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에 빠진친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ㅅㅂㅈㄴ짜증나2009.09.10
조회670

우선 이 글을 읽기 전에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정말 장난식 댓글 하지 말아주시고..

 

혹시라도 다단계를 옹호하는 분이 시라면  글 읽지도 말고  댓글도 달지마십시오..

 

진심으로 반 죽여드립니다 묻지도않고 따지지도 않고 반 죽여드립니다.

 

못할꺼같습니까?? 폰버노요청하세요.. 쪽지로 제 폰버노 드립니다.. 

 

 

 

현재 24살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많은 친구가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친하고 년으로

 

따지면 16년친구군요.. 초등학교부터 반년을넘게 같이한 아주 소중한 친구입니다... 근

 

데 그 친구가 지금 곤경에 빠졌습니다... 정말 어케 할 방법이 없네요..이야기를 시작하

 

겠습니다..그 친구를 우선 준석이라고 치겠습니다..

 

 

 

때는 작년 말경입니다.. 복학하기전 일자리가 필요했고 준석이가 돈 잘주고  좋은 자리

 

를 시켜준다기에 서울에 올라갔죠... 근데 일이 4일이후 부터 있다고 그 동안 할거 없으

 

니 자기 아는 형의 회사에 오리엔테이션강의 같은것에 4일정도인가 참여할꺼냐고 물어

 

보더군요..저도 마침 놀고만있는거보다 그런거 참여해서 경험삼아 흔퀘히허락했죠.

 

4일동안 강의 듣기 전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그 회사의  아는형과 직급이 생각이 안납니

 

다만 회원들을 관리하고 하는 조금 은 높아보이는 20대 후반가량 되 보이는여자분을 소

 

개시켜주더군요.. 우선 상사라길래 넙쭉인사 드렸고 낼 부터 강의들으면되고 꼭 4일을

 

들어야된다고 당부하더군요.. 

 

 

 

첫째날 약간의 긴장과 함께 출근했습니다 사람 많더군요,, 겉보기엔 정장도 입고 다들

 

참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들어서자마자 테이블이  많이있고 테이블 하나당 한사람이 몇

 

사람을 않혀놓고 무엇을 설명해 주더군요. 참 궁금하더군요. 도데체 머하는건지?

 

그리고  형과 준석이가 저를 한강의실에 데려가더군요.. 강의를 듣는사람 참 많습니다..

 

꽉 차더군요..그리고 저를 맨 앞자리 의자에 앉히더군요..그리고 형과 친구가 저를 다른

 

사람들께 소개하더군요.. 사람들이 몰려 들기 시작합니다. 전둘러싸이기 시작되고 사람

 

들의 막 질문을 던져되던구요 몇살이시냐? 머하던사람이냐? 잘생겼다..연예인 누구

 

닮았다 눈이 참 예쁘다. 별의별 아부를 다 떨 더군요.  정말 거머리처럼 붙어 다립니다.

 

정말 너무 가식적인 칭찬에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정말 불쾌하더군요...

 

 

 

이렇게 한 동안 있다가 한사람이 들어오더군요..그리고 강사의 피알을 하곤 나가더군요

 

솔직히 들어올 강사 정말 있어보입니다;; 좀 뒤에 바로 강사가 들어오더군요.. 깔끔한

 

정장차림에 생각보다 나이가 그리 많아 보이지않는여자분이 오더군요... 처음엔 농담도

 

던지고 참 강의를 잘 재밌게 잘 한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첫 시간은 그 다단계 회사 이

 

름이 아직 기억하고있습니다 "두리하나넷" 이라더군요..  여하튼 그 회사의 기본적인 바

 

탕을 설명하더군요. 그리고 다음시간엔 우리회사가 어떻게 회원관리가 되는지 직급에

 

대해서 설명을 다른강사분이 해줄꺼라 미리 소개하고 강의를끝마치고 나가더군요..

 

갑자기 준석이와 형과 "잘들었어?" 괜찮아써" 를 연발하며 "재밌지?" 를 연발하더군요..

 

그리고 아부꾼들이 또 붙 습니다.. 전 부담스러워서 화장실간다하고 화장실에서 있다가

 

바로 다음 시작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번에도 한 사람이 나와서   강의하실 사람의

 

피알을 한후 바로 사라지더군요...그리고 강사가 들어옵니다 두번째 강의는 직급의 대

 

해서 설명하더군요.. 그리고 어느직급부터는 돈이 인프라가 구축돼어서 활동을 특별히

 

하지않아도 돈이 400만원이상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이론적으론 정말 저게 될거같은데 라는 생각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2시간씩 10분쉬 고 4타임을 듣습니다.. 두번째 타임을 듣구나서부터 이거 다단

 

계같은데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근데 친구의 성의와 그 형이 다니는 회사를 다단계라

 

할수도 없고.. 그말은 꾹참고 있었습니다..

