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의 시작을 네이트 톡과 함께하는 직장인입니다.네이트톡에서 여러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회사의 청산가리 홍(별명입니다)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맘에 글을 써 봅니다. 청산가리 홍의 별명이 붙은건 약 5년전입니다. 이사람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생각지도 못한 절약정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청산가리보다 더 독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청산가리 홍에 대한 일화가 너무너무 많은데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하자고 합니다. 1. 단 한번도 사지않은 쓰레기 봉투.. 우리의 청산가리홍은 쓰레기 봉투를 사지않습니다. 그날그날의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서 회사 쓰레기나 마트 쓰레기통등을 이용하여 처리를 하고 있지요... ㅋㅋ 2. 하루에 한갑정도의 담배를 피는데 한달에 한갑정도를 사고 나머지는 얻어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원망과 관계유지를 위해서 한달에 한번 직원들의 담배를사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3. 여름휴가때 남은 야채 환불받기. 자신도 마트처럼 냉동보관을 했다고 마트직원과싸워서 3만원을 다시 받았답니다. 이마트 우수 환불고객이라는 불명예를..ㅋㅋㅋㅋㅋ 4. 중고차 계약금 일주일후 돌려받기.. 개인적으로 이게 전 젤 놀랍습니다. 중고차 하시는 분들 정말 독하잖습니까??? 청산가리 홍 계약금 걸고 일주일탄다음 연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서 20만원 계약금 중 17만원을 찾아왔습니다. 3만원에 일주일 렌트한셈이져.... 5. 결혼 4년차 아직까지 집에 없는 장농과 냉동실 ... 결혼 4년차지만 아직까지 헹가를 놓고 쓰고 있구요 냉장고는 냉동실이 없는 조그만 자취방에서 쓰는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젼도 누가 버린걸 수리해서 쓴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사실 이런 사건보다는 생활자체가 청산가리 입니다. 일부로 아낀다는 생각보다는숨쉬는것과 똑같이 그냥 생활하는거예요....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 사다리차를 부르기 싫다고 짐을 택배로 보낼까 어쩔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담배를 얻어피는 모습도 항상 당당하고 장농을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참... 요즘에는 자전거가 필요하다면서 버린 자전거를 찾아서 길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훔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바퀴없는 자전거 줍고 바퀴주워서 조립해서 사용합니다..) 아!! 참!! 대박사건을 빼먹을뻔 했네요... 결혼전 혼수용품을 산 후에 함 들어갈때만 사용하고 모든 용품을 100% 환불했다고 하네요... 대박대박~~~ 물론 부인과 합의하에 진행을 한거져... 부인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청산가리 홍의 부인은 주머니에 10원짜리를 항상 잔뜩 들고 다닌다고 하네요... 공중전화에 30원남아서 수화기 올려놓고 가면 70십원 넣고 100원짜리로 뺄만큼 알뜰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알뜰하게(?) 살아온 덕분인지 얼마전 작은아파트를 하나 마련했네요.우리한테 100원조차 쓰지 않는 청산가리지만 직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같이 생활하고 있구요, 돈 들어가지 않는 일이라면 나름 의리지키면서 살아가는 좋은 동료랍니다.아~ 우리 청산가리 홍에게 9월말에 2세가 태어난답니다.. 첫 애 인만큼 많은것들을사고 준비를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들,딸 구별없이 애기용품을 주변사람들에게 협박(?ㅋㅋ) 하여 수집중이고 이미 필요물품은 단 한가지를 사지않고 모두 구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톡커 여러분들 이런거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우리 청산가리홍은 대학부터 4년내내밥을 얻어먹고 술을 얻어먹으면서 쌓은 내공이 있기에 가능한것이랍니다.그래도 우리 사무실 사람들 청산가리 홍이오면 너무 잼있어하고 활기넘쳐지네요... 1
청산가리보다 더 독한 사나이...
안녕하세요.. 하루의 시작을 네이트 톡과 함께하는 직장인입니다.
네이트톡에서 여러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회사의 청산가리 홍(별명입니다)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맘에 글을 써 봅니다.
청산가리 홍의 별명이 붙은건 약 5년전입니다. 이사람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생각지도 못한 절약정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청산가리보다 더 독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청산가리 홍에 대한 일화가 너무너무 많은데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하자고 합니다.
1. 단 한번도 사지않은 쓰레기 봉투..
우리의 청산가리홍은 쓰레기 봉투를 사지않습니다. 그날그날의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서 회사 쓰레기나 마트 쓰레기통등을 이용하여 처리를 하고 있지요... ㅋㅋ
2. 하루에 한갑정도의 담배를 피는데 한달에 한갑정도를 사고 나머지는 얻어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원망과 관계유지를 위해서 한달에 한번 직원들의 담배를
사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3. 여름휴가때 남은 야채 환불받기. 자신도 마트처럼 냉동보관을 했다고 마트직원과
싸워서 3만원을 다시 받았답니다. 이마트 우수 환불고객이라는 불명예를..ㅋㅋㅋㅋㅋ
4. 중고차 계약금 일주일후 돌려받기.. 개인적으로 이게 전 젤 놀랍습니다.
중고차 하시는 분들 정말 독하잖습니까??? 청산가리 홍 계약금 걸고 일주일탄다음
연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서 20만원 계약금 중 17만원을 찾아왔습니다.
3만원에 일주일 렌트한셈이져....
5. 결혼 4년차 아직까지 집에 없는 장농과 냉동실 ...
결혼 4년차지만 아직까지 헹가를 놓고 쓰고 있구요 냉장고는 냉동실이 없는 조그만
자취방에서 쓰는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젼도 누가 버린걸 수리해서
쓴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사실 이런 사건보다는 생활자체가 청산가리 입니다. 일부로 아낀다는 생각보다는
숨쉬는것과 똑같이 그냥 생활하는거예요....
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 사다리차를 부르기 싫다고 짐을 택배로 보낼까 어쩔까 고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담배를 얻어피는 모습도 항상 당당하고 장농을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참... 요즘에는 자전거가 필요하다면서 버린 자전거를 찾아서 길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훔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바퀴없는 자전거 줍고 바퀴주워서 조립해서 사용합니다..)
아!! 참!! 대박사건을 빼먹을뻔 했네요...
결혼전 혼수용품을 산 후에 함 들어갈때만 사용하고 모든 용품을 100% 환불했다고 하네요... 대박대박~~~ 물론 부인과 합의하에 진행을 한거져...
부인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청산가리 홍의 부인은 주머니에 10원짜리를 항상 잔뜩 들고 다닌다고 하네요... 공중전화에 30원남아서 수화기 올려놓고 가면 70십원 넣고 100원짜리로 뺄만큼 알뜰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알뜰하게(?) 살아온 덕분인지 얼마전 작은아파트를 하나 마련했네요.
우리한테 100원조차 쓰지 않는 청산가리지만 직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같이 생활하고 있구요, 돈 들어가지 않는 일이라면 나름 의리지키면서 살아가는 좋은 동료랍니다.
아~ 우리 청산가리 홍에게 9월말에 2세가 태어난답니다.. 첫 애 인만큼 많은것들을
사고 준비를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들,딸 구별없이 애기용품을 주변사람들에게 협박(?ㅋㅋ) 하여 수집중이고 이미 필요물품은 단 한가지를 사지않고 모두 구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톡커 여러분들 이런거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우리 청산가리홍은 대학부터 4년내내
밥을 얻어먹고 술을 얻어먹으면서 쌓은 내공이 있기에 가능한것이랍니다.
그래도 우리 사무실 사람들 청산가리 홍이오면 너무 잼있어하고 활기넘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