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때까지 참아봐야할까요? 낼모레면 40이 되어가는 사람이지만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가족과의 화합도직장 생활의 원만함도이성과의 만남도재정적 안정조차도...주변의 친구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집안의 장녀로서 비록 집안일을 도와드리지는 못햇지만 대학졸업후 지금까지 직장생활 해오며 6개월 정도 쉰 것을 제외하곤 아버지가 없는 집안에서 용돈 40만원외엔 엄마께 다 드리며 경제적으로 나름대로 역할을 해오며 살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제가 듣는 얘기는 이기적이고 사치스럽고 공치사를 일삼는 저만 아는 못되먹은 인간입니다. 엄마는 아빠와 오랜 불화끝에 헤어지셨습니다.이혼후부터 지금까지 엄마의 신세한탄과 아빠와 비교하며 늘 절 싸잡아 내뱉어내는 독설들을 제가 이기지못하고 엄마와는 아빠 못지 않게 불화가 잦은 편입니다.물론 엄마의 일방적인 독설들에 가슴에 박힌 대못을 빼내느라 저 역시 엄마에게 큰소리를 내기는 했지만 그 이후에는 늘 엄마께 용서를 빌곤 했습니다.하지만 엄마와의 불화를 이겨낼 방법이 없습니다.심지어 5~6살때 철없이 굴었던 것까지 늘 이야기하며 제가 겪는 주변의 어려움들로 인해 힘들어하며 이겨내려하는 절 보면서도 너무 독설들로 저를 몰아대는 엄마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집안경제로 많이 힘든 상황속에서 지금 있는 직장이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이직을 하려고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금방 취직할 수 있으니까 안심하시라고...당연히 이직을 해야 할 정도로 제가 힘들어하는 것을 공감했으면서도 막상 이직을 한다고 하자 집안 상황에 늘 초를 치면서 니가 내가 경제적으로 편안한 꼴을 못본다하며 니 애비랑 어쩜 그리 닮았냐며 늘 입버릇처럼 해대던 말을 하시더군요.그러면서 제 눈빛이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볼때마다 씁쓸해한다고 하더군요너무 자주 들어 면역이 될만도한데 전 아직 엄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그런 자식과 한집에 사는게 괴롭지 않냐고 물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자식이 아니라 돈벌어오는 기계로만 보이냐고...어떻게 그렇게 여러번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렇게 확신을 하냐고...그랬더니 안그래도 괴롭다고 그리고 니가 얼마나 떼돈을 벌어와서 호강을 시켰다고 돈버는 기계운운하냐고 더 흥분을 하시더군요. 엄마께 다 드리고 남는 돈 40만원,그리고 어쩌다 생기는 과외비...그걸로 간간히 10만원 정도의 적금을 들어가며 지금까지 모아놓은 돈이 고작 800만원입니다.나이 마흔에 가지고 있는 돈이란게...아무것도 기댈 수 없는 상황속에서 저 자신의 밥벌이 능력외엔 믿을것도 의지할 것도 없고....지금은 이 나이에 그런 능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있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재미도 없고 그냥 쉬고 싶기만 합니다. 정신적,육체적으로 전 너무 지친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때 가장 제 편이 되어줄 가족들이 절 그냥 이용만 하려는 것 같습니다.천하의 죽일년 소릴 하면서도 제가 드리는 돈의 경중을 따지며 받으시며 오히려 제가 공치사를 한다며 나갈테면 나가라하는 엄마.엄마를 이해해야한다 하면서 절 어린아이 다루듯하며 비위를 맞춰주는 백수 여동생.엄마와 그런 여동생이 싫다며 집을 나가 혼자 사는 남동생.남동생은 엄마의 그런 독설에 지쳐 나갔음에도 엄마는 제가 불난을 일으키는 꼴이 보기싫어 저때문에 남동생이 나간거라 하며 차라리 제가 나갔어야 한다고 그러십니다. 전 가족을 등질 자신이 없기에엄마의 독설들로 가슴이 찢기듯 아프면서도 이 집에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더욱더 제가 없으면 지금 당장 살 방법이 없을테니까요. 사람들을 대하는 게 이젠 무서워졌습니다.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들이 너무나 크기에 제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조차 이젠 피하고 혼자 먼 지방에서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살겠다고 상처받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던 그런 모습들이 오히려 추한 상처로 남아 절 더욱 힘들게 하는 요즘입니다. 사는게 고통뿐이라면그래도 사는게 나은것이란 건 알지만... 차라리 미치고 싶습니다.아무것도 모르게...
