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대 굴욕...

슈퍼스타2009.09.09
조회2,804

슈퍼스타 첫회부터 팬으로써
전 이번 첫 생방송보구 짜증이 난다기보다
꼭 제가 제작에 참여한 사람처럼 너무 안타깝고 안스럽기까지 했네여...
방송 끝나면 욕 엄청 먹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으니까여...

3년동안 정말 긴시간을 공들여 제작하지 않으셨나여??
첫방송 몇개월간의 회의와 사전준비 엄청나게 하지 않으셨나여??
근데 너무나도 기본적 부분인 마이크가 계속 끊기는건...
이건 무슨 90년대 방송상황도 아니고 dog망신 이잖아여...
그리고 김주왕씨가 이어마이크를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고 나온걸 심사위원들이

지적하시던데 제가 김주왕씨 입장이라면 너무 황당했을것 같으네여...
이분들은 다 그냥 일반인아닌가여? 단한번도 이런 방송을 해본적도 없고

이어마이크란것도 김주왕씨 처음 사용해봤을텐데 노래하면 이런부분에

미스가 생길꺼란걸 어떻게 아나여?
그건 당연히 참가자들 방송 내보내기전 제작진이 체크하고 가르쳐주고

챙겨줘야 할부분이잖아여...
어떻게 그걸 참가자탓으로 돌리는지 ㅠ,ㅠ;;
그리고 외국과 틀리게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로는

전화투표로 심사기준을 잡으면 안된다구요
객관적으로 노래실력만으로 판단하기 보단

정과 애착 외모 그리고 동정심에 더 약하고
방송의 재미를 위해 악한 이미지가 꼭 한두명 생길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사람은
미국처럼 악한 이미지도 개성으로 보지않고 무조건 안티로 돌변하지 않나여...
그럼 자연적으로 노래를 잘부르더라도 그냥 미워서 찍지않게 된다구여...
그러니 말도안되게 방송보는 사람으로써도 심사위원들도 실력으로 좋게본

이진씨 같은분이 떨어지죠
계속 이런식으로 가심 방송볼때마다 누구나 황당한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나중에 후반부엔 의미없는 해괴한 방송만 남을것 같습니다...

일등한 사람도 그냥 소리없이 기억속에 사라질것같아여...
 
그리고 첫심사부터 참가자들이 전혀 모르던 아티스트의 노래를

지정해서 시키는건 넘 과욕아닌가여?
처음엔 가장 자신있는 노래들로 편하게 방송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시작해야하는거잖아여
그래야 이 참가자들의 진짜 본인들의 색깔과 노래실력도 알수있지 않았을까여?
유명가수들도 자신의 노래가 아닌 전혀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부르면

듣기 버거울때가 있는데 이런 아마추어적인 참가자들에게

방송 첫심사부터 너무 많은걸 원하시네여...
방송 후반부에 지정곡을 시켜도 충분했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여...
 
그리고 임창정씨...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여...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데여...
정말 진행.... 왜 이렇게 떠시나여? 왜이렇게 주눅이 드신듯...
참가자들보다 더 얼어계시면 어떻하세여...
무슨 시간에 급하게 쫏기는 사람처럼...
좀 느긋하게 하세여... 보는사람이 다 긴장될 정도였어여...
꼭 그렇게 딱딱하게 군대진행같이 말씀하지 않으셔두 되잖아여...
어메리칸아이돌 진행자도 그냥 농담도하고 웃으며 넘 편하게 진행한답니다...
너무 책읽듯이 큐카드만 보고 읽지 마시구 편하게 대화하듯 하심이...
방송인으론 그래도 노장인편인데... 예능하듯이 좀 편하게 웃어가며 하세여...
너무 버벅거리시고 아나운서처럼 진행하시니 안그래도 보기힘들었던 방송이
더욱 인상찌푸리게 하더라구여...
오라버니 ... 욕 많이 들으실까 걱정까지 됐답니다...
이건 안티가 아닌 진정한 팬으로써 충고이니 좀 편하게 진행하세여...

긴장푸시구여 ^^
 
이방송이 엠넷에서 단독 만든프로도 아니고 어메리칸아이돌을 따라하는거잖아여...
그럼 본보기가 되는 큰방송이 있음에도 이렇게 문제가 많다는게

이해하기 힘들기까지 하네여...
너무 단독적인 생각으로 끌고가지마시고

다시한번 원조 미국방송을 보시고 개선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