . 저와 무엇을 할때마다 ' 걔랑도 이렇게 했겠지 걔랑도 저렇게 했겠지 ' 생각에 시달리며 많이 괴로웠다고 .. 저와의 결혼이 꿈같은 얘기만 같고 그꿈에서 깨어나면 눈물이 날거같지만 지금 너무 힘들다고 말하더라구요 ..저에게 미안하답니다 . 자신에게 잘하려고 하는 저를 안다고 .자신의 부모님도 많이 생각해주고 동생까지 신경써주는 마음 잘안다고하지만 너무 힘들데요 .그말을 듣는순간 깨달았습니다 . ' 아.. 이제 나의 대한 마음이 그만큼은 아니구나 .. ' 라는 걸요 ,,.그러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러라고했습니다 . 생각해보라구요 ...부정이든 긍정이든 결정이 나면 연락을 하겠다 하여 기다렸지만 너무도 답답했고 연락도 보지도 않고 지낸지 3일뒤 .결국 제가 먼처 말문을 열었습니다 .연락할때 까지 기다려 보려고했는데 너무 답답하다고 ...그사람이 하는말은 아직 결론을 내린건 없지만 이건 아닌거같다고 . 자기를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이건 아닌거같다고하더라구요 .. 그생각에 점점 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자신을 본데요 ..너무 미안하다고 . 무엇보다 너무 괴롭다고 . 제가 대답했습니다 .미안해 하지말라고 .. 힘들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마음으로 알아주지못해 내가 미안하다고 . 잘가라고 했습니다 ..잘살으라 더군요 .. 그리고 또 다시 몇일후 .. 너무도 보고싶고 잡고싶었습니다 .그동안 그사람이 참고 견뎌내준 모습을 생각하며 왜 이제는 그럴수없는건지 ..제가 싫어졌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자꾸 진심이라 믿었던 모습에 너무도 잡고싶어 얘기는 해보자 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 안가면 안되겠느냐고 ..그냥 내옆에 있어주면 안되겠느냐고 ..잠시후 답장이오더라구요 .. 안된다고 . 너를 위해서도 나를위해서도 아닌거같다고 . 몇번이고 그렇게 힘들고 괴로우면 가하지하지않았었냐고 .이젠 그고통을 견디며 참아낼자신이없다고 . 그러고 싶지않다고 .제발 이러지말라면서 부탁이라더군요 ....그리고 답장 보내지않았습니다 . 부탁이란 그한마디에 ..저는 그사람 잊지못합니다 . 아니 , 얼마든지 잊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그러기 싫습니다 . 그사람과의 했던 약속과 말들 ..거짓말로 만들고싶지않습니다 . 만나보자는 사람도있습니다 . 너무도 좋은 사람이지만 .. 제가 누군가를 만나 또다시 사랑을하며 무언가를 한다는것이 제자신이 용서가 안되고 상상조차 하기가 싫더군요 .그사람을 담았던 내마음이 너무 소중해서 .. 그렇게 사랑한다 해놓고 또 다시 누군가를 만나며 또다른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그사람을 잊어가는 제자신을 생각하니 용서가 되지않습니다 .잡고 싶지만 , 잡을수도 없습니다 . 그렇게 잡아 돌아온다해도 .. 결국은 또다시 끝이 올테니까요 .그사람 스스로가 결정내어 다시 돌아온다면 모를까 제가 잡아서 다시 돌아온다는건 아무 소용이없다는걸 아니까요 .이제 저의 대한마음이 그만큼은 아니라는걸 알지만 .. 그래서 돌아올거라는 희망도 버리자버리자 다짐해보지만 ..작은 희망이나마 자꾸만 품으려 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 제가 들었던 그의 과거는 많이 문란했지만단 한번도 들춰내거나 물어본적없습니다 . 더럽다는둥 상처주었던 말들도 .. 그의 진심어린 사과에 단한번도 다시 끄집어내어 얘기하거나 말한적 없습니다 .그렇게 떠난 그가 .. 그 생각으로 그렇게 괴롭고 힘들어하면서 저까지도 힘들게하고 상처를 주었던 그가 ... 원망스럽거나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나 전혀 밉지않습니다 .여전히 너무도 사랑합니다 .. 이렇게밖에 안된 우리가 많이슬플뿐입니다.작은 희망으로나마 상상해보는 기다림.혹시라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돌아온다면 .. 왜 이제야 왔냐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단지 .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며 , 저를 만나는동안 제가 어떤여자인지 안다면 .. 저의 대한 그의 마음이 얼만큼인지 안다면 .. 생각이 바뀌길 바랬습니다 .
