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문자를 전 남친에게....

ㅎㅎㅎㅎㅎㅎㅎ2009.09.09
조회2,610

 

어느분이 회사 때려치고싶다고 친구한테 문자보낸것을 사장님한테 직통으로 보냈다는 판에 달린 리플들 넘 재밌어서 모아봤어여 ㅋㅋㅋ

 

 

 

 

 

ㅋㅋ (IP: -TTM00173204) 09.09.09 11:08


여자친구한테, 아는 친구 상당해서 거기 가봐야된다고 전화해놓고

 

친구한테, 야나연기기가막힌거같다..상가집간다고구라밟아놨으니까오늘올나이트다!!

 

라고 보낸다는걸 여자친구한테 보내버린거 있지..

 

잘 지내고 있을려나..
 

 

 

 

퓨  (IP: MDA0N2YzM2Y0) 09.09.09 11:04


우리엄마랑 남자친구 번호가 뒷자리3개 남겨두고 똑같은데

무심결에 남자친구한테 보낸다는 닭살 문자를 엄마한테 보내버렸다

자기얌♥보고시포~힝ㅠ궁댕이궁댕이~요딴식- _-;;;;;

3초뒤 엄마에게 전화가오길래 순간 아차 슈ㅞ발 싶더라........

전화받자마자 울엄마........

자기얌~보고싶오~히잉~엘렐렐렐레얼렐꼴렐레렐랠ㄹ러리ㅏㄹㄹ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놀리더니 전화 뚝 끈음 ㅠ0ㅠ
 

 

 

 

 

 

 

땡땡 (IP: MDA0ZTk2MzI1) 09.09.09 10:47


전 팀장님께 메신저로 지시사항 전달받고 이렇게 대답했어욧.

"넵, 알겠습니다 팀장님!ㅗ" ㅎ를 친다는걸;;;;


 

 

 

 

 

 

 

 

 


훗훗 (IP: MDAwMTQ5Y2I0) 09.09.09 10:35


고딩당시 친구랑 잠깐 수다떨려고 만나려 한날..

아침부터 생리통에 배가 아파 갈수가 없는 거임다

그래서 문자로

" OO야 나 오늘 못가겠다 생리통 왜케 심하냐 양도 많고 피 철철 "

(여고생끼리 편한 문자로다가 이정도쯤은....당연히)

이랫는데 알고보니 좋아하는.. 관심있던... 오빠에게 보낸거임............

네이트온 무료 문자로 그 오빠랑 친구랑 번갈아가며 문자 보냈는데

최근번호로 찍어서 보낸게.................... 훗

하늘이 두쪽이 난다해도 있을수 없는 일임.......... 대박 수치스러웠음....................

진짜

 

 

 

 

 

 

 


에휴 (IP: MDAzNDM0N2Q2) 09.09.09 10:33


나 고1때 담임 그 학교에서 제일 유명한 선생으로 걸렸는데

학기초반이라 애들 기잡느냐 ㅈㄴ무서울때였지... 하지만 난 어느날 5분정도 지각을 했는데...

슬쩍 뒷문에서 소매치기로 교실안 정찰해보니까 없길래 olleh~!!!!! 하고 들어가면서

애들한테 사자후로 " 야 XXX없냐??? " 이랬는데...

갑자기 순간 주위 분위기가 싸~ 해지더니.....

뭔가 낌새가 쎄~ 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뒷쪽 청소도구함근처에서 청소하고 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래서 그때 1학년에서 처음으로 걔한테 밟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나 점심안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빌어쳐먹을 세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IP: MDA0ZDk4YWI8) 09.09.09 10:31


난 울회사 다니던 전 여직원 ㅋㅋㅋㅋㅋㅋ나랑 메신저로 최이사년욕을 둘이 실컷하다가.. 갑자기 언니가 말이 없길래 딴 사람이랑 챗하나? 갑자기 일을하나?

그러던 중........ 갑자기 언니가 메신저로 나한테 나 어떡하냐고 어떡해 난 죽었다 어떡해???????

하는데 갑자기 저쪽에서 최이사가 "미친년 진짜 짜증난다. 어떻게 저런 말을 하고다니는지 이해가 안되. 뭐 저런게 다있냐 ㅑ&^쌰^ㅆ^$ㅆ%#^#%ㅆㅉ " 라고 읊어주시더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나한테 쓴다는게 그만 최이사한테 직접적으로 다 써버린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짤릴뻔했었던 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놈목소리  (IP: MDAwMjNiMTc2) 09.09.09 10:14


작년 1월1일 이었지..

