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저는 2pm의 안티는 아니고, 팬도 아닌 그저 2pm에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드립니다.뭘 주절주절 말이 많아, 하시겠지만 최대한 이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 중 하나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하하)불과 이틀 전에 터진 일로 인터넷이 날로 시끄러운 걸 볼 수가 있어요.누가봐도 국민감정을 건드릴만한 일이니 그러는 것도 당연하다 봅니다. 사실 저는 이틀전에 이 일이 딱 터지는 순간에 우선적으로 2pm리더 재범군에게 굉장한 배신감과 실망감을 받은 사람입니다.옹호글도 아니고 비판글도 아닌 이런 쓸데없는 주저리를 쓸 생각도 안하고 그저 비난댓글만 보면서 맞아맞아, 하며 맞장구를 쳐댔죠.기사만 보면 그랬습니다.어떤 분들이봐도 그러시지 않겠습니까. 연일 기사들은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아대며 감정을 탁탁 건드리는데요.한국이 역겹다는 발언을 했다는 둥,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둥.사실 팬이고 뭐고를 떠나서 이런 기사 보면 한국인이라면 발끈하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요.우리나라를 보고 역겹고 싫다는데요.당연히 두 주먹이 불끈할거는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휴일이기도하니 이거 뭐 사람들 관심이 대단하더군요.이 해석본이 맞네, 저 해석본이 맞네.최초에 나온 해석본으로 본다면, 솔직히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속적인 말들과 한국을 겨냥한 조롱들뿐인데요.그런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또 다른 해석본이 돌아다니더군요?암만봐도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누구나 하는 푸념들이던데요.그걸 보자면 이틀동안 혼자서 감당못할 비난의 화살들을 받아낸 박재범군이 살짝 안쓰러워지기도 합니다. 해석의 특징은 다 아실겁니다.정말 그야말로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말과 글의 본질은 확확 달라지거든요.특히 영어는요.워낙 한단어에 여러의미를 담고있기도 하고 이걸 장난으로 쓰는 말이냐 사전적으로 쓰는 말이냐에 따라 글의 본질은 달라지죠.이런 해석의 특징으로 인해 첨예하게 다른 두 해석본이 돌아다니면서 비난과 옹호의 글이 굉장하네요. 사실 저는 이 해석본이 맞네 저 해석본이 맞네를 가리고싶진 않습니다.어떻게 맘먹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니까요.그런데 유학다녀온 친구는 박재범군이 안됐다면서 옹호댓글 좀 남겼다가 욕만 제대로 먹고 댓글 삭제했습니다.친구의 말은 대략 이렇습니다.남자다보니 좀 거칠게 말한건 알겠지만 이렇게 사람 하나를 매장시키듯 쏟아져나오는 기사들과 비난이 나올정도는 아니라구요.첫 해석본은 사전적인 해석이고, 두번째 해석본은 친구들끼리 두런두런 얘기하는 자잘한 얘기들일 뿐이라구요.세상에 어떤 친구가 친한 친구한테 사전적으로 말을 하겠냐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이 얘기도 맞는것 같고,저런 얘기를 들으면 또 그 얘기도 맞는것 같습니다. 박재범군이 결코 잘했다는 말 아닙니다.잘못했습니다, 박재범군.태어나서 자란 곳이 미국이기에 머릿속은 미국인이라는 거 압니다. 하지만 박재범군의 피는 한국입니다.그렇다고 해서 넌 한국사람이야. 이런 거 억지로 주입시켜봤자 씨알도 안먹힐거 압니다.박재범군에게 한국은 이국입니다. 이국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잘못도 저질렀겠죠. 하지만 이렇게 추방, 2pm탈퇴. 이런 말들이 거세게 나오는 건 아직은 아니라는겁니다, 제 생각은. 마지막 접속일자에 대해서도 굉장히 말 많은걸로 압니다.하지만 이 부분은 재범군 이미지가 많이 상한 저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요새 2pm 많이 바쁜 건 아실겁니다.사실 10점 만점에 10점 할때보다 인기도 훨씬 많아졌고, 팬도 많아졌고, 그만큼 스케줄도 많아졌잖아요.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바쁘게 지내는 지도 모릅니다.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몇년 전 글들을 찾아서 삭제하겠습니까. 그 행동 역시 잘했다는건 아닙니다.연예인이 되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이미지로 먹고사는 일을 하는 사람을 할 사람이었다면 이런 싹은 진작에 잘라버렸어야죠.단지 박재범군이 그런 것까지 신경쓸 정도의 생각은 못했으니까 이건 박재범군의 무개념행동도 아닌 그저 불찰입니다. 우리들이 항상 하는 싸이월드.싸이월드에 쓴 글. 그것도 몇년 전에 쓴 그 글. 지금도 보는 분 계십니까?아마 몇분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하루종일 싸이하시는 분들은 보실수도 있겠죠. 게시판 관리 차원에서.그런데 박재범군은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면서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거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이 부분은 수많은 비난의 화살중에서 좀 빠졌으면, 하는 부분이라는 거죠.