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대천해수욕장에서 생긴일(G4 막걸리버전)

G4막걸리대장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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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에 앞서 간단하게 G4가 뭔지 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G4 그냥 진상4마리 입니다. 친한친구 4명이 결성한 그룹이라고나 할까????

저희의 연고지는 인천이고 나이는 22살의 건장한 청년들이라고나 할까????

여튼 때는 바야흐로 8월 초.... 군대 갓 전역한 저는 친구들과 함께 놀러갈 계획을짰고

정해진곳은 대천 2박3일 일정에 일정시작하는날 밤12시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막걸리는 뭐냐면 저희가 매일 하는말이 우리는 진짜 동네 막걸리같은 애들이다.. 이러면서 신세 한탄을 합니다.. 언제쯤 우리는 고급 위스키같은 애들이 될까?? 하면서..

워낙 술을 즐기는 저희들이라 그냥 생활을 술에 비교한거예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예기는 우리가 동네 막걸리뿐만 아니라 대천에서도 막걸리 취급을 받았던 이야기구요 한번 읽어봐 주세요 ㅋㅋ 재밌습니다.

 

여튼 때는 바야흐로 8월 초.... 군대 갓 전역한 저는 친구들과 함께 놀러갈 계획을짰고

정해진곳은 대천 2박3일 일정에 일정시작하는날 밤12시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밤12시에 모여서 친구의 애마 골디즈(사진있음)를 타고 대천을 향해서 고고띵~!!!

막 달려가다가 휴게소 들려서 군것질도 하구 부푼 기대를 안고 가는 여행

이때까지만 해두 저는 최고의 여행이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점점 남쪽이 다가오고 어느덧 대천에 다가올때쯤.....!!!!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 금방 그치겠지 하던 빗방울이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하니깐 장마때 마냥 억수비가 쏟아지는것 입니다.

일단 저희는 숙소 예약같은것두 안하고 왔기 때문에 새벽에 도착한 저희는

차타고 뱅뱅 돌아댕기며 지금당장 묵을 숙소를 찾아 해맸고 찾은곳은 인심 좋아보이시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운영하시는 충무 민박!!

방도 싸게주셨고(비가와서 무지 깎았음) 방 상태또한 무척 좋았습니다.

짐을 풀고 담배하나 피며 친구들과 예기를 하는데 금방 그칠비가 아니다

오늘은 버리고 내일 열심히 놀면 된다 등등의 절망 적인 이야기만 나돌아 다니다가 결국엔...... 아 XX 이왕 이렇게 된거 고스톱이나 한판 쌔리고 자자 라는 친구하나의 말에

우린 모두 동요됬구 맥주를 마시며 그렇게 아침해가 뜨고 아침 10까지 고스톱을 치다가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때까지 비는 쏟아 졌구요 열심히 꿈나라를 헤메던

저의 귓가에 친구의 한마디 아 씨X 해떴잔아 애들아 나가 놀자!!!

눈이 벌떡뜨였습니다. 밖을 보니 이게 왠일 해가 그냥 쨍쨍 아주 쨍쨍 떠있는것.

시간은 오후 3시 시간이 없다는 생각으로 부랴부랴 씻지도 않고 준비를 해서

바다에 갔는데 친구들과 물장난 하고 놀고 있는데 허벅지 가 자꾸 따끔거리고 아픈게 이상해서 봤더니 해파리에 쏘인것...... 결국 재밌게 놀아보려다가 다시 숙소로

일보 후퇴... 저희는 밥을 대충 해먹구
잠이 부족했던지 일단 한잠 때리고 뭘하든 하자 하는 생각에 한잠때렸습니다.

그런데 한잠만 때린다는것이 일어나보니 12시고.... 젠장....

여름 해변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헌팅이 아니겠습니까????????

조희는 대충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추리닝에 쓰리빠...

