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지 한참 지나서 잊고있었는데 네이트온 하단에 웬 감자탕 어쩌고 있길래 클릭했더니 제글이 톡이...ㅡ_ㅡ ;;; 댓글 재밌어요~ 특히 마지막으로 홈피를 들어가보지 않는게 훈훈하게 끝내는 법이라는 글...ㅋㅋㅋ 제 홈피지만 개공감...ㅡ_ㅡ ;;; 뭐 저는 쏘쿨 하니까.. 절대 용서하지 않겠음...ㅡ_ㅡ ;;; 연동되있지만 한번 더 홍보쫌 ... www.cyworld.com/raim987 뭐 세상이 외모가 다 인가요!!! 다 인거죠...ㅡ_ㅡ ...비러머글~~ 다들 추석후유증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처럼 톡으로 머리도 식히고~ 가끔 판을 쓰지만 조회수는 저조한 그런!!! 평범하고픈 사람 입니다!!!ㅡ,.ㅡ; 어제 어머니를 위해 할수 있는게 뭘까 고민고민 해봤습니다. 근데 전역한지 4일밖에 안돼서... 주머니엔 먼지뿐이고! 청소나 설거지 따위로는 어림도 없다는걸 잘 알기에;;; 맛있는거라도 만들어 드리고자!!! (저희 어머니 입이 너무 짧으셔서...ㅜㅜ) 고3인 반찬 너무 가리는 동생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감자탕이 딱 떠올랐습니다!!! 자신있는건 아니지만; 군대에 있을때 취사병은 아니지만 보직 특성상 밥을 해먹어야되서 약간의 요리실력은...^^;;; 그래서 마트에가서 바로 장을 봤죠!!! 일단 등뼈,청량고추,파 등을 사고! 마늘 깻입등은 촌에서 막따온게 집에 있어서! ㅋ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훨씬작은 쪽마늘같은건데 (명칭을 잘모름;;;) 이게 다 까야되더군요 흙흙 ㅜㅜ 일단 등뼈를 물에 푹 담궈서 핏물을 쪽! 빼주고! 오랫동안 푹 고아줍니다!! 너무 쫄아서 타지 않게 조심조심 참, 통마늘과 파를 크게 썰어서 넣으면 좋아요! 마늘을 하나씩 하나씩 일일이 까서 잘게 다져줍니다 ㅜㅜ 이게 너무 빡셈... 그리고 감자 파 깻잎 , 깨끗히 씻은 김치 등등의 재료를 준비!!!아참 우거지도 들어가지만...우거지 넣어도 먹을사람이 없어서 패스!!! 푹 고아진 육수에 된장을 살살 풀고~ (비린내 제거와 약간의 소스!?) 고추장도 슬슬 풀고~ 거기에 감자와 청량고추 투입! 감자가 익을즈음에 씻은 김치를 넣고 깻잎 투하~! 여기에 국간장,조선간장,후추 등으로 약간 맛을 업글시키고~! 다진마늘도 넣고 좀더 끓이다가 마지막에 파를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짜잔! 완성 비록 감자탕 전문식당 만큼 맛은 없을지라도..맛있게 드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뿌듯...ㅜ.ㅜ 어머니! 혼자 몸으로 저와 동생을 키우시며 약하신 몸으로 갖은 고생을 다하셨는데... 제가 군입대전까지 온갖 말썽 다 부리고 너무 속을 썩여드렸습니다... 세상에서 두분도 아니고 단 한분뿐인 부모님... 이제 전역도 했고 아직 제가 지은 빚을 갚을 만큼의 능력은 안되지만 ... 살아가면서 갚을게요!!! 나쁜짓 안하고 건강하고 착하게! 남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무뚝뚝하고 쑥쓰러워서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못하지만 오늘은 꼭 해드려야겠네요.ㅠ 여러분도 오늘 시간내서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 대접은 어떠실런지^^? 밖에서 돈주고 사주는것보다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음식 한번이 더 기분 좋지 않을까요 p.s 동생이 감자탕 맛을 보더니 ... 국물 맛이 입에서 겉돌아...요래요 그래서 앞으로 반찬은 니가 해쳐먹으라고 했습니다 p.s2 어머니께서 드시더니 맛있다고! 뿌듯! 그런데... 앞으로 살림은 제가 하랍니다 곧 대구로 떠나지만 그때까지 살림은 제가 다 맡아서 해야지요.....흙흙 14
어머니를 위해 감자탕을 만들었습니다(사진有)
글쓴지 한참 지나서 잊고있었는데 네이트온 하단에 웬 감자탕 어쩌고 있길래
클릭했더니 제글이 톡이...ㅡ_ㅡ ;;;
댓글 재밌어요~ 특히 마지막으로 홈피를 들어가보지 않는게 훈훈하게 끝내는 법이라는
글...ㅋㅋㅋ 제 홈피지만 개공감...ㅡ_ㅡ ;;;
뭐 저는 쏘쿨 하니까.. 절대 용서하지 않겠음...ㅡ_ㅡ ;;;
연동되있지만 한번 더 홍보쫌 ... www.cyworld.com/raim987
뭐 세상이 외모가 다 인가요!!! 다 인거죠...ㅡ_ㅡ ...비러머글~~
다들 추석후유증 잘 이겨내시고 힘내시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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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처럼 톡으로 머리도 식히고~ 가끔 판을 쓰지만 조회수는 저조한 그런!!!