 

 

 

 

4타임을 다 듣구 그 형과 같이 소개받았던 담당여자상사가와서 강

 

의를 어떻게 들었냐고 묻더군요...그리고 궁금한거 없냐고 계속 몰어봅니다.. 하지만 전

 

전 차마 다단계란 말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냥 잘들었다고 하고 첫째날 강의 마쳤습니

 

다.  전 친구와 둘이서 얘기 하고싶었습니다. 잠깐 형이 어디 간사이  제가 물었습니다 

 

"야 시발이거 다단계잖아... " 

 

그 친구는 그렇더군요..

 

"다단계든 머든 4일동안 듣는게 약속이였으니깐 일단 들어" 그렇더라구요...

   

전 이때까지만해도 친구에대한 일말의 의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잠은 기숙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방이 3개인데 사람이 졸라 많습니다...

 

글고 또 거머리처럼 붙어서 아부를 시작하더군요 초면부터 시발 ;; 죽이고싶습니다..

 

그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더군요.. 여기서잠을자야하나;;;

 

 

 

두 번째날 도 첫째날과 비슷했습니다.. 강의내용도 첫 째날과 비슷합니다...그리고

 

여전히 거머리들도 쉬는시간마다 귀찮게 합니다 전 점점 반복된 강의와 쇠뇌교육에 전

 

점점 지쳐갔고 짜증이났습니다..두번째날에 그 담당여상사가 그렇더군요..이쯤되면

 

궁금한게있을꺼라고..하더군요..그냥 잘들었다고 해도.. 궁금한게 없으면 넌 강의를 제

 

대로 안들은거라고...짜증나게 하더군요..

 

그래서 이거 다단계아니냐고 해버렸습니다.. 근데 그런말을 기다렷다는 듯이

 

다단계맞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그때부터 두리하나넷의 다단계가 합법적인 다단계란것을 설명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전 다단계는 다단계에 대한  제 의견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삼성과 엘쥐 웅진코웨이 시작도 처음엔 다단계의 피라미드 구조라고 그렇면서 신문 보

 

도자료 잡지를 통해 저를 할말없게 만들더군요. 기분이 무척 불퀘하더군요.

 

친구에게는 계속 이거 좀 이상하다고 했지만... 

 

"너 16년친구 못 믿냐고 우선 약속이니깐 4일 다 들어" 이렇더군요...

 

 

 

 

3일째도 이렇게 보내고.. 반복학습과 쇠뇌교육은 계속 되었습니다...

 

4일째  강의를 마치고 술한잔하고 친구에게 난 이거 안할꺼라고... 너도 이거 하지말라

 

 친구를 설득했습니다.다단계는 다단계라고. 계속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알아 먹기는 커녕 처음에 가볍게 강의를들으라고 말한거와는 달리 갑자

 

기 강한 직찹을 보이더라구요.. 왜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냐고 나중엔 너 그냥 가면

 

너 안본다라고 하면서까지 하더라구요.. 친구가 정말 많이 변했다고 느껴지기시작했습

 

니다... 그리고 친구와 어느덧 말다툼게 하게되고  언제 전화했는지 갑자기 그 여자상사

 

가 오더군요.. 갑자기 그 상사가 절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배신감이 들더군요..

 

이건 둘의 문제인데 저 여상사를 왜불렀을까? 그 여상가까지오니 거절하기가 쉽지 않

 

더군요.. 결국 알았다고 해버렷고..그 상사는 제안하더군요. 3일을 더들어 보는게 어떠

 

냐고..전 머리가 빠게질거 같아서 그냥 듣겠다고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기숙사

 

사에 들어와 잠을 청하며 생각했습니다. 결론은하나더군요..

 

도망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군 우선 나와서 어찌 해보겠다 다짐하며... 

 

친구놈은 도저히 설득할수가 없더군요..

 

 

 

 

5일째 되는날 강의 듣고 화장실간다하고.. 튀면되겠구나 생각하고.. 근데 생각해보니 기

 

숙사에 짐있는게 생각나더군요.. 전 그 여상사와 친구가 들키지않게 같이 기숙사사는

 

넘을 한놈 붙잡아 슬쩍떠보며 물었습니다..

