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카가 혼혈입니다.요즘은 혼혈아에 대해서 색안경 없어요~ 내지는.. 더 나아질껍니다...이런 .... 비현실적인 답변은 드리고 싶지 않아요. 저희 형부는 미국인이고요, 언니가 유학시절에 만나서 현재 한국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진짜 형부하나만 보면, 신랑감으로는 최고에요.너무 자상하고, 언니를 정말 공주이상으로 대접해준다고나할까... 첨엔 너무너무 반대하셨던 저희 부모님도 지금은 형부를 진심으로 한가족으로 생각하십니다. 근데 문제는 조카카 태어나고 자라면서 부터였던거 같아요첨에 조카가 태어났을땐 정말 인형같아서 다들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조카가 자라면서 뭐랄까.. 걱정들이 많아진거 같아요그냥 거북스러우시더라도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께요..나이 많은 분들이 많은 장소, 아님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가면 정말 속이 와장창 상해서 돌아옵니다. 목욕탕엘 한번 제가 데려간적이 있는데 왠 할머니들이 오셔서 신체 중요부위를 만지질 않나..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조카는 지금 6살인데 어지간히 사람들이 쳐다보는거에 익숙해지긴 했어도 또래들이 때리고 도망가거나 신기해서 몸을 만져본다든가 하면 너무나 속상해합니다. 참 웃기죠?피부색 하나로 진짜.. 어처구니 없는 고통을 당한다는게요.. 저희언니는 외국인 학교를 알아보고 있어요.근데 그게 정말 비용이 만만치가 않고요. 그리고 외국인이 좀 많은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언니네 동네가 외국인 마을로 유명해서, 이사 간 후에는 좀 많이 나아졌다고 하드라고요, 아무래도 유치원이나 마트 이런곳에 조카와 비슷한(?) 외모가 많아서 조카도 좀 좋아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언니도 나중에 조카의 취업.. 이런거까지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단 소릴 많이해요.. 형부는 미국으로 돌아가잔 얘길 많이 하는거 같고요..언니도 지금은 거부하고 있지만 초등하교 이상은 한국에서 어렵지 않냐.. 라는 소릴 하드라고요.. 혼혈아는 정말 상처 많이 받습니다.가서 영어로 말걸어봐 얼른! 하고 시키는 몰상식한 동네사람들 부터...신기하다고 여기저기 만져보는 사람들..헬로 몽키하고 때리고 도망가는 동네 애들.. 혹시 주변에서.. 그런걸 보시면.. 따끔히 말려주세요.가족으로서 정말 맘아픈일이 많습니다...4
저희조카도 혼혈이에요
전 조카가 혼혈입니다.
요즘은 혼혈아에 대해서 색안경 없어요~ 내지는.. 더 나아질껍니다...이런 .... 비현실적인 답변은 드리고 싶지 않아요.
저희 형부는 미국인이고요, 언니가 유학시절에 만나서 현재 한국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진짜 형부하나만 보면, 신랑감으로는 최고에요.
너무 자상하고, 언니를 정말 공주이상으로 대접해준다고나할까...
첨엔 너무너무 반대하셨던 저희 부모님도 지금은 형부를 진심으로 한가족으로 생각하십니다.
근데 문제는 조카카 태어나고 자라면서 부터였던거 같아요
첨에 조카가 태어났을땐 정말 인형같아서 다들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조카가 자라면서 뭐랄까.. 걱정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냥 거북스러우시더라도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께요..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은 장소, 아님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가면 정말 속이 와장창 상해서 돌아옵니다.
목욕탕엘 한번 제가 데려간적이 있는데 왠 할머니들이 오셔서 신체 중요부위를 만지질 않나..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조카는 지금 6살인데 어지간히 사람들이 쳐다보는거에 익숙해지긴 했어도 또래들이 때리고 도망가거나 신기해서 몸을 만져본다든가 하면 너무나 속상해합니다.
참 웃기죠?
피부색 하나로 진짜.. 어처구니 없는 고통을 당한다는게요..
저희언니는 외국인 학교를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그게 정말 비용이 만만치가 않고요.
그리고 외국인이 좀 많은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언니네 동네가 외국인 마을로 유명해서, 이사 간 후에는 좀 많이 나아졌다고 하드라고요,
아무래도 유치원이나 마트 이런곳에 조카와 비슷한(?) 외모가 많아서 조카도 좀 좋아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언니도 나중에 조카의 취업.. 이런거까지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단 소릴 많이해요.. 형부는 미국으로 돌아가잔 얘길 많이 하는거 같고요..언니도 지금은 거부하고 있지만 초등하교 이상은 한국에서 어렵지 않냐.. 라는 소릴 하드라고요..
혼혈아는 정말 상처 많이 받습니다.
가서 영어로 말걸어봐 얼른! 하고 시키는 몰상식한 동네사람들 부터...
신기하다고 여기저기 만져보는 사람들..
헬로 몽키하고 때리고 도망가는 동네 애들..
혹시 주변에서.. 그런걸 보시면.. 따끔히 말려주세요.
가족으로서 정말 맘아픈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