(하하) 이거 뭐 쓰다보니 옹호하는 글쪽으로 넘어가 버린 것 같지만,이 문제로 박재범군 이미지에 어마어마한 타격이 간 건 사실입니다, 저도.저속한 말들뿐인 해석본이 아닌 다른 해석본을 봐도 감싸줄 수 없는 부분은 누구나 있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저급한 말들과 욕들을 이용해 박재범군을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박재범군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4년전 저 얘기를 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박재범군이 직접 얘기하기 전까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속은 모르겠지만, 박재범군이 직접 저런 욕을 하기 위해 쓴 글이라고 말은 안하겠죠.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요.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졌지만 어떻게든 끌어올리고 싶을텐데요. 사태가 이만큼 커져버린데는 무조건 박재범군을 싸고도는 팬클럽도 문제있습니다.공식홈페이지 캡쳐글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요?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생각안합니다.어딜가나 소수들은 있으니까요.그런 소수분들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던진 그 말이 날개부러진 부메랑처럼 날아서 애꿎은 가수에게 2차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걸요.여러분이 감싸주기 위해 얼토당토않는 말을 하게 되면 그 몫의 욕까지 모두 가수가 뒤집어씁니다.팬과 가수사이에 생기는 벽중에 하나일 수도 있겠군요.잘 생각하세요.박재범군을 위해 '미국에서 몇년만 살면 똑같이 말할 사람들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이런 말 하지 마세요. 과거일을 들춰내 비난을 받는게 약간은 안쓰럽다고 생각은 들지만그건 안쓰러울 뿐이지 잘못된건 아닙니다.어쨌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요.그렇기에 그런 말들이 나오면 나올 수록 더 안좋은 영향받는건 박재범군입니다. JYP도 문제가 없다고 볼 수는 없네요, 저는.문제가 터지자마자 빨리빨리 사과문 올리는거.좋습니다, 좋음과 동시에 안좋을수도 있겠군요.그저 사건 묻기에 급급해 사과문 올리는 걸로 보기 쉬운거 아닌가요, 사실? 저속한 말들로 가득한 해석본을 많은 네티즌이 보고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연습생시절 철이 없어서 그랬다,그러면 그 모든 욕을 했다는걸로 인정하는 꼴 아닌가요?뭐, 정말 그런 욕을 할 마음으로 쓴거라면 할말은 없지 말입니다. 제가 뭐라고 이런 글을 쓰냐는 말, 당연히 나올거라고 봅니다.하지만 저는 이번 일로 박재범군을 다시 본 사람임과 동시에 잘못은 했지만서도 쏟아져나오는 기사들과 비난들때문에정신없고 속앓이할 박재범군이 안쓰럽기도 한 사람이기에, 답답한 마음에 이런 글 씁니다. 뭐, 사람들도 많이 없는곳이니 제 글 몇분 읽지도 않겠군요.(하하하) 어쨌든, 잘못을 비판은 해주되 비난은 하지 마셨으면 하는게 제마음입니다.비판과 비난의 경계는 애매모호 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수위를 낮춰서 말씀을 해주시는 게 어떨까요.나이가 스물셋이건, 오십이건 자신에게 쏟아지는 질타들과 비난들은 견디기 힘듭니다.지난 이틀동안 쏟아진 말도 안될 엄청난 양의 기사들(싸이월드는 아주 도배 수준이더군요.)과 비난들로만 해도박재범군 충분히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모레도, 아니면 연예인생활 하는 내내 꼬리표처럼따라다닐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사과문 이후로 JYP나 박재범군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조금만 기다려보면 후속 대책이 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나와서 기자회견식 인터뷰를 하든, 그게 부담스럽다면 넷상으로 나마 뭔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하지만저는 박재범군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것도 아닙니다.하지만 해석의 양날을 생각한다면 어떤 마음일지는 몰라도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이상하리만치 쏟아져 나오는 기사에 많은 분노와 관심들이 쏠린탓에 기사 하나하나에 엄청난 댓글이 달리는 지금.한발자국만 물러나서 지금 보는 면만이 아닌 반대쪽 면도 한번쯤은 돌아서 살펴봐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 적습니다. 안타깝네요, 2pm.남녀노소 한테 사랑받는 그룹이 될까 싶었는데 이런 큰일이 터져버려서.어찌됐든 이번 일로 박재범군을 제외한 2pm멤버들에게 큰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 글씨 포인트 건드리지 않고 그냥 중요하다 싶은 부분에만 제가 빨간글씨로 바꿨습니다.이 분 말처럼 한발자국만 물러나서 다른 면도 봐줄때가 아닐까요.이틀동안 너무 한면들만 보시는건 아닐까 싶어요... 2
박재범군 문제에 관해서(펌글)
우선 이 글을 쓰기 전에 저는 2pm의 안티는 아니고, 팬도 아닌 그저 2pm에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드립니다.
