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어떻냐면요, 낯을 좀 가려서 먼저 다가와 주길 기다리고 처음 한마디 꺼내는 것을 어려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원래 제 성격이 조용한 것은 아니구요 활동성 있는 것을 좋아해서 남들 웃기는거 좋아하고 어울리고 시끌벅적 노는 거 좋아합니다. 대학교 가서 아싸(저 아싸는 아니에요^^;)가 되기싫으면 새터나 MT, 기타 공식 모임은 빠지지 말고 참석해라고 해서 왠만한건 거의 다 참석하고 애들이랑 잘 지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아요. 벌써 2학기인데 아직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여중 여고를 나와서 남자애들이랑 말 섞는 것도 어렵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제가 고등학교 때 이성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멀게 느껴져요.중고등학교 때 공부도 나름 했지만 그렇다고 완전 모범생은 절대! 아니였구요. 그냥 다른 애들처럼 노는거 좋아하고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친하다 생각되는 애가 딱 한명있는데 그런애있죠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남 부탁 절대 거절 못하고 우유부단하고.너무 착해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가끔 짜증도 나고........ 내가 얘랑 계속 다녀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막상 친한 애는 없고..... 답답해요.또 웃긴게 저랑 얘랑 둘이 같이 있으면 얘한테만 말걸고 장난치고 웃고 그러드라구요.(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 느낌?)제가 과제로 전공 교수님께 크게 칭찬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방과후 수업 하시는 교수님께서도 평소 저를 좋아해주시구요, 그리고 제가 1학기 성적이 꽤 좋아서 장학금을 받았어요. 이런 것들 때문에 애들이 질투하나 싶기도하고...... 여자애들 다 친해보이는데 나만 따로 노는거 같고 혼자 붕 떠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요.나한테 문제가 있나 싶어서 맘 먹고 대화에 끼려고도 해봤는데 막상 얘기를 하면 자기들끼리만 떠들고 그러면 저는 또 주눅들고 재미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얘들이 나를 싫어하나? 이런 생각 해본 것도 한 두번이 아니에요.여자애들 하는 짓이 다 가식처럼 느껴지고 그러면 또 마음에 벽이 생겨서 더욱더 말문을 닫게되네요. 이제 20인데 벌써 부터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염증을 느끼네요.학과 생활 다 때려치우고 공부만 하려는 생각도 했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텐데.... 이런 생각을 하면 또 그것도 안되겠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순전히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사회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대학생활,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사회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제 성격이 어떻냐면요, 낯을 좀 가려서 먼저 다가와 주길 기다리고
처음 한마디 꺼내는 것을 어려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원래 제 성격이 조용한 것은 아니구요 활동성 있는 것을 좋아해서 남들 웃기는거 좋아하고 어울리고 시끌벅적 노는 거 좋아합니다.
대학교 가서 아싸(저 아싸는 아니에요^^;)가 되기싫으면 새터나 MT, 기타 공식 모임은
빠지지 말고 참석해라고 해서 왠만한건 거의 다 참석하고 애들이랑 잘 지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아요. 벌써 2학기인데 아직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여중 여고를 나와서 남자애들이랑 말 섞는 것도 어렵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제가 고등학교 때 이성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멀게 느껴져요.
중고등학교 때 공부도 나름 했지만 그렇다고 완전 모범생은 절대! 아니였구요. 그냥 다른 애들처럼 노는거 좋아하고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친하다 생각되는 애가 딱 한명있는데 그런애있죠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남 부탁 절대 거절 못하고 우유부단하고.
너무 착해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가끔 짜증도 나고........ 내가 얘랑 계속 다녀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막상 친한 애는 없고..... 답답해요.
또 웃긴게 저랑 얘랑 둘이 같이 있으면 얘한테만 말걸고 장난치고 웃고 그러드라구요.(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 느낌?)
제가 과제로 전공 교수님께 크게 칭찬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방과후 수업 하시는 교수님께서도 평소 저를 좋아해주시구요, 그리고 제가 1학기 성적이 꽤 좋아서 장학금을 받았어요. 이런 것들 때문에 애들이 질투하나 싶기도하고......
여자애들 다 친해보이는데 나만 따로 노는거 같고 혼자 붕 떠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요.
나한테 문제가 있나 싶어서 맘 먹고 대화에 끼려고도 해봤는데 막상 얘기를 하면 자기들끼리만 떠들고 그러면 저는 또 주눅들고 재미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얘들이 나를 싫어하나? 이런 생각 해본 것도 한 두번이 아니에요.
여자애들 하는 짓이 다 가식처럼 느껴지고 그러면 또 마음에 벽이 생겨서 더욱더 말문을 닫게되네요.
이제 20인데 벌써 부터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염증을 느끼네요.
학과 생활 다 때려치우고 공부만 하려는 생각도 했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텐데.... 이런 생각을 하면 또 그것도 안되겠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순전히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사회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