여자의과거가,,저도 그런이유로 얼마전 헤어졌습니다 .
저도 그런이유로 얼마전 이별을 맞은 사람입니다 .
제 글이 본문보다 길어질거같네요 ..
저의 경우는 전에 잠깐 만난 남자가 오빠와 아는 동네 사람이더라구요 ..
인연이란게 참 ...
허나 , 세상사람 누구나 사랑에 사랑을 거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것이 아닐까요 ?
저의 남자친구는 그 남자와 만났던걸 알고있었습니다 .
그래서 제게 물었었죠 .
잣냐고 ..
그 물음에 세상 어떤여자가 그렇다고 흔쾌히 대답할수있을까요 .
그래서 저는 처음엔 대답을 회피하였습니다 .
그런걸 왜 물어보냐 ..
예의가 아니다 , 이런식으로요 ..
하지만 집요했습니다 .
결국 저는 돌려서 대답한다는것이 '그게 그렇게 오빠에게 죽을죄냐 .. '
라고 되물었어요 . 그러자 오빠는 ' 알았어알았어 ~'
이러더군요 ;;
그래서 저는 대충알아들었겠지 생각하고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
그러던중 ,
어느날 또 다시 묻더군요 .
정말 꼭 너의입으로 확실한 대답을 듣고싶다면서 ..
정말 안잔거 맞냐구 ..
저는 그 순간 아뿔싸 했습니다 .
저의 빙돌려말한 대답을 그사람은 어떻게 해석을 한것인지 ......
안잣다고 생각했었나봐요 .
그러면서도 애매모호한 대답에 그동안 맘고생을 한것같더군요 .
그래서 저는 그당시에 확실한 대답을 바라는 그에게
안잣다 라고 대답해버렸어요 .
하지만 , 그 거짓말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
전에 남자를 만나면서 잠깐 인사만 했던 선배가 지금 제 남자친구의
후배였던 거죠 ... 그 전남자의 선배이기도하고 지금 남자친구의 후배이기도한
그 남자는 저의 존재를 ,, 전남자와의 관계를 알았던 모양이예요 .
입의 입을 통해 결국 지금의 남자친구도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
그날은 하염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
여자로서 .. 많이 비참했거든요 .
여자가 혼전순결 .. 해야한다는것 알고있습니다 .
교육도 그렇게 받으며 살아왔구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
그전에 오랜만난 남자친구와 주위의 경험자들이 속속들이 늘어나면서
저또한 그런것에 무겁게만 생각했던것이 개방적으로 변해져갔습니다 .
요즘은 워낙 생각들이 각양각색이라 ..
물론 순결을 지켰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험자로서 나쁘게만 생각하지않습니다 .
이런저런 방법으로 합리화를하고 위로를 하죠 ...
아무튼,
그렇게 하염없이 울기만 하는 저에게 그사람이 묻더군요 .
이런사실을 아는 자신과 계속 만남을 유지해도 행복할수있겠냐구요 ..
전 괜찮다 했습니다 . 사랑하니까 행복할수도 있다구요 .
하지만 괴로운건 오빠가 아니겠냐 했어요 .
나는 당사자니까 괜찮지만 오빠가 행복할수있겠냐구 되물었어요 .
그말엔 행복할수있다 라고 확답을 주진않았지만
그렇다면 계속 좋은 만남을 유지하자고 하더군요 .
그렇게 저를 위로해주었어요 ....
지금 생각하면 그때 당시 그사람은 오만가지 생각과 만감이 교차했을거같아요 .
아주 고지식하고 외골수적인 ... 흉보는건 아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뒤로 하고 현실적으로 직시한다면 이기적인 사람이거든요 .
아무튼 그렇게 위로아닌 위로를 받고 .. 잘 만나보기로했습니다 .