 

집에서(분당) 여자친구와 TV로 카운트다운하는거 보고

 

치킨집에 전화해서 "치킨하나 배달해주세요" 이랬더니

 

"여긴 용인이라 배달안됩니다. 재형씨"

 

알고보니 부장님한테 전화했더라... ㅅㅂ

 

그 이후 회사에서는 새해첫날에 부장한테 치킨시키는

 

이상한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ㅡ.ㅡ;;
 

 

 

 

 

 

 

 

 

 

씨빠빠룰라  (IP: MDAzYzk4ZTc6) 09.09.09 09:05


박휘순 얘기 생각난다 ㅋㅋ

 

술 잔뜩먹고 아는 웨이터가 일하는 나이트갔다가

술이 모질라서 전화해서

" 여기 맥주 5병만" 이랬는데

계속 욕하고 뭐라한다길래 다시 정신차려보니깐

" 돼지엄마" 한테  전화해야될껄

" 엄마" 한테 전화해서 술 갖고오라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G (IP: MDA0ZTk0MDU4) 09.09.09 08:30


고딩시절 기말고사자 2주일 앞으로 다가왔을때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게되었다.

돈이 없던 나는 부끄럽게도 엄마에게 "문제집사게" 라며 돈을 받았고 열심히 놀기로 했다. 같이 놀 친구가 2명밖에 없어서 다른 몇명을 더 꼬신다고 친구한테 "야 나 엄마한테 문제집산다고 하고 돈타서 내가 쏠게 ㅋㅋ 여기 **노래방임" 하고 문자보냈다.

 

근데 15분뒤에 엄마가 몽디들고 날 찾아왔지.. 먼지나게 맞으면서 난 문자 잘못보낸것도 모르고 엄마가 초능력이라도 있는줄 알았지 휴.
 

 

 

 

 

 

 

 

 


아놔 (IP: MDA0Nzc0NGU3) 09.09.09 15:05


최부장, 전화받는데 통화내용좀 묻지마

어떻게 대답하라는거야 새끼야!!!!!
 

 

 

 

 

 

 

 

 

pinksocks (IP: MDA0ODM3YmI2) 09.09.09 14:04


난 "애기야~ 오늘도 더 사랑해♡"아..............모르고 아빠한테 보냈다...

 

집에 가니 엄마아빠가 날 보며 웃는다......OTL

 

 

 

 

 

 

 

 

 

 

복길낭자 (IP: MDA0NzQwMDE4) 09.09.09 13:56


아, 또 생각나네..

퇴근하고 내 남친한테 보낸다는 문자

"우리자기 오늘 고생했어요~ 너무 보고시퍼염. 완전 싸랑해 ~><~"

요거를 거침없이 사장한테 보냈지. 근데 보낸 나도 당연히 남친한테 보낸줄 알았다.

그날 새벽에 사장한테 전화 오더라.

내 문자때문에 자기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있다고 나보고 직접 해명하라고 하믄서

사장 와이프 바꿔줬다는.... ㅠ0ㅠ

그 새벽에 잠도 덜 깼는데 죄송하다고 싹싹 빌었다는...

제꺼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데요 멀 ㅋㅋㅋ
 

 

 

 

 

 

 

 

에혀==3 (IP: MDA0ZTk3ZGQ8) 09.09.09 12:01


난 군대가기전에 노가다 뛰면서 삽질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한테 뭐하냐고 문자가 왔길래....

 

삽질하고 있다고 하니까....변태새끼...꺼지라고....

 

보낸문자함 보니까...

 

삽의 ㅏ 을 ㅣ로...오타....젠장.......................
 

 

 

 

 

 


한예슬  (IP: MDA0ZDQxNDg7) 09.09.09 12:42


난 여잔데,

 

어느날 얃옹이 너무 보고 싶은거야.

한참 무르익은 나이였지.

 

그래서 친구한테 너 얃옹 좀 있으면 네이트로 콜 이렇게 보냈지

그리고 친구의 연락을 기다리고 네이트에서 조마조마 기다렸는데

 

연락이 안오는거야.

 

알고 보니까 ㅇㅂ

 

친구한테 보낸다는걸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보낸거지

 

그 기분 아니? 아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들고

그 남자애 기억속에 난 얃옹녀로 기억되겠지

 

몹쓸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