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 다가가니 뭐야 XX새끼 이거~ 하면서 팔을 휘휘 거리면서 뒤로 물러나길래 옳치~ 하고 휘휘 하는 팔하나 잡고 등쪽 혁대 잡고 그냥 냅다 꽂아 버렸습니다. 사실 매트말고 일반 땅에서 사람을 그렇게 넘겨 본적이 없었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힘이 더 쎄져서 그놈 제대로 띄워서 제 몸무게 다 싣고 땅에 꼽았습니다...그놈이 저항한다고 몸틀었다가 머리로 떨어졌으면 사람한명 죽일뻔 ... -_- 어쨋든 한번 손을 대고 나니 내가 더 흥분해서 뭐 그냥 잡히는대로 때리기 시작한지 얼마 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순찰차가 오고 오자마자 저를 수갑 채우더군요.. -_-
파출소에서 2분있었나..-_- 바로 경찰서로 넘기더군요... 파출소에서 완전 똘아이 대접
받고.. 추워죽겠는데 담요 하나 안주고 ㅜㅜ 경찰서 가서 형사 앞에서 조서를 쓰기 시작
하는데 아차~ 여자가 없네.. 여자 어디갔나 ... 그놈이 먼저 진술 조서를 썼는데 뭐 갑자기 자기 차를 발로 차더니 내렸는데 다짜고짜 때렸다.. 뭐 이런식으로 진술해놨습니다.
근데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 제기랄 여자가 어디가고 없는겁니다. 제일 중요한데.. 형사가 제말을 듣더니 일단 수긍 하는 눈치긴 하는데 말하는걸 보니 제가 술먹고
똘아이짓 했을 가능성도 배제 하지 않고 있더군요 -_-;; 근데 왜 옷은 벗고 있냐? 유도 선수 했다는말에 사람 죽일려고 그랬냐.. 등등 ..나중에는 거의 제가 술취해서 행패부린것처럼 변해가는 느낌 ...
그렇게 계속 조사를 받고 그놈이 폭행 당한 부위를 사진으로 막 찍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헉!!! 조때따 생각하고 형사한테 가서 나도 맞았다!! (한대도 안맞았음) ㅋㅋ 이거봐라 얼굴 눈주위에 피가 안났을뿐이지 부었고(살쪄서 부었음) 지금 허리도 엄청 아프다.!! 그래서 어거지로 사진 2장 찍고 -_- ( 친절하게 일단 쌍방 ) 아 근데 자꾸 형사가 저를 피의자 취급을 하는데 미치겠더군요.. 말도 안 통하고 믿는 눈치도 아니고 하기사 여자가 없으니 ㅜㅜ
그렇게 3시간 ... 철창 쳐진 유치장에서 앉아 있는데... 그놈 한테 욕하면서 물었습니다.
너이새끼 니가 여자 성폭행 할려고 했는거 다 안다 조사하면 다나온다 막 이렇게 말하는데 그놈은 어린놈이 반말하지 말라고 만 하고 -_-;;; 잡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ㅜㅜ
때마침 그 여자분이 정말 다행스럽게도 놀래서 차에서 도망갔다 다시 집에서 나와 파출소로 와줬나 봅니다. 경찰서로 연락이 와서 여자분 온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저는 좋아서 뻘쩍 뛰고 그놈은 똥씹고 ㅋㅋㅋ 여자분 도착해서 진술서 쓰기 시작하고 ~ 저는 가해자에서 갑자기 정의의 용사로 탈바꿈 할줄 알았는데... ㅅㅂ 그게 아니더군요... 일단
그놈은 성폭행 미수,상해,강도 혐의가 씌워졌고 저는 상해 혐의 -_-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ㅜㅜ 형사분들은 원래 그런거다... 뭐 이렇게 위로하면서 몸이 뭐 강철같네 하면서
친한척하는데 그말이 귀에 들어올리가 없고 ㅜㅜ
뭐 결과적으로는 검찰넘어가서 기소유예 처분... 받았습니다.. 그놈은 구속 그 여자분과의 로맨스?? 그여자분 34살의 이웃집 유부녀....남편분이랑 꼬맹이들 집에 팥죽들고 오셔서 정말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해서 마음의 위로는 좀 받았습니다.
암튼 ... 그 사건때문에 몇주동안 개고생한 기억이 씁쓸하게 남아있네요 ㅜㅜ
새벽에 난리 쳐놔서 동네사람들한테 망나니로 소문나고... 나중에 오해는 풀렸지만....
씁쓸하네요.
헉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 혹시나 해서 들어왔더니 역시 이거였네요..
