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A : 얼굴 청순, 키 크고 모델급 몸대. 친구 B : 얼굴 평범, 아담하고 마른 몸매.
반면 저는 얼굴 평범, 똥똥 몸매. 그나마 자랑거리라곤.. 하얀피부..
제 친구들은 몸매도 좋지만.. 옷도 정말 잘입습니다. 어쩜 그렇게 잘 꾸미고 다니는지.. 부럽습니다. 처음 직장생활할때는 고만고만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다들 돈도 없었던지라..
동대문, 이대,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옷 많이 사 입었는데요. 그 친구들은 회사 다니고 월급이란 걸 받게 되니까
모두 옷, 가방, 신발등에 투자하더라구요. 반면 저는... 월급이란 걸 다 엄마에게 다 압수당했습니다. 엄마께서는 그돈을 죄다 저금해주셨구요. 전 월급의 80%를 저금하였습니다. 그렇게 3년을 엄마께서 돈 관리를 해주시다가..
3년이 지나니, 돈 쓰는 습관이 잡혔다고.. 이제는 알아서 돈을 관리하라고 하시더군요. 제 스스로 돈관리 한지는 2년째구요.. 직장생활도 벌써 5년째네요. 돈 모으느라 몰랐는데.. 그 사이 친구들은 세련되고 너무 스타일리시한거예요. 친구들은 이제 옷도 다 백화점에서 사구요..
명품가방도 똥가방은 기본이요, 채널도 있고.. 머 그런 유명한 브랜드는 들고 다니면 짝퉁인줄 안다고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르는 명품브랜드 들고 다니더라구요. 잘 꾸미고 다니니까 멋진 남친들도 있구요. 이제 본인들이 안 사도.. 남친들이 알아서 옷이며, 명품가방이며 사주대요. 그리고 보니 저는 핸드백도 중저가 브랜드도 하나 없네요..;;
친구들이 항상 그럽니다. 시집자금 다 모아놨겠다. 이제 20대 후반인데..
언제까지 쥐시장에서 옷이며 가방 살꺼냐고.. 그나이쯤 되면 명품가방 하나쯤은 살때도 되지 않았냐고..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고 사냐고...
네 능력은 되지요. 하지만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돈도 써본 사람만 쓰고 명품도 써본 사람만 쓰나봅니다. 저도 사고 싶어요. 근데 패션에 "F"자도 모르는 내가 뭘 알고 산답니까.. 친구들이 이쁘다고 한 명품 가방들.. 저는 뭐가 이쁜건지 잘 모르겠던데요. 명품도 어울려야 명품이지.. 돼지목에 진주되는건 시간 문제일텐데.
주절이 주절이 말이 길었는데요. 요약하자면 이겁니다.
돈 모은다는 핑계로 제 스스로 관리 안한거 인정합니다.
이제 능력도 좀 되고 여유도 좀 생기니, 세련되게 잘 꾸미고 다니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식으로 감각을 키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스타일,코스모폴리탄 등등 패션잡지도 정기구독하고 그랬는데.. 패션감각은 영 젬병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친구들처럼 따라 입을수도 없고..
저에게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지금 다이어트는 하고 있습니다. 살이나 먼저 빼라! 이말씀은 삼가해주세요
저는 패션테러리스트 입니다.
설마했는데.. 톡이 되다니... 당황스럽고 부끄럽습니다..ㅠ.ㅠ
우선 열심히 살 빼고.. (현재 4kg 감량했는데.. 힘들어도 조금 더 힘내서 하겠습니다.)
저금액 좀 줄이고.. 옷이랑 가방 사는데 조금 더 투자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
결혼자금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결혼자금은 4,00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혼수는 좀 줄여서 2,000만원 해가고.. 나머지 2,000만원은 집 구할때 좀 보태고..)
그리고 어른들 말씀이 결혼할때 남편 몰래 비상금도 챙겨가면 좋다고 해서..
비상금도 좀 만들어놨구요.
나중에 살도 빠지고 패션테러리스트 벗어나면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날이 빨리 와야할텐데....^^;;;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8세 직딩녀입니다.
저에게는 2명의 절친이 있습니다.
친구 A : 얼굴 청순, 키 크고 모델급 몸대.
친구 B : 얼굴 평범, 아담하고 마른 몸매.
반면 저는 얼굴 평범, 똥똥 몸매. 그나마 자랑거리라곤.. 하얀피부..
제 친구들은 몸매도 좋지만.. 옷도 정말 잘입습니다.
어쩜 그렇게 잘 꾸미고 다니는지.. 부럽습니다.
처음 직장생활할때는 고만고만했습니다.
대학졸업하고 다들 돈도 없었던지라..
동대문, 이대,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옷 많이 사 입었는데요.
그 친구들은 회사 다니고 월급이란 걸 받게 되니까
모두 옷, 가방, 신발등에 투자하더라구요.
반면 저는... 월급이란 걸 다 엄마에게 다 압수당했습니다.
엄마께서는 그돈을 죄다 저금해주셨구요. 전 월급의 80%를 저금하였습니다.
그렇게 3년을 엄마께서 돈 관리를 해주시다가..
3년이 지나니, 돈 쓰는 습관이 잡혔다고..
이제는 알아서 돈을 관리하라고 하시더군요.
제 스스로 돈관리 한지는 2년째구요.. 직장생활도 벌써 5년째네요.
돈 모으느라 몰랐는데.. 그 사이 친구들은 세련되고 너무 스타일리시한거예요.
친구들은 이제 옷도 다 백화점에서 사구요..
명품가방도 똥가방은 기본이요, 채널도 있고..
머 그런 유명한 브랜드는 들고 다니면 짝퉁인줄 안다고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르는 명품브랜드 들고 다니더라구요.
잘 꾸미고 다니니까 멋진 남친들도 있구요.
이제 본인들이 안 사도.. 남친들이 알아서 옷이며, 명품가방이며 사주대요.
그리고 보니 저는 핸드백도 중저가 브랜드도 하나 없네요..;;
친구들이 항상 그럽니다.
시집자금 다 모아놨겠다. 이제 20대 후반인데..
언제까지 쥐시장에서 옷이며 가방 살꺼냐고..
그나이쯤 되면 명품가방 하나쯤은 살때도 되지 않았냐고..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고 사냐고...
네 능력은 되지요. 하지만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돈도 써본 사람만 쓰고 명품도 써본 사람만 쓰나봅니다.
저도 사고 싶어요. 근데 패션에 "F"자도 모르는 내가 뭘 알고 산답니까..
친구들이 이쁘다고 한 명품 가방들.. 저는 뭐가 이쁜건지 잘 모르겠던데요.
명품도 어울려야 명품이지.. 돼지목에 진주되는건 시간 문제일텐데.
주절이 주절이 말이 길었는데요. 요약하자면 이겁니다.
돈 모은다는 핑계로 제 스스로 관리 안한거 인정합니다.
이제 능력도 좀 되고 여유도 좀 생기니, 세련되게 잘 꾸미고 다니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식으로 감각을 키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스타일,코스모폴리탄 등등 패션잡지도 정기구독하고 그랬는데..
패션감각은 영 젬병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친구들처럼 따라 입을수도 없고..
저에게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지금 다이어트는 하고 있습니다. 살이나 먼저 빼라! 이말씀은 삼가해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