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성시화....종교편향의 논란 들끓어도 "난 모른다" 뒷북 행정 비난

한마음2009.09.09
조회955

이번에 제쳔 지역에 부모님 댁에 방문을 갔다가 아주 놀라운 사실을 접하고는 충격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제천에서 성시화 운동을 하면서 기독교 연합회에서 시청과 시의회 경찰서가 후원한다고 게재한 신문 기사 내용을 접했는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공무원의 종교편향이 분명하여 관심있게 내용의 진행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저기서 신문에 보도가 되고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의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왜냐하면 성시화 운동이 예전부터 있긴 했지만 이처럼 공무원이 나서서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닌 공공기관의 단체가 모두 참여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니까요.

 

또한 전국에 성시화를 하고 있는 도시에서도 이번 사건의 진행과정에 따라 성시화를 공무원과 같이 진행할 것인지 계획하기 위해 예의 주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성시화 운동에서 제천시 기독교 연합회는 시청이나 시의회 경철서와 협의없이 후원한다고 명의를 사용했다며 사과했고 시청이나 경찰서에서는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며 후원한적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지만 정말 그렇다면 이렇게 간단하게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시목협의회나 신우회나 그 구성원은 공무원이고 공무원의 종교 편향이 위법인것은 공무원이라면 다 알텐데 후원이 없이 임의대로 후원한다고 기사를 게재했다면 그것은 공무원들을 범법자로 만드는 것이며 또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해야 할 공무원들이 분열과 다툼을 조장하는 이단에 세미나를 후원했다고 하는 것이니 공무원 입장에서는 상당한 오명을 남기고 명예가 훼손된 것입니다.


또한 공무원종교편향관련법 - 국가공무원법 제7장 복무
제59조 2(종교중립의 의무) 공무원은 종교에 따른 차별없이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위의 내용처럼 공무원은 종교의 차별이 없이 직무를 수행한다는 것이 이 나라의 헌법입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 성시화 및 이단세미나를 후원한다는 것은 명백한 공무원의 종교중립성을 위반하는 행위로 이는 분명한 종교편향이며 나아가 종교탄압을 가져올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단 세미나의 강사가 진용* 목사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진용* 목사는 목사 학위마저 의심스러운 거짓 목사이며 실제 학력이 입증이 안되는 자입니다.
작년에는 기독교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이지요.
정상인을 개종 시켜야 한다면서 정신병원에 감금 방조하고 폭행하여 대법원으로 부터 실형을 선고받은 인물로 그는 분명 범죄자입니다.

 


이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단세미나 전문 강사로 활동하던 진용식 목사를 초청하여 세미나 일정을 잡았다가 취소하고 다른 목사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http://www.iggn.kr/ig/bbs/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99

 

분명 그들의 판단이 옳지요.

이세상에 목사가 없어서 범죄자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굳이 초청해서 돈주고 이단세미나 할 이유는 없지요.

이렇게 올바른 지각을 가지고 유익되는 길을 택하는 방법도 있는데

민 형사상으로 모두 죄인이라고 판정받은 사람을  후원하여 밀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경찰로서 공무원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공무원의 주된 업무가 무엇입니까?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켜 주며 모든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여 공평히 대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주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경찰과 시의원, 시청 공무원들이 범죄자를 후원한다니....이게 무슨 웃지 못할 일인가요?

 

사랑을 전해야할 목사가 가정을 파탄시키는데 앞장서서 실형을 선고 받았으니 세미나에 참여하든 안하든 진 목사의 행각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번 성시화를 후원했다는 시청이나. 시의회. 경찰서의 공무원들을 욕할것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모르는 일이라 잡아 떼는 것이 더욱 이상한 행동입니다. 만약 다른 기관에서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행사에 아무 연고없는 시청. 경찰서 .시의회가 후원이라고 게재해서 마치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것처럼 거짓 광고했다면 지금처럼 가만히 앉아서 난 모르는 일이다...라며 잡아떼기만 했겠습니까?

이는 거짓날조에 명예훼손죄에 해당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사안이 중대함에도 사과 한마디로 무마시키려 하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불법을 일삼고 국민의 세금을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서 쓰면서 문제가 되자 입 싹~~~닦고 아닌척 발 뺀다는 소리 듣기에 당연한 것입니다.


진짜로 후원한 것이 아니라면 당장에 성시화 운동을 철회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무마시키기에만 힘쓴다면 책임 떠넘기기 식의 행정을 한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

 

참고로 오산시에서는 공직자의 종교편향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사전에 예방 하고자 공직자 교육을 실시함으로 모든 시민을 공평하게 대할수 있도록 교육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http://www.inews.org/Snews/11/articleshow.php?Domain=jgh5050&No=49204

【오산】 오산시는 소속공무원의 업무 중에 종교적인 차별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1일 월례조회 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최근 공직자들의 종교편향 행위가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는 등 국민화합에 악영향을 끼침에 따라서 사전예방 차원에서 마련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공무원의 “종교편향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오산시공무원복무조례”를 지난해 12월 개정 했으며, 직무교육을 위해 윤용복 서울대학교 교수를 이날 초빙해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윤 교수는 일선 시군의 종교편향 사례를 들며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 등에 차별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공무원이 종교와 관련해 특혜 또는 불이익을 주는 경우 시민의 공복으로 징계의 대상이 된다.”며 강도 높게 공무원의 종교편향 금지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월례조회나 각종 워크숍 등을 개최할 때 종교편향 금지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속공무원들이 중립적 자세로 시민전체에 대한 봉사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http://www.hyundaiilbo.com/cgi/board.html?type=view&class=hd23&no=323395&page=1&mode=&search=&key_word=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63008&section=

 

또한 위의 내용을 보면 종교편향은 국민의 화합을 방해하고 악영향을 미친다며 미리 예방에 나선 오산시의 정책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도 있는데 제천은 오히려 공무원이 앞장서서 종교편향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천시 공직자들이 과연 얼만큼 공직자로써 법을 지키며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는지 지켜볼일입니다.


정~~~~성시화에 참여하고 싶고 이단 세미나를 후원하고 싶다면 공직자의 옷을 벗고 나서 한다면 개인의 종교를 후원하는 것이니 아무 상관이 없겠죠..?????

안 그렇습니까?

어떻게 처리되어 가는지 관심있게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