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택시 도급제, 불법대리 운전, 무면허 개인택시운전 등 각종 불법 택시 운영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불법 도급택시에 의한 홍대 앞 살인사건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데다 탈세 및 노동착취 등의 온상으로 지적돼 중점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와 관련 업계는 서울에서 운행되는 2만8000여대의 택시 가운데 무려 5000여대가 불법 운행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불법 택시는 택시 운영업체가 운전자를 불법으로 채용, 일정금액의 사납금을 강요하면서 택시보험료와 연료비, 택시 수리비, 관련 세금을 포탈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개인택시도 이에 편승, 신용불량자 등에게 개인택시를 대여한채 같은 수법으로 사납금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시는 올 상반기까지 도급영업에 이용된 30여개 업체의 법인택시 500여대를 적발, 9개 업체, 210여대에 면허취소 처분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운송 사업자 명의의 법인택시를 일반인에게 빌려줘 운행토록 하는 형태가 일반적인 도급택시는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험한 택시. 이제 당하지 말자!
모든이야기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했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었으니깐 참고해주셔요.
그냥 여자들, 택시탈때 조금은 조심하자 라는 생각에서 작성한글입니다 :-)
---------------------------------------------------------------------------------
[기사출처 :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398294&cDateYear=2008&cDateMonth=08&cDateDay=18]
서울 택시 불법영업 20% 육박..市, 집중 단속
서울시가 택시 도급제, 불법대리 운전, 무면허 개인택시운전 등 각종 불법 택시 운영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불법 도급택시에 의한 홍대 앞 살인사건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데다 탈세 및 노동착취 등의 온상으로 지적돼 중점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와 관련 업계는 서울에서 운행되는 2만8000여대의 택시 가운데 무려 5000여대가 불법 운행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 불법 택시는 택시 운영업체가 운전자를 불법으로 채용, 일정금액의 사납금을 강요하면서 택시보험료와 연료비, 택시 수리비, 관련 세금을 포탈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개인택시도 이에 편승, 신용불량자 등에게 개인택시를 대여한채 같은 수법으로 사납금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시는 올 상반기까지 도급영업에 이용된 30여개 업체의 법인택시 500여대를 적발, 9개 업체, 210여대에 면허취소 처분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운송 사업자 명의의 법인택시를 일반인에게 빌려줘 운행토록 하는 형태가 일반적인 도급택시는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제이야기는 이 기사에서 시작되서 파생된 생각들을 정리하고 '네이년'의 사이트들을 둘러보면서 몇가지 정리해봤어요.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홍대택시납치 이야기.
(대략 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놀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대중교통은 끊어졌고.. 그래서 택시를 이용하게 됐다. 그리고 사체로 발견됐다)
어쩜 우리에게도 있을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택시 납치 사건들>을 몇개 찾아 봤어요
- 아침 8시반. 조금 늦은 출근에 지각하지 않기 위해 택시를 탔다. 비몽사몽에 택시를 한대 잡아탔는데 기사아저씨가 박하사탕이
가득한 종이컵을 내밀었다. (밤도 아닌 아침 8시반.) 마침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손을 쭈욱 뻗었다가 오무렸다.
그러니깐 기사왈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사탕, 커피등에 환각재를 타서 먹인다는 이야기는 다들 들어보셨죠?)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다니.. 난 사탕을 먹지 않겠다고 극구 사양했고 아저씨는 목적지와 다른방향의 골목골목으로 계속 들어갔다.
그래서 나는 " 아저씨 왜 여기로 가세요. 저기서 우회전이요. 좌회전이요" 이렇게 골목을 빠져나와 큰길로 나와서는 세워 달라고
했지만 못들은체 하는 기사아저씨. 나는 여차하면 119로 바로 연결되게 핸드폰버튼을 준비해놓고 있었다.
그때 다른택시가 끼어드는 틈을타 택시에서 뛰어 내렸다.