한달전에 올렸던건데.. 어찌된 영문인지 ㅡㅡ;;
많은 분들 칭찬 감사합니다. 그때는 좀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뿌듯하곤 합니다.
운동 할떄 못마땅해 하시던 아버지도 써먹을곳이 있어서 다행이다고 잘했다고 하시고
그일뒤로 그 아주머니가 항상 김치랑 밑반찬 은 챙겨주시곤 합니다. 너무 푸짐해서
좀 부담스럽기도 -_-;;
아주머니 아들 꼬맹이는 볼때마다 효또르참춘이라고 부르고 -_-..참춘은 또 뭐니 ..
그렇게 발음 교정을 해줬건만..(물어보니 효도르 좋아한답니다. 난 효도르 대머리끼가 있어서 별로...-_-'')
차안에서 여자를 성폭행 하려던 사람.
톡에 고시텔에서 성폭행범 신고 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문득 1년전에 일이 떠오르네요..
참.. 씁쓸한 기억입니다.
때는 겨울 이였습니다.
친구랑 포장마차에서 새벽1시까지 술을 먹고 귀가 하던 길이였습니다.
저는 약간 후미진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데 제가 사는 1년동안 그 골목에서 제가 들은것만 한 4번정도의 사건이 있었던거 같네요.. 날치기.강도..성폭행... 아무튼 여자 혼자 살기는 극악이였던 동네였죠.. 그래서 집값이 좀 쌌었다는 ... -_-''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골목 어귀에 세워진 카니발같은 차가 엄청 덜컹 거리는것 입니다. 정말 심하게 .. 덜썩 덜썩 거릴정도로..
저는 술김에 어떤 년놈들이 또 골목에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나 보구나 해서 ... 대수롭지 않게 그냥 지나갔어야 했는데... 이 죽일놈의 호기심 ㅜㅜ 슬쩍 차 옆으로 갔습니다.
변태 같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 술도 좀 먹었고 아무튼 ... 그래서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여자의 교성이라고 듣기에는 좀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이 있었고 ... 계속 듣다보니 결정
적인 여자의 한마디 ... " 아 제발 이러지 마세요 ... 왜 그러세요 .. 살려주세요..."
술이 번쩍 깨더군요.. 근데 술인 깬게 아니였나 봅니다. 신고를 하면 됐을껄 ... 멍청하게 혼자서 입고 있던 파카를 벗고 안에 입었던 폴라까지 벗어 던진채 ... ( 중 고등학교때
유도를 해서... 싸움을 할때 뭐 잡힐만한게 없으면 유리하다는걸 몸으로 배웠던..-_-) 츄리닝 바지는 양말속에 단단히 꼬물쳐 넣고 ... -_- 차를 쾅 쾅 하고 발로 찼습니다.
다른 사람이 봤으면 미친놈이 따로 없었다는... 나중에 그 복장 때문에 경찰서 가서도
미친놈 취급 받았습니다 ㅜㅜ
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차를 차고 나니까 차안이 조용해지더군요... 그 떄의 공포감.. 아차 이놈 성폭행 범인데 흉기 같은게 있으면 어쩌지 .. 막 별의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일단 차 문에서 5보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나오자마자 뛰어가서 발로 바를 후려칠
계획이였으나... 이미 다리는 후들거리고 있고... 차에서 그놈이 내렸습니다.
덩치가 크더군요... 제가 키가 180인데 저보다 5센치는 큰느낌... 근데 내렸는데 그놈이
더 놀랜 눈치 .. 술먹어서 얼굴 뻘개진놈이 그 겨울에 웃통까고 씩씩 거리고 있으니..
일단 그놈이 눈도 못마주치고 느낌상 그놈 기가 눌린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좀 여유가 생겼다는...
원래 달려가서 배를 찰 계획이였으나 ... 흉기를 들고 있지 않은걸 확인하고 그냥 어슬렁
어슬렁 다가가니 뭐야 XX새끼 이거~ 하면서 팔을 휘휘 거리면서 뒤로 물러나길래 옳치~ 하고 휘휘 하는 팔하나 잡고 등쪽 혁대 잡고 그냥 냅다 꽂아 버렸습니다. 사실 매트말고 일반 땅에서 사람을 그렇게 넘겨 본적이 없었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힘이 더 쎄져서 그놈 제대로 띄워서 제 몸무게 다 싣고 땅에 꼽았습니다...그놈이 저항한다고 몸틀었다가 머리로 떨어졌으면 사람한명 죽일뻔 ... -_- 어쨋든 한번 손을 대고 나니 내가 더 흥분해서 뭐 그냥 잡히는대로 때리기 시작한지 얼마 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순찰차가 오고 오자마자 저를 수갑 채우더군요.. -_-
파출소에서 2분있었나..-_- 바로 경찰서로 넘기더군요... 파출소에서 완전 똘아이 대접
받고.. 추워죽겠는데 담요 하나 안주고 ㅜㅜ 경찰서 가서 형사 앞에서 조서를 쓰기 시작
하는데 아차~ 여자가 없네.. 여자 어디갔나 ... 그놈이 먼저 진술 조서를 썼는데 뭐 갑자기 자기 차를 발로 차더니 내렸는데 다짜고짜 때렸다.. 뭐 이런식으로 진술해놨습니다.
