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내일로여행 첫째날 8월31일 월요일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이현호2009.09.11
조회665

밤을 새가며 일정을 짜고,

아침을 먹고,

김밥&삶은계란 도시락(?)을 챙겨
8시 20분 기차를 타기 위해 7시 40분경 집을 나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느꼈다.
'짐 잘못 쌌다. 무겁다'라고.. -_-

 

마산을 떠나기 때문인지(6박7일에 지나지 않지만)

아님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마산역 부근의 경치가 꽤 그럴싸 해 보였다.

 

역內에서 기차 기다리며 좀 졸고.. Zzz

 

12시 40분경 전남 곡성역에 도착했다.

첫번째 행선지 곡성 기차마을로~

 

여기가 입구!?

 

아니 여기가 입구인가!?

 

방문객의 흔적들

나도 해볼까? 하다 말았다. ㅎ

 

기차마을 내 영화세트장

몇명의 작업꾼들이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다.

 

나홀로내일로여행 첫째날 8월31일 월요일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영화세트장 입구에 떡하니 있는 지하여장군

-_-

 

이곳 기차마을 영화세트장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

 

당장이라도 야인(野人)의 무리가 나타나

한바탕 일을 벌일 것 같은 느낌의 장소였다.

 

 

 

바람개비

가까이서 찍고 싶었으나

커플들의 끊이지 않는 발길로 인해 멀찌감치서

찍는 걸로 만족해야했다.

제 막사진에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__ )

 

나홀로 여행이니 좋은 풍경, 멋스런 건물을 사진에 담을 수는

있으나 내 사진을 찍지 못한다는 아쉬움의 해결방안이

떠올라 한컷~ ㅎ

 

이곳이 진짜입구인 것 같다.

난 다른 곳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

기차마을을 나섰다.

 

역으로 향하는 길 만난 멍멍이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기차마을을 둘러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은데다가, 다음 열차가 오기까지 시간이 꽤 남아 역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진짜 딱 시골

오토바이, 정미소, 주유소등

농업에 필요한 가게만 있다.

 

곡성역 떠나기 전 한컷

 

기차마을엔 가족 및 커플이 많았다.

증기기관차를 이용하거나 기차칸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다.

홀로 기차마을을 찾은 경우 둘러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곳 기차마을 內에는 '심청기차마을'이란 식당이 있는데,

다슬기수제비란 메뉴가 있다.

당시에는 그리 내키지 않아 먹지않고 넘겼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