차라리 미치고 싶습니다.
미칠때까지 참아봐야할까요?
낼모레면 40이 되어가는 사람이지만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가족과의 화합도
직장 생활의 원만함도
이성과의 만남도
재정적 안정조차도...
주변의 친구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집안의 장녀로서 비록 집안일을 도와드리지는 못햇지만 대학졸업후 지금까지 직장생활 해오며 6개월 정도 쉰 것을 제외하곤 아버지가 없는 집안에서 용돈 40만원외엔 엄마께 다 드리며 경제적으로 나름대로 역할을 해오며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듣는 얘기는 이기적이고 사치스럽고 공치사를 일삼는 저만 아는 못되먹은 인간입니다.
엄마는 아빠와 오랜 불화끝에 헤어지셨습니다.
이혼후부터 지금까지 엄마의 신세한탄과 아빠와 비교하며 늘 절 싸잡아 내뱉어내는 독설들을 제가 이기지못하고 엄마와는 아빠 못지 않게 불화가 잦은 편입니다.
물론 엄마의 일방적인 독설들에 가슴에 박힌 대못을 빼내느라 저 역시 엄마에게 큰소리를 내기는 했지만 그 이후에는 늘 엄마께 용서를 빌곤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의 불화를 이겨낼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5~6살때 철없이 굴었던 것까지 늘 이야기하며 제가 겪는 주변의 어려움들로 인해 힘들어하며 이겨내려하는 절 보면서도 너무 독설들로 저를 몰아대는 엄마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집안경제로 많이 힘든 상황속에서
지금 있는 직장이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이직을 하려고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금방 취직할 수 있으니까 안심하시라고...
당연히 이직을 해야 할 정도로 제가 힘들어하는 것을 공감했으면서도 막상 이직을 한다고 하자 집안 상황에 늘 초를 치면서 니가 내가 경제적으로 편안한 꼴을 못본다하며 니 애비랑 어쩜 그리 닮았냐며 늘 입버릇처럼 해대던 말을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제 눈빛이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볼때마다 씁쓸해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자주 들어 면역이 될만도한데 전 아직 엄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그런 자식과 한집에 사는게 괴롭지 않냐고 물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자식이 아니라 돈벌어오는 기계로만 보이냐고...어떻게 그렇게 여러번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렇게 확신을 하냐고...
그랬더니 안그래도 괴롭다고 그리고 니가 얼마나 떼돈을 벌어와서 호강을 시켰다고 돈버는 기계운운하냐고 더 흥분을 하시더군요.
엄마께 다 드리고 남는 돈 40만원,그리고 어쩌다 생기는 과외비...
그걸로 간간히 10만원 정도의 적금을 들어가며 지금까지 모아놓은 돈이 고작 800만원입니다.
나이 마흔에 가지고 있는 돈이란게...
아무것도 기댈 수 없는 상황속에서
저 자신의 밥벌이 능력외엔 믿을것도 의지할 것도 없고....
지금은 이 나이에 그런 능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있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재미도 없고 그냥 쉬고 싶기만 합니다.
정신적,육체적으로 전 너무 지친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때 가장 제 편이 되어줄 가족들이 절 그냥 이용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천하의 죽일년 소릴 하면서도 제가 드리는 돈의 경중을 따지며 받으시며 오히려 제가 공치사를 한다며 나갈테면 나가라하는 엄마.
엄마를 이해해야한다 하면서 절 어린아이 다루듯하며 비위를 맞춰주는 백수 여동생.
엄마와 그런 여동생이 싫다며 집을 나가 혼자 사는 남동생.
남동생은 엄마의 그런 독설에 지쳐 나갔음에도 엄마는 제가 불난을 일으키는 꼴이 보기싫어 저때문에 남동생이 나간거라 하며 차라리 제가 나갔어야 한다고 그러십니다.
전 가족을 등질 자신이 없기에
엄마의 독설들로 가슴이 찢기듯 아프면서도 이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욱더 제가 없으면 지금 당장 살 방법이 없을테니까요.
사람들을 대하는 게 이젠 무서워졌습니다.
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들이 너무나 크기에 제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조차 이젠 피하고 혼자 먼 지방에서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살겠다고 상처받지 않겠다고 몸부림치던 그런 모습들이 오히려 추한 상처로 남아 절 더욱 힘들게 하는 요즘입니다.
사는게 고통뿐이라면
그래도 사는게 나은것이란 건 알지만...
차라리 미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