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이하의 집구석

나쁜새끼2009.09.14
조회6,203

예전에 나쁜새끼 용서못한다고 썼던 글쓴이입니다

대충 내용은 결혼1년, 혼인신고 안해주던 남편놈이 알고보니 결혼하기 1년전부터 딴년을 만나서 애지우고 돌아다니고 위자료 요구하니 지 집, 차, 부모 건드리지말고 2500만원 먹고 떨러지라는 이야기 였습죠

 

어제 마지막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말이 안통하더군요

 1~2시간통화하면서 눈물 콧물 다 빼더니 결론은 돈이 없어서 해 줄수 없으니 고소해라

 

열받아서 시집에 따지러 전화했습니다

(시집도 완전 나몰라라 식입니다..같이살아주면 다해주는데 안살면 땡이다 이런 분위기?그게 더 억울 하더군요) 

시모가 받더군요

울 시집 그새끼랑 같이 살아만 준다면 땡 빛을 내서라도 아파트 한채 사준다 이지랄을 떨었습니다

"어머님 저 ㅁㅁ 인데요"

"어그래 ㅁㅁ가??"

"어머님 어떻게 그러실수 있어요??"

이 한마디하니

"뭘?? 그럼 어쩌까??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해주까?? 돈이 없는데 도데체 어떻게 해주까?"

누가 돈달라했습니까??빌어도 시원찮은 판에 정말 사람 살살 약올리는 말투에 낭창하기까지!!

저 그순간 빡돌더라구요

울시모 진짜 배운티 안나고 막말하는 인간입니다

진짜 그인간이랑 싸운 70%가 시모고 30%가 돈일 정도로요

그인간 번듯한 직장은 울아부지가 해줘야하고 애 낳으면 울엄마가 애기 봐줘야하고 울고모 저 애 낳으면 유모차 사준다니깐 그러지 말고 산후조리나 해달라 그러라던 그런 인간입니다 그리고 애낳고 3개월뒤 어린이 집에 맡기고 돈벌라던 인간이지요

그래놓고 밖에서는 울 며느리가 넘 이뻐서 자기는 설겆이도 안시킨다 이지랄!

빡도는데 못할 말 뭐있습니까??

저 이야기를 미친듯 쏴댔지요

우리엄마말로는 뒤로 넘어갈 정도로....근데 울 시모 만만찮습니다.

원래 자기 할말만 쏴대는 인간이거든요(저도 그에 맟춰 저 할말만 했습니다)(

당연 자기가 저런 말한거 기억 하나도 못하더군요

되려 자기 이상한 사람 만든다고 지랄입디다.

그래놓고 그 인간한테는 다짜고짜 제가 전화해서 자기 이름 부르면서 따지더라는 헛소리까지....

정말 사람하나 미치게 만들더군요

그인간은 울엄마 원래 그러니 이해 하랍니다.울엄마 못배워서 그렇다고...

 

정말 저인간들 사탕발림에 속아서 같이 살더라도 저 시모 때문에 이혼하고 돌아나올 판입니다.

하긴 지새끼 4살때 살기 힘들다고 새끼 버리고 도망간 인간인데 남인 저에게 저런말 정도는 쉽겠지요

인간 같지도 않는것들한테 시부, 시모, 남편이라 한게 억울합니다

 정말 어쩌다 똥도똥도 이런똥을 밟았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