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친구가 아무도 없네요..

스타2009.09.08
조회562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18 여고생이에요~

 

제가 친한친구가 잇는데 점점 멀어져 가네요;ㅎㅎ........

한참 공부하고 신경 예민해 잇을 때인데 이런저런 생각으로

공부도 안되고..외롭고 쓸쓸하고 힘드네요ㅠㅠ헤헤;

 

고1때 만난 친구에요 7명친구들 중에서 유난히 잘맞고 그래서 같이 어울리게됫어요

노래방도 가고 카페가서 4~5시간동안 수다도 떨고 서로 곱창을 너무좋아해서

맨날 곱창만 먹고 그랫어요ㅎㅎ;이젠 추억이네요ㅠㅠ..

 

고1이맘때 같이 다닌거 같아요 정확히 딱 1년전이네요

 

같이 다니다가 고2때 반이 갈라졋어요 옆옆반이 되엇죠

친구가 같이 밥도먹고 CA도 같이하고 자주만나서 놀자고

반에도 자주 놀러가겟다고 그랫죠 저도 그랫구요

 

학기초엔 서로 자기반인냥 자주 들락달락 거리고 그랫어요

그러다가 시험기간되면 서로 바빠져서 잘 보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점점 멀어진거 같네요 그 친구는 반에 친구도 생기고....

남자친구도 생기고..남자친구가 생기니까 힘들고 그럴때만 저에게 연락을하면서

고민상담하고 또 좋을때는 연락도 없고..남자친구랑 데이트한다고

놀다가도 횡 가버리고..자주 보지도 못하고ㅠㅠ..

 

 

CA를 같이해도 끝나자 마자 XX아잘가~ 이러고 횡 갑니다

교문앞에 자기 반 친구들이랑 잇고..그럼전 혼자 터덜터덜 집엘걸어가죠ㅠ^ㅠ..

인사하기도 뭐하고..그냥 안보이게 모르는척 지나가요..

 

 

저도 물론 반에 친구는잇죠!

하지만 그 친구처럼 마음속 깊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겉으로만 뜬 친구잇잔아요..

ㅎㅎ;...제가 활발하고 명량한 성격이라 다 친해지지만 속은 엄청 소심하고

그러거든요...ㅠ.ㅠ그래도 모두다 친하고..부반장도 되고..그랫어요

 

평소엔 문자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그랫는데...

요즘엔그냥..만나도 인사만 하고 안부도 안묻고 그러네요

 

그친구가 공부를 되게 잘해요 정교5등안에도 들고

못해도 10등 안에는 들거든요 저는 중간?정도 되구요;(뒤늦게 정신차려서 공부중..)

제가 애들 사이에서..옷잘입는다 그냥..그렇게 많이 듣거든요

그 친구랑 사복을 입고 만나면 약간 부러워?하면서도 경계?라고 해야하나..그러고..

제가 옷이나 구두를 사서 입으면 그냥 부러운 눈초리로 보면서 혼자 꿍 해잇어요

 

이젠 그럴일도 없겟네요ㅎㅎ;

 

평소에 그 친구 싸이를 자주 안들어갓는데 요즘엔 싸이 다이어리를 보면서

무슨일이 잇엇는지,잘지내는지,아무일 없는지 부터 보게 되네요

 

잘지내면 잘지내는구나..스토커는아니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가끔봐요 소식도 궁금하고 그래서ㅠ^ㅠ...

 

그친구가 선도부 인데 제가 외출증 끊고 밖에 나갓다가 오는데 그 친구가

선도서고 잇더라구요 눈마두쳐서 인사하려고 햇는데 제가 한눈판 사이에

학교건물로 가고잇더라구요..ㅠㅠ먼저 아는척이라도 해주지..

 

그래도 그 친구가 잘지내는거 보면 그냥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안심이되요

마음이 여린 친구거든요 휴...

 

같이 지냇던게 거짓말 같아요 어차피 대학가면 갈라지겟지만..

 

저에겐 속마음을 터놀 친구조차 없거든요 이제

 

꾸미고 밖을 나가도 만나자고 연락할 친구도 없네요

친구 한명잇엇는데 요즘 알바한다고 바쁘다고 하고

그냥 밖에 나가면 외롭고..ㅋㅋㅋㅋㅋㅋㅋ왕따인가요

 

학교가면 친구는 참 많은데..교실에서 같이 붙어다니면서

그 친구처럼 노래방도가고 곱창도 먹고 자주노는 친구도 잇는데

속마음도 터놓기도 하고 그런데...

 

전 혼자 잇거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고 그래요..

 

친구가 다는아니겟죠?인생은 혼자살아가는거니까..

사회에 나가면 많이 힘들고 바빠지고 그럴거 같은데..

술한잔 하면서 토까놓고 말할 친구도 없을거 같아서 씁쓸하네여..ㅋㅋ;;

 

위로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