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한지민을 봤어요!!♡

우리벌써친구가됐어요2009.09.12
조회3,834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21살 여대생이에요~

(항상 이렇게 시작하는거 같아서ㅋㅋ)

그래서 글한번 쓰고 싶었는데 워낙 제 삶이 단조로운지라...그래도 오늘은 저에겐 특별한 일이 있어서 솜씨는 없지만 이렇게 첨으로 글을써요;;;;;

 

비록 스크롤 내리시더라두...ㅠㅠㅋ

 

오늘은 친구와 함께 오전에 을지로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점심을 먹다가 비도 그치고 갑자기 날씨가 쨍쨍해 졌길래

오랜만에 청계천이나 걷자 이러면서 유유히 청계천을따라 소라광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영풍문고 지하 통로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는 거에요...

순간....이건 연예인이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누군지도 모르고 쫓아갔죠..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바로 한지민이었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연예인 한지민!!

저 2003년 좋은사람(아시는 분이 많진 않으시겠지만;;) 때부터 지민 언니 좋아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젤젤젤 좋아하는 연예인이신 지민언니!!

또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이시라서...학교다닐때 모범생이시고 그러셨다는 얘기도 들어서 학연이라고 해야하나?ㅋ 여튼 제가 생각하던 연예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카인과 아벨도 소지섭씨도 좀 좋아라하지만 지민언니를 보기위해서 봤구요!!

 

근데 그분이 방금 제앞을 지나가신 겁니다!!

그래서 부리나케...친구도 버리고 뛰어갔어요!!

정말 수수하게 입으셔서 그 빛나는 외모가 아니셨다면 연예인인줄 몰랐을거에요..

 

오늘 영풍문고에 "우리벌써 친구가 됐어요"의 싸인회를 하시러 온거였는데...

(전 이미 샀는데ㅠㅠ)

제가 이제까지 나름 많은 연예인을 봤지만...이렇게 매니저 한분만 대동하시고 수수한 옷차림의 여배우는 처음이었거든요!!

역시 저의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몰려오면 보통 벤에 들어가기 바쁜데 지민언니는 뒤돌아보시면서까지 한분한분 눈 마주치시면서 다 웃어 주셨어요~

순간 찍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찾았는데 갑자기 없는겁니다...

그래서 가방을 뒤지는 동안 지민언니는 사라져 버리고ㅠㅠ

 

그냥 혹시나 하는 미련에 친구와 함께 근처에 앉아서(그제서야 겨우 폰찾고 한탄하며....) 벤 나가는 거나 보고 가자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벤에서 지민 언니가 나오시는겁니다!!

전 언니에게 달려가

 

"지민언니!

저 서문여고 후배에요~"

 

이러니까

정말 환한 웃음으로 손을 흔들어 주면서...

 

 

"언니가 학교에도 책 보냈는데~ 곧 갈거야^^^^^^****"

 

 

아~~그 사랑스러운 웃음이란~~♡♡♡♡♡♡♡♡♡♡♡♡♡

정말 샤방샤방 그 자체의 미소를 날려 주시면서 저를 보면서 얘기하는데 전 너무나 기뻤습니다ㅠㅠㅠㅠㅠ

가까이서 절보시니까.....어찌나 떨리던지...

제가 젤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얼굴도 진짜 작구, 피부도 진짜 좋구, 완전완전 너무나 사랑스러우셨습니다(전 여자인데도요....ㅋ)

게다가 천사표~ 이번책에서도 감동을 받았습니다만 정말 최고 천사표!!

 

그리고 갑자기 이상한 카메라가 나오면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차마.......찍힐 순 없었기에...

나와서 언니를 찍었습니다!!

 

 

 

정말정말....저 이사진 지금 폰메인으로 해놓고 폰볼때마다 흐뭇해 죽겠어요!!ㅋ

정말정말 최고!!

 

언니 손도 잡구~♡

 

끝까지 팬들의 말에 대답 다해주시구, 환하게 웃으시면서 벤에 들어가셨어요~

정말 이렇게 팬들에게 잘해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

 

그렇게 언니는 벤과 함께 유유히 떠나셨지만..

 오늘은 정말정말정말 잊지못할 날이 될거에요~

 

 

참....그리구 지민언니의 책두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욤♡(순수한 팬의 마음!ㅋ)

 

 

 

 글 중간중간에 한지민, 지민언니 왔다갔다한거 죄송해욤....^^*

 

(판 글쓰기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ㅋ)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