저희가 생각해도 복장불량이었스나.. 바다니깐 여자들이 이해해 주겠지 하고 나섰고

처음에는 자신있게 여자들한테 다가가... 저기 일행 있으세요???라고 물어보았구

돌아오는 대답은 저희를 한번 훑어본후 예 있어요... 이러길 수십차례..

저희는 복장 탓을하며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고 급기야... 그냥 오늘은 우리끼리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자 라는 말이 나왔고... 어찌할 도리가 없던 터라 그냥 숙소로 돌아와 삼겹살에 술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남자 4명이서... 그런데 같은 숙소에 묵는 남자고딩애들 5명이 들어오길래.. 야 너희도 헌팅못했냐?? 이렇게 물어보았구 개네들이 고개를 떨구며 그렇다고 하길래 저희는 그럼형들이랑 한잔 하자고 했습니다.. 개네들이 방긋웃어 보이면서 동의했구 그렇게 남자 9명의 술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소주 21병 마시구아침 9시가 됬을때 술에 지치고 피곤에 지쳐 방으로 들어가서 뻗었습니다.. 꿩대신 닭도 아닌 꿩대신 병아리들이랑 뭔짓을 한건지.. 술을 그렇게 마시고.. 잠이 들었구 다시 저희는 오후 4시에 일어나게되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아~!!!! 오늘은 바다에서 재대로 놀자~~!!! 라고 소리치며 해변을 향했고 이게 왠일!!!!! 오늘은 파도가 너무 심해서 바다에 못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도 저희는 튜브 타고 몰래 몰래 놀았습니다.. 파도가 한번 오면 튜브가 뒤집어지고 날리나고 물먹고 하는대도 뭐가 그리 신이 나던지(첨부자료 있슴) 그렇게 놀다가 갑자기 저멀리서 119가 오고 들리는 얘기로 저멀리서 여자한명이 빠져서 실신했다는.... 10분뒤 해경과 안전요원들이 모두 나서서 바다를 봉쇠하였습니다... 쩔수없이 저희는 다시 숙소... 이런 X같은 경우가 어딨냐며 입이 대빨 나와가지고는 숙소에 도착해서 라면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고 티비좀 보다가 오늘은 헌팅 지대루 하자 정말 알겠지?? 서로서로 다짐하며 헤가 저물어갈 무렵 오늘은 청바지도 입구 깔끔하게 하고 나가자는 친구의 말에 모두 꽃단장을 하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8시쯤 나갔는데 만남의 광장(대천 헌팅장소)에가니 이미 사람은 바글바글... 오늘도 시작해볼까? 하고 헌팅을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오늘도 돌아오는건 NO 라는 답변... 아니 어제보다 더심한건 그냥 대답도 안하고 손바닥을 올려세우며 됐다는 손짓으로 끝낸 여자애들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12시까지 4시간 가량을 방황하자 이제 거기 있는 애들은 한번씩 다~~~~물어본것같이 보이는 애들마다 한번씩 물어본 애들인겁니다... 젠장 야~~~ 올해에는 접자... 라는 친구의 말에 모두 슬픔을 머금고 숙소로 GOGO ... 돌아가는길에 대천에 있는 놀이동산 구경이나 하자고 해서 갔다가 디스코랑 바이킹을 탔습니다.. 대천에서 했던것중에 유일하게 재밌었습니다..ㅋㅋ 왠지 대천에 디스코랑 바이킹 타러간것마냥??? 그렇게 놀이기구 타고 놀다가 2시30분쯤에 숙소 도착해서 ㅋㅋ 족발보쌈에 소주를 아침 8시까지 오늘은 남자 넷이서... 쓸쓸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나서 12시에 아주머니의 방빼라는말에 모두 일어나서 친구의 애마 골디즈를 타고 인천길에 올랐고 올라오는길에 문제점을 분석하고 분석했는데.. 문제점이 도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올려놓을테니 여러분들이 보고 좀 결론을 도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