뭘 주절주절 말이 많아, 하시겠지만 최대한 이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 중 하나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하하)
불과 이틀 전에 터진 일로 인터넷이 날로 시끄러운 걸 볼 수가 있어요.
누가봐도 국민감정을 건드릴만한 일이니 그러는 것도 당연하다 봅니다.
사실 저는 이틀전에 이 일이 딱 터지는 순간에 우선적으로 2pm리더 재범군에게 굉장한 배신감과 실망감을 받은 사람입니다.
옹호글도 아니고 비판글도 아닌 이런 쓸데없는 주저리를 쓸 생각도 안하고 그저 비난댓글만 보면서 맞아맞아, 하며 맞장구를 쳐댔죠.
기사만 보면 그랬습니다.
어떤 분들이봐도 그러시지 않겠습니까. 연일 기사들은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아대며 감정을 탁탁 건드리는데요.
한국이 역겹다는 발언을 했다는 둥,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둥.
사실 팬이고 뭐고를 떠나서 이런 기사 보면 한국인이라면 발끈하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를 보고 역겹고 싫다는데요.
당연히 두 주먹이 불끈할거는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휴일이기도하니 이거 뭐 사람들 관심이 대단하더군요.
이 해석본이 맞네, 저 해석본이 맞네.
최초에 나온 해석본으로 본다면, 솔직히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속적인 말들과 한국을 겨냥한 조롱들뿐인데요.
그런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또 다른 해석본이 돌아다니더군요?
암만봐도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누구나 하는 푸념들이던데요.
그걸 보자면 이틀동안 혼자서 감당못할 비난의 화살들을 받아낸 박재범군이 살짝 안쓰러워지기도 합니다.
해석의 특징은 다 아실겁니다.
정말 그야말로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말과 글의 본질은 확확 달라지거든요.
특히 영어는요.
워낙 한단어에 여러의미를 담고있기도 하고 이걸 장난으로 쓰는 말이냐 사전적으로 쓰는 말이냐에 따라 글의 본질은 달라지죠.
이런 해석의 특징으로 인해 첨예하게 다른 두 해석본이 돌아다니면서 비난과 옹호의 글이 굉장하네요.
사실 저는 이 해석본이 맞네 저 해석본이 맞네를 가리고싶진 않습니다.
어떻게 맘먹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그런데 유학다녀온 친구는 박재범군이 안됐다면서 옹호댓글 좀 남겼다가 욕만 제대로 먹고 댓글 삭제했습니다.
친구의 말은 대략 이렇습니다.
남자다보니 좀 거칠게 말한건 알겠지만 이렇게 사람 하나를 매장시키듯 쏟아져나오는 기사들과 비난이 나올정도는 아니라구요.
첫 해석본은 사전적인 해석이고, 두번째 해석본은 친구들끼리 두런두런 얘기하는 자잘한 얘기들일 뿐이라구요.
세상에 어떤 친구가 친한 친구한테 사전적으로 말을 하겠냐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이 얘기도 맞는것 같고,
저런 얘기를 들으면 또 그 얘기도 맞는것 같습니다.
박재범군이 결코 잘했다는 말 아닙니다.
잘못했습니다, 박재범군.
태어나서 자란 곳이 미국이기에 머릿속은 미국인이라는 거 압니다. 하지만 박재범군의 피는 한국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넌 한국사람이야. 이런 거 억지로 주입시켜봤자 씨알도 안먹힐거 압니다.
박재범군에게 한국은 이국입니다. 이국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잘못도 저질렀겠죠.
하지만 이렇게 추방, 2pm탈퇴. 이런 말들이 거세게 나오는 건 아직은 아니라는겁니다, 제 생각은.
마지막 접속일자에 대해서도 굉장히 말 많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재범군 이미지가 많이 상한 저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요새 2pm 많이 바쁜 건 아실겁니다.
사실 10점 만점에 10점 할때보다 인기도 훨씬 많아졌고, 팬도 많아졌고, 그만큼 스케줄도 많아졌잖아요.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바쁘게 지내는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몇년 전 글들을 찾아서 삭제하겠습니까.
그 행동 역시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연예인이 되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이미지로 먹고사는 일을 하는 사람을 할 사람이었다면 이런 싹은 진작에 잘라버렸어야죠.
단지 박재범군이 그런 것까지 신경쓸 정도의 생각은 못했으니까 이건 박재범군의 무개념행동도 아닌 그저 불찰입니다.
우리들이 항상 하는 싸이월드.