평범하고픈 사람 입니다!!!ㅡ,.ㅡ;
어제 어머니를 위해 할수 있는게 뭘까 고민고민 해봤습니다.
근데 전역한지 4일밖에 안돼서... 주머니엔 먼지뿐이고! 청소나 설거지 따위로는
어림도 없다는걸 잘 알기에;;; 맛있는거라도 만들어 드리고자!!!
(저희 어머니 입이 너무 짧으셔서...ㅜㅜ)
고3인 반찬 너무 가리는 동생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감자탕이 딱 떠올랐습니다!!! 자신있는건 아니지만; 군대에 있을때
취사병은 아니지만 보직 특성상 밥을 해먹어야되서 약간의 요리실력은...^^;;;
그래서 마트에가서 바로 장을 봤죠!!!
일단 등뼈,청량고추,파 등을 사고! 마늘 깻입등은 촌에서 막따온게 집에 있어서! ㅋ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훨씬작은 쪽마늘같은건데 (명칭을 잘모름;;;)
이게 다 까야되더군요 흙흙 ㅜㅜ
일단 등뼈를 물에 푹 담궈서 핏물을 쪽! 빼주고!
오랫동안 푹 고아줍니다!! 너무 쫄아서 타지 않게 조심조심
참, 통마늘과 파를 크게 썰어서 넣으면 좋아요!
마늘을 하나씩 하나씩 일일이 까서 잘게 다져줍니다 ㅜㅜ 이게 너무 빡셈...
그리고 감자 파 깻잎 , 깨끗히 씻은 김치 등등의 재료를 준비!!!
아참 우거지도 들어가지만...우거지 넣어도 먹을사람이 없어서 패스!!!
푹 고아진 육수에 된장을 살살 풀고~ (비린내 제거와 약간의 소스!?)
고추장도 슬슬 풀고~ 거기에 감자와 청량고추 투입!
감자가 익을즈음에 씻은 김치를 넣고 깻잎 투하~!
여기에 국간장,조선간장,후추 등으로 약간 맛을 업글시키고~!
다진마늘도 넣고 좀더 끓이다가 마지막에 파를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짜잔! 완성
비록 감자탕 전문식당 만큼 맛은 없을지라도..맛있게 드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뿌듯...ㅜ.ㅜ
어머니! 혼자 몸으로 저와 동생을 키우시며 약하신 몸으로 갖은 고생을 다하셨는데...
제가 군입대전까지 온갖 말썽 다 부리고 너무 속을 썩여드렸습니다...
세상에서 두분도 아니고 단 한분뿐인 부모님... 이제 전역도 했고 아직 제가 지은
빚을 갚을 만큼의 능력은 안되지만 ... 살아가면서 갚을게요!!!
나쁜짓 안하고 건강하고 착하게! 남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무뚝뚝하고 쑥쓰러워서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못하지만 오늘은 꼭 해드려야겠네요.ㅠ
여러분도 오늘 시간내서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 대접은 어떠실런지^^?
밖에서 돈주고 사주는것보다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음식 한번이 더 기분 좋지 않을까요
p.s 동생이 감자탕 맛을 보더니 ... 국물 맛이 입에서 겉돌아...요래요
그래서 앞으로 반찬은 니가 해쳐먹으라고 했습니다
p.s2 어머니께서 드시더니 맛있다고! 뿌듯! 그런데... 앞으로 살림은 제가 하랍니다
곧 대구로 떠나지만 그때까지 살림은 제가 다 맡아서 해야지요.....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