우리도 결혼생각을 하고 양가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며
이런저런 수많은 일이있었습니다.
다 적기엔 너무 길어 생략하겠습니다 . 결혼문제에 대해서는 ..
그렇게 만나는동안도 싸울때마다 얘기가 불거져 나왔고 ..
직접적으로 심한 말을 들은적도 많아요 .
더럽다거나 .. 제가 그런것이 자신에게 죄를 지은것이라고 ..
평생 속죄하며 살아야한다고 .. 제친구들까지 만나지 못하게했습니다 .
끼리끼리 노는거라구요 ..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만나게된 전 남자친구였거든요 .
그러면서도 그 생각에 종종 생각에 잠기는 그의모습을 보며 저또한 너무도
괴로웠습니다 .. 하지만 , 제가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
그리고 저를 만나는동안 제가 어떤여자인지 안다면 ..
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런생각들이 변할거라 생각했어요 .
가끔 그렇게 저를 괴롭게 해놓고 자신의 그릇이 작아 미안하다 말하던 그였으니까요.
저도 제 상식에서 그렇게 상처주는 말을하는 그가 이해가 안됐지만 ,
그사람의 상식에선 많이 괴롭겠구나 . 힘들겠구나 ..
이해하려 애쓰며 그런 그의말과 모습에 상처받지않으려고
끝없이 제 자신을 위로하며 그사람의 단 한순간 일지라 하는 진심어린 모습을 보았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며 .. 무던히 애써왔습니다 .
하지만 , 상황은 변하지 않았어요 .
점점 더 악화되어갖지요 ..
한번은 싸울때 오빠는 여자만나적 없냐 . 오빠는 내가 처음이냐 ..
나 처음아닌거 알고만나지 않았느냐 얘기했더니
그 상대가 누군지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큰거라 하더군요 .
저는 솔직히 그상대가 누구든상관없거든요
지금 현재 그사람의 마음만 진심이라면 . 혹여나 그사람의 숨겨놓은 자식이
있다 고백할지라도 저는 왜 이제서야 말하냐며 ..
그사람과 그 자식이 너무도 안쓰러워 그전보다 더 사랑해주고 싶은마음뿐일거같은데..
남자와 여자는 그런 과거에 대해서 생각이 너무도 다른거 같습니다 .
특히나 제가 만난 그사람은 더욱이 다른 남자와의 생각보다도 더 달랐던거같습니다.
보여줘야 믿는 그사람 .
내가 뭐라 말하면 얘가 왜이런 말을할까 한번더 생각하기보단
당장에 들리는 그말만 이해해버리는 사람 .
속내는 모르고 겉내만 보고 믿어버리는 사람입니다 .
모르겠어요 . 이또한 제가 판단하는 그사람의 모습이겠지만 ..
그사람을 보면 많이 안타깝고 안쓰러웠어요 .
모든 일에서 자기자신의 생각이 자신을 너무도 괴롭게 한다는걸 그사람은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 그래서 항상 힘들어했구요 .
아무튼 , 다른 일로 다투다가도 그일은 계속해서 불거져 나왔고
저도 가끔 그렇게 힘들면 나버리고 그냥 가도된다고 ..
후회할말을 하면서 헤어진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돌아와주었고
잡아주었습니다 . 자존심도 강한 사람인데 ...
가끔 참아주는게 눈에보였고 생각안하려고 애쓰는 그의모습을 봤지만
그 생각을 끝내 버리지는 못하더군요 ..
결국 힘들다 했습니다 . 아침 저녘으로 그 생각에 괴롭고 웃어도 웃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 저와 무엇을 할때마다
' 걔랑도 이렇게 했겠지 걔랑도 저렇게 했겠지 ' 생각에 시달리며
많이 괴로웠다고 .. 저와의 결혼이 꿈같은 얘기만 같고
그꿈에서 깨어나면 눈물이 날거같지만 지금 너무 힘들다고 말하더라구요 ..
저에게 미안하답니다 . 자신에게 잘하려고 하는 저를 안다고 .
자신의 부모님도 많이 생각해주고 동생까지 신경써주는 마음 잘안다고
하지만 너무 힘들데요 .
