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답답해서...

화이팅2009.09.07
조회331

너무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 ㅠ.ㅠ

남자친구랑 해어진지 6개월 됬는데

아직도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그 때로 되돌아갈수 없는거 다 알기 때문에

인연이 아니고 인연이 아닌건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못하는 것인지도 너무너무 잘 알기 때문에

6개월동안 참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답답서, 그리고 친구들한테 말해도 제가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자격증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너무 답답하고 아직도 눈물만 많이 나네요

 

해어진거 후회는 안해요 그게 정말정말 최선이었어요

처음으로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이었거든요

사랑했다고 하기엔 너무 제가 아직 젊고 정말로 사랑했다면

장거리 연얘도 극복했겠죠..

 

장거리 연얘, 그보다도 미국유학준비 하느라고 너무너무 힘들어하는

그 사람한테 너무너무 보고 싶다고 왜 전화해 주지 않냐는 등

공부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그 사람한테 짐이 되는거 같아서

슬펐고 제가 한국에서 그 사람한테 받은 사랑만큼 더 그사람을 사랑해 줄려고

편지도 쓰고 선물도 부쳐주고 제 딴에는 열심히 사랑했어요

 

하지만 장거리 연얘가 너무 힘들고 미국에 가게되면 6,7년은 기다려야 된다는

끝이 보이지도 않는 사랑을 하기에는 제가 너무 어렸어요

 

마지막에는 전화해도 매일 싸우기만하고  너무 보고 싶어서 한국에 가는

비행기표까지 예약했는데 가는날 3일전쯤에 해어졌어요 ...

 

제가 너무 참을성이 없었고 정말 사랑했다면 기다려줘야 했는데..

먼저 해어지자고 한건 저였어요

너무 힘들었거든요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그 사람한테

한국에서 같이 있었을 때 처럼 한결같이 사랑해 달라는 것은 너무 무리였나 봐요ㅜ.ㅜ

 

그 사람은 제가 너무 귀찮았을지 몰라도 저는 정말로 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그 사람사진으로 도배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너 한국에 와도 우리 싸우기만 하니까 한국에 안왔으면 좋겠다

해어지자라고... 해어지면 마음이 편할줄 알고 그래라고 대답하고

그날밤에 잠도 못잤어요

그래서 다음날 그 사람한테 정말 마지막으로 물어보는데 나 정말 다시는

못 봐도되?라고 물어봤더니 제발 나 좀 이해해달래요

 

그리고 해어졌어요 ... 그 바로 1,2달 후에 새여친하고 너무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싸이월드 메인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난 공부해야한다고 그러던 그 사람이 ... 자기의 평생의 꿈이라고요

아마 같은 학원에 다니는 여자분인거 같아요

미니홈피 음악도 사랑노래고 그 일촌평에 사랑한다고 써있더군요..

 

할 수 없는것도 알고 제가 못해준 사랑도 같은 꿈꾸면서 옆에 같이 있는

새여자친구와 잘되길 바래요 (머리속으로는)

그런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그러면서 더 성숙해지는 거겠죠?

 

바보같지만 이별이 너무 두렵고 해어진 후에 추억들이 너무너무 마음 아파서

다음 연예가 조금 두려워요

 

처음이라서 그러겠죠?? 너무너무 외로운건가 그 사람이 그리운 건가...

해어지고 연락한 적이 있는데 안 받았어요 그 사람은 해어진 여친이랑

연락 절대 안하는 사람이겨든요

 

이젠 절대 먼저 연락 안하지만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서

글 썼어요 너무 길고 한글도 많이 틀려서 죄송해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상처 받을만한 댓글은 안써주셨으면 해요

(제가 너무 마음이 약해서...)

 

그리고 지금 이별을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해어지는게 더 힘들지 안나

다시 생각해보세요^^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