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청순녀님 어깨쪽으로 내 머리를 닿을 듯 말 듯했지. 대놓고 머리를 기대면 좀 그렇잖아? 목적지 도착 한 10분 전이었을까? 드디어 그 청순녀님 어깨에 내 머리를 기댔지. 내 목표가 충족됨과 동시에 쾌락을 느꼈음.
그런데 이게 웬 로또? 그 청순녀님도 졸음이 오셨는지, 자신의 어깨에 기댄 내머리에 자신의 머리를 살짝 기대시는거야. 난 그 순간 평생 느껴보지 못 한 쾌락을 느꼈었음.
그렇게 10분 동안 버스가 달렸고, 나의 목적지에 도착을 했지. 근데 내리기가 싫은거야. 그래서 갈 데까지 가보자란 생각에 걍 안 내렸어. 근데 웬 걸? 한 정거장 더 가서 여자분이 내리려고 벨을 누르는 거야. 누르곤 내 머리였나 어깨였나 기억이 안 나는데.. 여튼 살짝 톡톡 치고 '일어나세요'라고 했나? '잠시만요'라고 했나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뭐라고 했음. 그때 나도 살짝 놀란 척 하면서 따라내렸지. 내리니 비가 찔끔찔끔 내리고 있었음.. 아 ㅅㅂ 그때 내가 우산만 들고 있었더라면..ㅠㅠ
그렇게 청순녀님과 나는 헤어졌음.ㅠㅠㅠ 번호라도 딸 껄..
만약 내려서 내가 번호 땄으면 '이 더러운 기회주의자 짐승같은 색히. 일부러 나에게 기댔군' 이랬겠지? 아닌가.. 내가 넘 소심한가?ㅠ
여튼 여기서는..
자기가 마음에 안 드는 남자가 자기 어깨에 기대 자면, 막 손으로 머리밀고 깨우기 좀 그러니까 보통 그냥 놔두나여?
여자님들은.. 가슴에 신경세포가 없나효?
음.. 먼저 저는 18세 고딩남이라는 것을 밝히고 글을 쓰겠음.
내가 버스를 탈 때.. 왜 버스에는 보면 봉같은 게 있잖아. 잡는 거..
내가 봉 잡는 걸 좋아해서 자주 봉을 잡고 있어.
그러던 어느날 그 날도 봉을 잡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타는 구역에서
어떤 괜춘한 여자님이 타는거야. (나이는 내 또래 비슷한?)
그러곤 내 옆에 섰지.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여자님과 내가 좀 밀착하게 됐어.
근데 내 팔꿈치에 그 여자님 슴가가.. 계속 내 팔꿈치에 닿는거야.
머릿속으론 어떡하지 어떡하지 계속 고민했는데, 그냥 자는 척을 했지.
사실 피하긴 좀 민망하고 눈 뜨고 계속 느끼면 "저 변태 후레자식"이라고 생각할까봐..
자는 척을..ㅠ(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느낌이 조았음 으학>_<)
약 20분간 계속 내 팔꿈치에 닿았음.. 므흣
이후에도 여러번 그런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그냥 자는척.. -ㅁ-
본능은 어쩔 수 없는 것임..
여튼 여자님들.. 자신의 가슴이 다른 남자 팔꿈치에 닿고 있다는 것을 못 느끼나효?
음 신경세포가 없다는 건 좀 오바지만.. 좀 둔한가?-_ㅠ
또 스토리가 하나 더있츰.
이건 기간도 대충 기억남.
약 6달 전에 내가 버스를 탔는데..
다른 좌석은 다 사람들이 앉아있고 맨 뒷좌석만 자리가 있는거야.
맨 뒷좌석은 5명이 앉을 수 있자나..
근데 이게 웬 떡? 좀 청순한.. 내 나이 또래같은 분이 앉아 있는거야.. 하악><
그 당시 자리 배치가..
♡ㅁㅁㅁ■
이렇게 있으면 5자리가 있으면 ♡는 그 청순녀님.. ■는 대학생 같은 횽아였어.
그런데.. 남자라면 당연히 이성옆에 앉는 게 진리겠지..?(아닌가?)
여튼 난 그 청순녀님 옆자리에 앉게 됐지. 대충 나의 목적지 까진 50분이 걸려.
한 두정거장 갔을까? 내 옆에 아줌마 두 분이 앉으셨어.
근데 살짝 졸음이 오는거야.. 그래서 살짝 고개를 숙여서 살짝 자는 척을 헀어.
물론 마음만 먹으면 안 자도 되는 졸음이었는데..
난 본능에 충실한 기회주의자니까 자는 척을 했지. 버스가 커브를 돌 때마다
난 그 청순녀님 어깨쪽으로 내 머리를 닿을 듯 말 듯했지. 대놓고 머리를 기대면 좀 그렇잖아? 목적지 도착 한 10분 전이었을까? 드디어 그 청순녀님 어깨에 내 머리를 기댔지. 내 목표가 충족됨과 동시에 쾌락을 느꼈음.
그런데 이게 웬 로또? 그 청순녀님도 졸음이 오셨는지, 자신의 어깨에 기댄 내머리에 자신의 머리를 살짝 기대시는거야. 난 그 순간 평생 느껴보지 못 한 쾌락을 느꼈었음.
그렇게 10분 동안 버스가 달렸고, 나의 목적지에 도착을 했지. 근데 내리기가 싫은거야. 그래서 갈 데까지 가보자란 생각에 걍 안 내렸어. 근데 웬 걸? 한 정거장 더 가서 여자분이 내리려고 벨을 누르는 거야. 누르곤 내 머리였나 어깨였나 기억이 안 나는데.. 여튼 살짝 톡톡 치고 '일어나세요'라고 했나? '잠시만요'라고 했나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뭐라고 했음. 그때 나도 살짝 놀란 척 하면서 따라내렸지. 내리니 비가 찔끔찔끔 내리고 있었음.. 아 ㅅㅂ 그때 내가 우산만 들고 있었더라면..ㅠㅠ
그렇게 청순녀님과 나는 헤어졌음.ㅠㅠㅠ 번호라도 딸 껄..
만약 내려서 내가 번호 땄으면 '이 더러운 기회주의자 짐승같은 색히. 일부러 나에게 기댔군' 이랬겠지? 아닌가.. 내가 넘 소심한가?ㅠ
여튼 여기서는..
자기가 마음에 안 드는 남자가 자기 어깨에 기대 자면, 막 손으로 머리밀고 깨우기 좀 그러니까 보통 그냥 놔두나여?
다 쓰고 보니 좀 사이코같네.. 아닌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