그말을 듣는순간 깨달았습니다 .
' 아.. 이제 나의 대한 마음이 그만큼은 아니구나 .. ' 라는 걸요 ,,.
그러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러라고했습니다 . 생각해보라구요 ...
부정이든 긍정이든 결정이 나면 연락을 하겠다 하여 기다렸지만
너무도 답답했고 연락도 보지도 않고 지낸지 3일뒤 .
결국 제가 먼처 말문을 열었습니다 .
연락할때 까지 기다려 보려고했는데 너무 답답하다고 ...
그사람이 하는말은 아직 결론을 내린건 없지만
이건 아닌거같다고 . 자기를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이건 아닌거같다고
하더라구요 .. 그생각에 점점 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자신을 본데요 ..
너무 미안하다고 . 무엇보다 너무 괴롭다고 .
제가 대답했습니다 .
미안해 하지말라고 .. 힘들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마음으로 알아주지못해
내가 미안하다고 . 잘가라고 했습니다 ..
잘살으라 더군요 ..
그리고 또 다시 몇일후 .. 너무도 보고싶고 잡고싶었습니다 .
그동안 그사람이 참고 견뎌내준 모습을 생각하며 왜 이제는 그럴수없는건지 ..
제가 싫어졌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자꾸 진심이라 믿었던 모습에 너무도 잡고싶어 얘기는 해보자 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 안가면 안되겠느냐고 ..
그냥 내옆에 있어주면 안되겠느냐고 ..
잠시후 답장이오더라구요 .. 안된다고 . 너를 위해서도 나를위해서도
아닌거같다고 . 몇번이고 그렇게 힘들고 괴로우면 가하지하지않았었냐고 .
이젠 그고통을 견디며 참아낼자신이없다고 . 그러고 싶지않다고 .
제발 이러지말라면서 부탁이라더군요 ....
그리고 답장 보내지않았습니다 . 부탁이란 그한마디에 ..
저는 그사람 잊지못합니다 . 아니 , 얼마든지 잊을수있습니다 .
하지만 제 자신이 그러기 싫습니다 . 그사람과의 했던 약속과 말들 ..
거짓말로 만들고싶지않습니다 .
만나보자는 사람도있습니다 . 너무도 좋은 사람이지만 ..
제가 누군가를 만나 또다시 사랑을하며 무언가를 한다는것이
제자신이 용서가 안되고 상상조차 하기가 싫더군요 .
그사람을 담았던 내마음이 너무 소중해서 .. 그렇게 사랑한다 해놓고
또 다시 누군가를 만나며 또다른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그사람을 잊어가는 제자신을 생각하니 용서가 되지않습니다 .
잡고 싶지만 , 잡을수도 없습니다 .
그렇게 잡아 돌아온다해도 .. 결국은 또다시 끝이 올테니까요 .
그사람 스스로가 결정내어 다시 돌아온다면 모를까
제가 잡아서 다시 돌아온다는건 아무 소용이없다는걸 아니까요 .
이제 저의 대한마음이 그만큼은 아니라는걸 알지만 ..
그래서 돌아올거라는 희망도 버리자버리자 다짐해보지만 ..
작은 희망이나마 자꾸만 품으려 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
제가 들었던 그의 과거는 많이 문란했지만
단 한번도 들춰내거나 물어본적없습니다 .
더럽다는둥 상처주었던 말들도 .. 그의 진심어린 사과에
단한번도 다시 끄집어내어 얘기하거나 말한적 없습니다 .
그렇게 떠난 그가 .. 그 생각으로 그렇게 괴롭고 힘들어하면서
저까지도 힘들게하고 상처를 주었던 그가 ...
원망스럽거나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나 전혀 밉지않습니다 .
여전히 너무도 사랑합니다 .. 이렇게밖에 안된 우리가 많이슬플뿐입니다.
작은 희망으로나마 상상해보는 기다림.
혹시라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돌아온다면 ..
왜 이제야 왔냐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저는 단지 .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며 ,
저를 만나는동안 제가 어떤여자인지 안다면 ..
저의 대한 그의 마음이 얼만큼인지 안다면 .. 생각이 바뀌길 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