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트루스' 라는 영화가 내 이목을 끌게 된건 내가 매번 꼬박꼬박 챙겨보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케서린 헤이글 ♥이 출연한단 소식에서였다. 그래서 냉큼 시사회 이벤트에 등록을 했고, 금요일밤 서울극장으로 남친 손을 잡고 쫄래쫄래 갔더랬다.
내용은 이러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해보고 싶은 여자 애비에게 작업을 하고싶은 외과의사가 나타난다. 본능에 충실한 남자 마이크는 그 남자를 꼬실수 있는 방법을 애비에게 알려주고, 애비는 결국 의사를 공략?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어느순간 뒤돌아보니 애비와 마이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음을 확인하고 그 둘은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어찌보면 너무나 간단한 줄거리다. 하지만. 보는내내 나와 내남친, 그리고 함께 관람한 200여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은 깔깔깔 웃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영화 곳곳에 숨겨진 웃지않을수 없는 맨트들과, 애비의 귀여운 콩콩춤, 그리고 애비가 맞고있는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오는 부부진행자의 애정행각?을 보면 웃음이 빵빵터져서 웃느라 배가 아팠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체로 심플하다.
그러나 그 속뜻을 이해하면 참으로 가슴이 뭉클해진다.
사실 마이크는 상처가 많은 남자였다. 본능에 충실한 사랑만이, 감정없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최고라고 믿는 남자이고, 애비는 외과의사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인다. 영화가 점점 무르익을무렵 상처많은 남자 마이크는 그 상처를 치유해줄수 있는 여자가 애비뿐임을, 애비는 자신의 본모습을 받아 줄수 잇는 남자는 마이크 뿐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영화의 시작은 그 둘의 티격태격하는 만남에서부터 누구나 예측할수 잇는 결말속에 끝나게 되지만, 진지한 만남보다는 가볍게 여러 사람을 만나는 연애가 요즘 연애의 트랜드처럼 흘러버린 지금 진정한 이 시대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전해주고있다.
그래서 남친과 나는 영화가 끝나고나서도 한참동안 떠들었고,
함께 관람한 많은 사람들은 퇴장하는 내내 시끌시끌했더랬다.
아마도 이 어글리 트루스라는 영화가 그냥 달콤한 멜로드라마쯤으로 생각한 사람들에게 재미도 재미지만, 크나큰 반전으로 마음속에 따뜻한 불씨를 갖게 만들었기 때문이겠지.
신나게 웃어라! 어글리 트루스
출처: [네이트 영화] <어글리 트루스>
'어글리 트루스' 라는 영화가 내 이목을 끌게 된건 내가 매번 꼬박꼬박 챙겨보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케서린 헤이글 ♥이 출연한단 소식에서였다. 그래서 냉큼 시사회 이벤트에 등록을 했고, 금요일밤 서울극장으로 남친 손을 잡고 쫄래쫄래 갔더랬다.
내용은 이러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해보고 싶은 여자 애비에게 작업을 하고싶은 외과의사가 나타난다. 본능에 충실한 남자 마이크는 그 남자를 꼬실수 있는 방법을 애비에게 알려주고, 애비는 결국 의사를 공략?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어느순간 뒤돌아보니 애비와 마이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음을 확인하고 그 둘은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어찌보면 너무나 간단한 줄거리다. 하지만. 보는내내 나와 내남친, 그리고 함께 관람한 200여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은 깔깔깔 웃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영화 곳곳에 숨겨진 웃지않을수 없는 맨트들과, 애비의 귀여운 콩콩춤, 그리고 애비가 맞고있는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오는 부부진행자의 애정행각?을 보면 웃음이 빵빵터져서 웃느라 배가 아팠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체로 심플하다.
그러나 그 속뜻을 이해하면 참으로 가슴이 뭉클해진다.
사실 마이크는 상처가 많은 남자였다. 본능에 충실한 사랑만이, 감정없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최고라고 믿는 남자이고, 애비는 외과의사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인다. 영화가 점점 무르익을무렵 상처많은 남자 마이크는 그 상처를 치유해줄수 있는 여자가 애비뿐임을, 애비는 자신의 본모습을 받아 줄수 잇는 남자는 마이크 뿐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영화의 시작은 그 둘의 티격태격하는 만남에서부터 누구나 예측할수 잇는 결말속에 끝나게 되지만, 진지한 만남보다는 가볍게 여러 사람을 만나는 연애가 요즘 연애의 트랜드처럼 흘러버린 지금 진정한 이 시대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전해주고있다.
그래서 남친과 나는 영화가 끝나고나서도 한참동안 떠들었고,
함께 관람한 많은 사람들은 퇴장하는 내내 시끌시끌했더랬다.
아마도 이 어글리 트루스라는 영화가 그냥 달콤한 멜로드라마쯤으로 생각한 사람들에게 재미도 재미지만, 크나큰 반전으로 마음속에 따뜻한 불씨를 갖게 만들었기 때문이겠지.
오랜만에 훈훈한 영화였다.
진장한 사랑의 이미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영화 어글리 트루스!
사랑에 상쳐받은사람과,
이제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과감하게 추천한다.
충분히 잼있으니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