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다니시는 분들

> <2009.09.12
조회1,897

 

전 톡을 즐겨보는 21살 남아입니다 ㅎㅎ

제가 며칠전에 택시탔다가 기사분께 들은얘기가

있어서 첨으로 글 적어봐요 ㅠㅠ 경산에 있는

영남대 다니시는분들 봐주세요 .

 

대구 지하철2호선 끝 사월역에 내려서 경산넘어갈때

지하철역앞에 대기된 택시 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택시 기사분들께서 구간요금이라 하시고 미터기 안찍으시고

7천원이나 8천원을 달라고 하시는데 저도 이말 믿고 이때까지

그렇게 돈내고 탔었는데요 .

며칠전에 탔던 택시기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원래는 미터기 찍으면

4천 얼마밖에 나오지 않는데 택시기사들끼리 모여서 미터기 안찍고

돈을 그렇게 받기로 다 얘기가 되있데요 그래서 그 기사분께서

미터기 찍고 운행하신다고 다른 택시아저씨들이 그아저씨 택시를

앞뒤로 다 막아놓고 못가게하면서 미터기 끄라고 막 하시더라고요 -_- ...

 

창문내리라고 창문두드리시는 택시아저씨들과 앞뒤로 막혀잇는 택시를

겨우빠져나와 그 기사분께서 돈도없는 학생들한테 그렇게 하는

그사람들은 진짜 나쁜놈들이라면서 . 혹시나 그러다가 신고당해서

벌금이 나오면 택시기사분들이 돈을 만원정도씩 모아서 벌금을 내주고

계속 그렇게 영업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기사아저씨가

저에게 부탁하신 게 있어요

1. 미터기안찍고 8천원달라고하시는 기사분 계시면 미터기 찍고 가자고

말하라고

2. 그렇게 돈달라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대구시청 홈페이지 시교통과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글을 써달라고 하시구요

3. 경산,하양쪽에 학교들이 많아서 택시타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냥 비싸게

내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돈없는 학생들이 당하지않게 소문을 많이

내달라고 하셨어요

 

아저씨께서 정말 학생들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참 좋으신분 같아서

이 이야기가 많이 퍼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기에 글쓰게되요 .

이 글 몇분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

 

저는 이제 3일후면 군대에 들어가요 .. ㅋㅋㅋ

그니까 될수있음 그전에 많이 퍼졌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