 

기숙사에 놓고온게 있는데 열쇠는 누가 갖고있냐고  물었더니 그 여상사한티 허락맞고

 

오라고 하더군요.. 점점 이곳이 무서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의 첫 계흭이 실패하고

 

할수없이 잘 때 튀어야겠다고 결론짓고.. 밤에 중간에 일어나 옷을 대충대충 주섬주섬

 

입고 도망가려고 문을 열려하는순간..

 

 "어디가요?"  

 

전 깜짝놀라 어쩔지몰라 빨리 문을열고 도망갔습니다... 그놈 갑자기 따라오더군요..

 

그렇더니 어디가냐고 계속 묻습니다.그래서 저보다 나이 많은거 같아 최대한 존중하며

 

전 이곳과 맞지않다고 집에 가봐야겠다고 나 잡지말라고 부탁했습니다...

 

갑자기 담배한대 피고 다시 천천히 얘기하자고그렇더군요...

 

저 또한 괜히 시끄러워져 친구나 다른사람이 깨면 곤란해 질거같아 순순히 응해줫습니

 

다. 그래서 담배도 태워주고.. 마침 택시가 오더군요..

 

타려 한순간 바리를 붙잡고 늘어지더군요.. 정말 순간 꼭지가 돌더군요..

 

떼서 던져지고 발로까도 조카 거머리같이 붙어 달립니다.. 전 택시에 반쯤 걸쳐 앉은상

 

태였고.. 택시기사에게 간절한 눈빛을 보내니 택시기사가 문도 열린채 출발해 주시더군

 

요..정말 그 택시기사 감사하더군요.. 막 떠날때는  친구에게 미안한 맘이 들었지만..

 

제꼴 얼마나 처량합니까?? 옷가지 붙들리고 택시에게 애원의 눈빛까지보내면서까지 가

 

슴졸여지고  난 새벽 3시에 갈곳도 없고 옷도 대충대충 입은채 그렇게 서울 한복판을 걷

 

는 제 자신이 그렇게 처량해 보일 수 없더군요.. 몇일동안은 화가 가라않질 않았습니

 

다. 배신감도 들고 돈도 못 벌고 친구란 병신같은색히는 정신못차리고있고...

 

 

 

 

 

 

 

 

나오니 확신하게되었습니다.. 이건 다단계가 확실하다고.. 다단계가 정말 무서운건..

 

친구의 우정을 이용하고. 가족을 이용한다는점입니다.. 다단계 정말 강의 하는사람들

 

보면 교수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말잘합니다... 저도 거기 있을때 몇십번 몇백번 이게 정

 

말 될까? 해볼까? 라고 헷갈리게 할정도니까요..

 

이렇게 탈출 후 그래도 친구이기에 빼내와야겠다고 다짐하고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너 거기서 당장 나오라고 거기 두리하나넷에 1000만꼬라박고 돈 0원 번사람도

 

있다고 쳐나오라고 진짜 안나옴 16년 우정 끊자고 했습니다.. 의외로 알았다고 하더군

 

요. 그  이후에도.. 몇번 안부전화 걸었는데  다른데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 그렇게 믿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석연치는 않았져.. 우선 절 피한다는 느낌이 들었

 

고..전화도 잘 안받고.. 하지만 친구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됬습니다...오랜만에  동창회 때문에 줂석에게

 

제가 직접 전화하면 잘 안받아서.. 다른친구에게 부탁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나 걔한티 좀 전화하기 그런데.. 그렇더군요...순간 설마...

 

라는 생각이들었고.. 전 무슨일이있었냐고 캐물었습니다.. 친구가 말하길...나 회사 다

 

흔회사로 옮길려구 고민하고있을때, 준석이가 좋은 자리 소개시켜준다고 했다더군요..

 

문젠 거기가 문제가아닙다.. 2달동안 문자를 씹어야 할정도로 오라고 오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말하지 말라는 당부를 했답니다... 저에게 말하지말라고 당부를???

 

이게무슨말일까요?;; 정말 화가납니다... 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될수있나

 

정말 소중한친구인데 어떡해 꺼낼 방법없나요?? 강제로 끌고온다고쳐도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보쌈해와서 묶어 놀수도없고 답답하네요...;;;

 

16년친구를 그냥 저렇게 둘수 있나요??

 

다단계 친구 빼낸 경험있는분이나 다단계에서 빠져 나온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리필이나 010 3433 6793 정말 장난 하지말아주시구요...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