- (많은 분들이 들어봤을 만한..) 택시타면 뒷자석에 앉는데 그날따라 앞좌석에 앉고 싶어서 문을 열어봤더니 보조좌석에 사람이 웅크리고 엎드려 있었다.
- 늦은밤. 대중교통대신 택시를 이용했는데 집으로 가는 방향의 택시를 잡기 힘들어 이미 다른 손님이 타고 있는 택시에 합승했다.
뒷자석에 여자손님이 한명 앉아있길래 목적지만 말하고 탔다. 반대방향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길 설명을
해줬더니 이쪽길이 아니라고 했다. 혹시나 해서 빽미러를 쳐다봤는데 내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여자가 아니고 머리긴 가발을
쓴 남자였다. 난 기회를 봐 뛰어내렸고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차에 태워주셨다.
- 늦게 까지 놀고 택시를 탔는데 술을 약간 먹은 상태라 잠이 왔다. 그래서 목적지를 말하고 잠이 들었는데 중간에 깨어보니 내 옆에 있어야할 가방이 입이 벌린채로 앞 보조좌석에 있는게 아닌가. 기사아저씨한테 가방 내꺼 아니냐고 했더니 다른사람이 두고 내린거라고...
- (중국에서 있었던 실제이야기) 한국부부가 중국 여행을 갔다가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기로 했다.
목적지에 다와서 아저씨가 먼저내리고 아줌마가 택시에 앉아 지불할 돈을 세고 있는데 아줌마가 채내리기 전에 택시가 급출발해
아줌마가 납치되었다. 그리고 몇개월 후. 중국 한 동네 하수구에서 아줌마장기가 모두 사라진채로 발견됐다고 한다.
(또는 차가 고장났다며 아저씨더러 밀어달라고 그래서 아저씨가 내려서 차를 밀고 있는데 차가 급출발 하면서 아줌마를 납치...)
이런 사건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전 고등학교때까지 지방에 살아서 밤 12시까지 겁없이 걸어다니고, 서울 올라와서도 늦게 마치는 경우가 많아 새벽 2-3시에 택시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휴...=3
걱정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 .. 그래서 대처방법도 한번 검색을 해봤어요. 하지만 대부분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지 현장대처 방법은 부족한거 같은데요. 우선은 찾아본대로 한번 나열해볼께요.
- 운전하시는분께는 죄송하지만 우선 탈려고 했을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싶으면 그냥 보내세요. 죄송하더라도 여자의 육감은 한번씩 무섭게 예리할때가 있잖아요 :-)
- 어떤이는 앞좌석에 사람이 있나없나 확인후 뒷자석에 앉아야 한다는 말도있고, 앞좌석에 앉아야 한다는 말도 있어요.
앞좌석에 앉아야 하는 이유 : 요즘 차의 특성상 문잠금 장치 있는거 아시죠? 심지어 창문도 못내려가게 잠금장치가 (요럴땐 너무나 쓸때없다!!!) 잘되어 있어요. 그러나 앞좌석에 앉을경우 창문잠금장치는 못풀지만
문 잠금장치는 풀수있으니깐 위험한경우 탈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뒷좌석에 앉아야 하는 이유 : 앞좌석은 위치상 운전좌석과 너무너무너무X100 가까워서 흉기로 위협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 운전기사님이 주시는 음식들은 정중히 사양해야할것 같아요.
얼마전에 '스펀지'에도 나왔듯이 껌, 사탕, 음료등에 수면제, 최음제(뭐 이런거까지 타시나;;)를 타서 먹여놓고 납치를 한다네요.
- 콜택시 위주로 이용하세요. 서울은 '브랜드 택시'라는 제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나비엔, 동부엔콜, 하이콜, 엔콜 등이래요.
가격은 미터요금에서 1000원 더 지불하면 되고 미터요금이 10000원이 넘어가면 콜요금은 면제라고 하네요.