싸이월드에 쓴 글. 그것도 몇년 전에 쓴 그 글. 지금도 보는 분 계십니까?
아마 몇분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싸이하시는 분들은 보실수도 있겠죠. 게시판 관리 차원에서.
그런데 박재범군은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면서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거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수많은 비난의 화살중에서 좀 빠졌으면, 하는 부분이라는 거죠.(하하)
이거 뭐 쓰다보니 옹호하는 글쪽으로 넘어가 버린 것 같지만,
이 문제로 박재범군 이미지에 어마어마한 타격이 간 건 사실입니다, 저도.
저속한 말들뿐인 해석본이 아닌 다른 해석본을 봐도 감싸줄 수 없는 부분은 누구나 있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저급한 말들과 욕들을 이용해 박재범군을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재범군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4년전 저 얘기를 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박재범군이 직접 얘기하기 전까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속은 모르겠지만, 박재범군이 직접 저런 욕을 하기 위해 쓴 글이라고 말은 안하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요.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졌지만 어떻게든 끌어올리고 싶을텐데요.
사태가 이만큼 커져버린데는 무조건 박재범군을 싸고도는 팬클럽도 문제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캡쳐글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생각안합니다.
어딜가나 소수들은 있으니까요.
그런 소수분들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던진 그 말이 날개부러진 부메랑처럼 날아서 애꿎은 가수에게 2차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걸요.
여러분이 감싸주기 위해 얼토당토않는 말을 하게 되면 그 몫의 욕까지 모두 가수가 뒤집어씁니다.
팬과 가수사이에 생기는 벽중에 하나일 수도 있겠군요.
잘 생각하세요.
박재범군을 위해 '미국에서 몇년만 살면 똑같이 말할 사람들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
이런 말 하지 마세요.
과거일을 들춰내 비난을 받는게 약간은 안쓰럽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건 안쓰러울 뿐이지 잘못된건 아닙니다.
어쨌든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요.
그렇기에 그런 말들이 나오면 나올 수록 더 안좋은 영향받는건 박재범군입니다.
JYP도 문제가 없다고 볼 수는 없네요, 저는.
문제가 터지자마자 빨리빨리 사과문 올리는거.
좋습니다, 좋음과 동시에 안좋을수도 있겠군요.
그저 사건 묻기에 급급해 사과문 올리는 걸로 보기 쉬운거 아닌가요, 사실?
저속한 말들로 가득한 해석본을 많은 네티즌이 보고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연습생시절 철이 없어서 그랬다,
그러면 그 모든 욕을 했다는걸로 인정하는 꼴 아닌가요?
뭐, 정말 그런 욕을 할 마음으로 쓴거라면 할말은 없지 말입니다.
제가 뭐라고 이런 글을 쓰냐는 말, 당연히 나올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일로 박재범군을 다시 본 사람임과 동시에 잘못은 했지만서도 쏟아져나오는 기사들과 비난들때문에
정신없고 속앓이할 박재범군이 안쓰럽기도 한 사람이기에, 답답한 마음에 이런 글 씁니다.
뭐, 사람들도 많이 없는곳이니 제 글 몇분 읽지도 않겠군요.(하하하)
어쨌든, 잘못을 비판은 해주되 비난은 하지 마셨으면 하는게 제마음입니다.
비판과 비난의 경계는 애매모호 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수위를 낮춰서 말씀을 해주시는 게 어떨까요.
나이가 스물셋이건, 오십이건 자신에게 쏟아지는 질타들과 비난들은 견디기 힘듭니다.
지난 이틀동안 쏟아진 말도 안될 엄청난 양의 기사들(싸이월드는 아주 도배 수준이더군요.)과 비난들로만 해도
박재범군 충분히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모레도, 아니면 연예인생활 하는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사과문 이후로 JYP나 박재범군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면 후속 대책이 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나와서 기자회견식 인터뷰를 하든, 그게 부담스럽다면 넷상으로 나마 뭔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박재범군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해석의 양날을 생각한다면 어떤 마음일지는 몰라도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이상하리만치 쏟아져 나오는 기사에 많은 분노와 관심들이 쏠린탓에 기사 하나하나에 엄청난 댓글이 달리는 지금.
한발자국만 물러나서 지금 보는 면만이 아닌 반대쪽 면도 한번쯤은 돌아서 살펴봐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 적습니다.
안타깝네요, 2pm.
남녀노소 한테 사랑받는 그룹이 될까 싶었는데 이런 큰일이 터져버려서.
어찌됐든 이번 일로 박재범군을 제외한 2pm멤버들에게 큰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
글씨 포인트 건드리지 않고 그냥 중요하다 싶은 부분에만 제가 빨간글씨로 바꿨습니다.
이 분 말처럼 한발자국만 물러나서 다른 면도 봐줄때가 아닐까요.
이틀동안 너무 한면들만 보시는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