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에 관한 고찰.

주절주절2009.09.11
조회369

 

 

 

허경영.

참 유명하다.

콜미라는 노래를 불러서 각종 음악사이트 다운로드 상위권에,

이젠 또 라이브 콘서트까지 해서 수익금 전액 용산참사 유가족들에게 전달도 하고...

 

IQ가 430이라고 주장하면서 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그 당시 난 정신이상자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IQ430까지는 못되더라도 140의 상위권인 내가 생각해 볼땐,

430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머리가 비상한 전략가 라고 생각된다.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에게 묻겠다.

 

1.정치인들중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인지도가 상승한 정치인이 있는가?

확신하는데 없을것이다.

2007년 대선때 그가 나왔을 때.. 그때만해도 그사람을 아는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대선공략을 보면서 '이것참.. 미친놈이구나 대선을 장난으로아나..'라고 생각을 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무의식의 한쪽에 박혔을 것이다.

 

2.당신은 허경영을 나쁘게 생각하는가?

이것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아니라고 답할것이다.

왜냐...  ,

사람들이 기억하기에 그저

이상한 짓을 하는 웃긴 정치인이다.

수감 된것도 대선공약에 황당한 소릴 늘어놓다가 고소를 당해 들어갔을 뿐인..

대부분의 정치인들의 수감이유와는 확실히 차별되는

아주 유머스러운 이유로 들어갔다.

 

3.정치인들 중에서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온 정치인이 있는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무중력, 공중부양을 보며 깔깔대며 웃고,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CALL ME 노래에 다시한번 웃고,

그 콜미 노래를 흉내내며 웃기려는 사람들 한테서 다시한번 웃고...

웃고.. 웃고.. 웃고...

이미 허경영은 당신의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이렇듯 허경영은 이미 인지도는 다른 정치인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승했다.

또한 이미지도

그저 웃기는 정치인일 뿐 전혀 뇌물,탈세할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되게 만들었다.

 

정치인은 인지도, 능력, 돈 이 세박자가 맞아야 한다.

이런 면에서 허경영은 인지도는 이미 최고이다.

돈에 관해선 잘 모르겠지만... 대선까지 나올 정도니까 재산이야 많을것 같고..

 

아쉬운것은 능력...

 

지금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경영을

약간 정신이상자이지만, 웃기고 친근하고 깨끗한 그런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정치, 대통령 같은 인물로 어떻냐고 물어보면

아마 생각있는 90%의 사람들은

다 좋은데 정치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통령 감은 아니다.

지금 선거권이 없는 어린아이들이 세뇌되서

나중에 선거권을 획득하면 "심심한데 한번 뽑아보지 뭐"

이런 심리로 뽑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런 반응일 것이다.

 

허경영은 지금까지 자신의 인지도를 꾸준히, 그리고 확실하게 상승시켜 왔다.

허경영은 아마 이제 곧  그 비상한 머리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2012년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을듯 하다.

아직 때가 아닌것을 잘 알테니까.

괜히 지금 좋은 이미지에

출마하면 떨어지기만 하는 덜떨어진 정치인 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싶은 생각이 없을테니까..

 

12년 대선에 허경영이 출마를 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허경영의 이름을 한번씩 들먹일 것이다. "허경영이 이번 대선엔 안나왔네..ㅋㅋ"하면서..

 

아마 12년 대선이후

허경영은 극도로 상승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일것이다.

5년동안 자신의 능력을 한껏 보여준 다음에

17년 대선때 등장해서 역대 최고의 지지율을 달성하겠지.

 

난 허경영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