(콜택시는 고객이 전화를 하게 되면 기록이 남아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네이년'검색결과 알게되었어요 ㅎㅎ)
- 서울택시일 경우 하이서울로고, 그린택시 스티커를 확인하세요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ㅁ'a)
그리고 이왕이면 카드가 사용되는 택시가 좋데요. 카드사용이 가능한 택시는 서울시에 등록을 해야 카드택시를 운행할수 있다고 하네요.
- (다 서울쪽 이야기 라서 죄송해요..@_ㅠ) 서울같은경우 '안심문자 서비스'인가.. 이런것도 한데요.
저도 사용한적이 있는데요. 차에 타보면 스티커 같은게 하나 붙어있는데 별별 몇번인가... 그쪽으로 접속을 하면 내가 지정한 번호로
내가 타고 있는 택시번호, 출발시간, 도착예정시간이 전달 되고 몇분에 한번씩 내 위치를 전송해주기도 하고.. 서울 브랜드 택시같은
경우 전화할때 서비스신청하고 지정번호 이야기 하면 역시 지정번호로 정보가 전송이 된다고 하네요.
(만약 이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일 경우 번호판을 반드시 외우고, 못외울 경우 핸드폰에 찍어놓으면 되요. 그리고 주변인들과 끊임없이 전화를
하면서 내위치를 계속 알려주고 다른사람과 연락하고 있다는걸 과시해 주세요! 이렇게 행동한 사람이 실제 홍대택시사건때
범인들이 어떻게 하지 못하고 무사했다고 하네요.)
- 그리고 택시 번호판은 노란색인것! 다들 아시죠? 영업용차량 (예를 들면 학원봉고, 용달, 개인사업용 차량, 택시등) 은 노란색번호판을 달고요. 우리가 흔히 댈꾸다니는 자가용은 녹색 또는 흰색 번호판을 단답니다.
고로. 녹색 번호판이란 것은 100% 짜가택시라는거!
- 택시등록증 반드시 확인하세요~ 위치는 앞 보조좌석 앞에 보통은 달려 있으니깐 택시등록증의 사진이랑 운전사 얼굴이 같은지도 확인하시구요~ (틀리면 일단 의심해봐야겠죠!)
- 택시내에서 위험에 처하면 112보다는 119로 전화를 하라는 말도 있네요. 112는 워낙 장난전화가 많이와서 그거 판별한다고 시간이 다가니깐 차라리 119로 해야 한다는...
- 택시회사 내부방침상 택시기사는 셔츠를 꼭 입어야 한다네요. 일반 티를 입고 있는 택시기사는 의심을 해야겠어요.
(요건 택시회사 마다 틀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그리고 서울에 거주하는 장발리안들에게 희소식! 올해안으로 '핑크택시'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핑크택시는 여성전용 택시로써~ 여성택시기사가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물론 승객은 여자만 가능하구요.
- 합승은 그 자체가 불법입니다. 합승은 절대 하지마세요. 만약 기사아저씨가 합승을 강요한다면 차라리 그지점에서 내리고 요금을 계산하는게 낫습니다. (보통 납치법들이 2인1조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아.. 이렇게 쓰다보니 글이 무지 길어 졌습니다. :-)
야밤에 자지도 않고 혼자서 삘받아서 마구 찾아보다가.. 너무도 세상이 무섭기에 흙_흙...
혹시나 모를 장발리안 님들을 위해 지루하게 나마 정리를 해봤는데..
혹시나 다 아시는 내용들이라도 이해바래용 흙_흙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나! '택시납치'를 당하시게 된다면 정신 바짝차리고! 적당한 기회를 노려 차에서 뛰어 내리세요!
그 다음은 조상님들께서 보살펴 주실겁니다 @_ㅠ...
( 나는 이미 오덕후 같은 외모로 무장해서 이런 기사따윈 나와 상관없을 뿐이고... 그래도 우리 서방, 우리 엄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지 알뿐이고... ㅋ-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