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사태 시사토론 보셨나요...

..2009.09.12
조회1,489

 

시사토론.. 방송전에도 말이 많았는데 결방없이 하길래 시청했습니다..

 

높으신 분들이, 사태의 뒷사정을 우리 일반인들 보다는 잘 아는 사람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해줄것인가, 해결책은 나올것인가

 

정말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근데 이건뭐..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보통 네티즌들이 수도 없이 반복했던 그 말,말,말들을 전문용어로만 치환해서.....휴...

 

그래도 혹시나 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특히 변희재씨 의견을 예의주시했는데, 드디어! 우리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계약 문제와 실질적인 해소방안 등에 대하여 말씀을 꺼내시려는

 

그 찰나였고, 저는 왔구나 싶어 귀 쫑긋세우고 들었는데...

 

사회자가 가로막더군요... 뭐 그부분은 토론의 목적이아니다,

 

지금 얘기하는 건 연습생 시점이다.. 그런말? 잘 기억은 안나네요.

 

후... 정말 울컥하더군요.... 이게 한계인가 싶었습니다 정말...

 

말 주변이 없어서 그런데..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물론 변희재님 인터뷰 기사에서 자세히 내용은 나와있습니다..

 

그치만 그건 한 사람의 의견으로서 보도된 기사일 뿐이고,

 

저는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고, 그 부분이 당연히 다뤄질줄 알았습니다.

 

jyp에서 확실히 말을 안해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은 수박 겉핥기, 인터넷 댓글,기사에서 지겹게 읽어온 내용을

 

다시 들려주는 것에서 끝났습니다.

 

저는 정당,의원분들,법 그런것들에는 애초에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토론방송으로 인해서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에 관해

 

이 사태를 어떤식으로든 연계해서 이용한다는 것은 증명됐습니다...

 

정말 .. 실망입니다.

 

국민들 수준을 도대체 어떻게 보는 겁니까..

 

아니 국민 수준을 떠나서, 전여옥 의원님은 계속 안타깝다, 안쓰럽다 하시면서

 

정작 앞으로 해소방안은 커녕 정말 '인터넷' 그 자체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더군요...

 

보는내내 더 가슴이 답답해졌고..

 

정말 박재범군은 이제 스스로의 의지, 팬들의 지속적이고 현명한 대응, 이 두가지

 

로만 일어설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원래 비즈니스 현실이 그렇지만, 이제 박재범이라는 개인은 없어지고

 

"박재범 사태" 만이 남은겁니다...

 

현재 계속해서 현명한 대응법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판에서 계속 관심 있게 보고있는데, 이 방법들을 팬여러분들은

 

간과하지 마시고 꾸준히 활동해주셨으면 합니다.

 

재범군 강하기 때문에 서포트가 있는 이상 다시 일어설수 있을것입니다.

 

이번 사태 너무 창피하고,

 

우리가 직접 해결함으로써, 바보가 아니라는 걸 보여줄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지금 "박재범"이라는 인간은 잊혀지고, "박재범 사태"로써 일단락 지어지려는 듯

   합니다. 벌써 인터넷 연예뉴스란에 재범군은 묻히고, 그자리를 결혼,시상식등

   기사가 차지하고 있고, 팬분들이 끊임없이 기자분들께 메일 보내시고 있는데

   그 행동 자체, 보이콧 자체에 관해서만 기사가 나가고 있고,

   팬분들이 펼치는 논리에 대해서 어떤 기사도 나가고 있지 않습니다...

   이대로 묻혀질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당연히 "직접"적으로 할수 있는 일은 없지만.. 최소한 관심의 끈을 놓지 말자는

  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