근데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 제기랄 여자가 어디가고 없는겁니다. 제일 중요한데.. 형사가 제말을 듣더니 일단 수긍 하는 눈치긴 하는데 말하는걸 보니 제가 술먹고
똘아이짓 했을 가능성도 배제 하지 않고 있더군요 -_-;; 근데 왜 옷은 벗고 있냐? 유도 선수 했다는말에 사람 죽일려고 그랬냐.. 등등 ..나중에는 거의 제가 술취해서 행패부린것처럼 변해가는 느낌 ...
그렇게 계속 조사를 받고 그놈이 폭행 당한 부위를 사진으로 막 찍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헉!!! 조때따 생각하고 형사한테 가서 나도 맞았다!! (한대도 안맞았음) ㅋㅋ 이거봐라 얼굴 눈주위에 피가 안났을뿐이지 부었고(살쪄서 부었음) 지금 허리도 엄청 아프다.!! 그래서 어거지로 사진 2장 찍고 -_- ( 친절하게 일단 쌍방 ) 아 근데 자꾸 형사가 저를 피의자 취급을 하는데 미치겠더군요.. 말도 안 통하고 믿는 눈치도 아니고 하기사 여자가 없으니 ㅜㅜ
그렇게 3시간 ... 철창 쳐진 유치장에서 앉아 있는데... 그놈 한테 욕하면서 물었습니다.
너이새끼 니가 여자 성폭행 할려고 했는거 다 안다 조사하면 다나온다 막 이렇게 말하는데 그놈은 어린놈이 반말하지 말라고 만 하고 -_-;;; 잡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ㅜㅜ
때마침 그 여자분이 정말 다행스럽게도 놀래서 차에서 도망갔다 다시 집에서 나와 파출소로 와줬나 봅니다. 경찰서로 연락이 와서 여자분 온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저는 좋아서 뻘쩍 뛰고 그놈은 똥씹고 ㅋㅋㅋ 여자분 도착해서 진술서 쓰기 시작하고 ~ 저는 가해자에서 갑자기 정의의 용사로 탈바꿈 할줄 알았는데... ㅅㅂ 그게 아니더군요... 일단
그놈은 성폭행 미수,상해,강도 혐의가 씌워졌고 저는 상해 혐의 -_-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ㅜㅜ 형사분들은 원래 그런거다... 뭐 이렇게 위로하면서 몸이 뭐 강철같네 하면서
친한척하는데 그말이 귀에 들어올리가 없고 ㅜㅜ
뭐 결과적으로는 검찰넘어가서 기소유예 처분... 받았습니다.. 그놈은 구속 그 여자분과의 로맨스?? 그여자분 34살의 이웃집 유부녀....남편분이랑 꼬맹이들 집에 팥죽들고 오셔서 정말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해서 마음의 위로는 좀 받았습니다.
암튼 ... 그 사건때문에 몇주동안 개고생한 기억이 씁쓸하게 남아있네요 ㅜㅜ
새벽에 난리 쳐놔서 동네사람들한테 망나니로 소문나고... 나중에 오해는 풀렸지만....
씁쓸하네요.
헉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 혹시나 해서 들어왔더니 역시 이거였네요..
한달전에 올렸던건데.. 어찌된 영문인지 ㅡㅡ;;
많은 분들 칭찬 감사합니다. 그때는 좀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뿌듯하곤 합니다.
운동 할떄 못마땅해 하시던 아버지도 써먹을곳이 있어서 다행이다고 잘했다고 하시고
그일뒤로 그 아주머니가 항상 김치랑 밑반찬 은 챙겨주시곤 합니다. 너무 푸짐해서
좀 부담스럽기도 -_-;;
아주머니 아들 꼬맹이는 볼때마다 효또르참춘이라고 부르고 -_-..참춘은 또 뭐니 ..
그렇게 발음 교정을 해줬건만..(물어보니 효도르 좋아한답니다. 난 효도르 대머리끼가 있어서 별로...-_-'')
뭐 그리 나쁜 기억은 아니였습니다.
미니홈피는 연동은 지우겠습니다.. 뻘쭘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