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1,600 엣지있는 관리 방법 알려주세요!

뽀요뽀요~2009.09.14
조회3,197

안녕하세요~ 이제 사회생활 1년 넘은 24살!!

저희 집의 기둥인 장녀 역삼동 중소기업(?) 직장인 여사원 입니다. 윙크

열심히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다 팀장님의 선처로 운좋게 작년부터 첫 직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같이 사회 초년생경우,

보통 월급관리를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고 좀더 효율적일까요?

노하우? 아님..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는게 좋겠다 등..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이제 1년이 넘었지만.. 작년 연말부터 숨쉴틈도 없이 조여오는 구조조정의 압박으로 인해 적금 하나 넣지 못하고 무작정 저금만 하고 있습니다. 휴.. ㅠ_ㅠ

리스트에 올랐다 내렸다..올랐다 내렸다.. 하루하루 맘졸이며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지금도 변함없이 똥줄 타들어가고 있어여!! 실은 겁나요..

괜히 적금들었다가 권고사직으로 차후에 못 넣을까봐 걱정도 되구요. .

물론 다시 취업을 할 수 있지만, 내세울만한 자격증, 점수 하나도 없어서 취업이 쉬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무사히 1년을 넘겼습니다. 삐질

 

연봉 1,600만원

월 133만원에서 세금(약9~10만원)을 뺀 나머지 월123~4만원을 받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구조조정으로 올해 어느 누구하나 연봉협상의 '연'자 한번도 못 끄내보았는데요... -_-;; 안잘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흑흑//굿

 

저는 현재 세금공제 후 월급의 123~4만원에서 100만원을 뚝 잘라 저금 하고 있구요.

나머지 23~4만원가지고 개인 한달 생활비를 충족한답니다.

(적금을 든게 아니라.. 한달생활비(23만원)에서 좀 더 쓰기도 합니다^^; 많이 사용하면 30만원)

신용카드x, 체크카드O (주로 먹는거나, 입는거, 남자친구 또는 친구들 만나고.. 병원, 가끔 가다 남동생에게 투자..?) 에고.. 체크카드라서 목돈 쓰기 참 힘들어요... 예를들어 가족, 남자친구 생일선물 이런 것.. 한번에 쓰기 부담되거든요. 신용카드 몇번이고 만들까 말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까지 nonono~

 

그래도 핸드폰(5만원)+차비(8~9만원)는 부모님께서 내주시구요..

보험은.. 하나 있는데, 부모님이 옛날에 들어주신거라.. 오래된 종신보험 하나 있네요.

 

우선 저금 100만원에 대한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 지 몰라서..

개인적으로는 주 거래은행에서 적금 2개(단기/장기)랑 청약해서 3개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괜찮을까요? 아님 좀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은행 보험에서 10년에 1억만들기.. 5년에 5천만원만들기...3년에 3천원만 만들기 이런거 많이 있던데.. 금리가 높지만.. 금리는.. 유동성이 있는거라..맘이 걸리네요..

 

현재 우X리은행 통장의 계좌는 3개..(주거래 은행)

1. 생활비 계좌 (체크카드)

2. 매월 저금하는 계좌 - 월급 100만원 입금(인터넷뱅킹가능하답니다;)

3. 남자친구와 만든 통장(←요곤 남자친구와 각 얼마씩 저금해서 데이트 비용으로 나간답니다~)

 

국X은행에 계좌 2개

1. 목돈으로 지불되는 계좌 - 병원비, 선물등(저금하는 금액이 100만원이하면 이율이 높길래 만들었음) ← 70만원 넣었는데.. 괜히 만들었다고 생각중.. 괜히 이중으로 돈을 더 쓰는것 같아요 -.,-; 돈이 없어지고 있어요 ㅠㅠ

2. 공계좌 -  하루 1~2천원씩 저금해서 목돈 만들까 했는데, 아직 저금 못했네요. 메롱

 

같은직장 언니들은 어렸을때 여행을 많이 해보라고 권해줘서 지금은 목돈 모을때가 아니라며.. 잉잉 많은 돈을 저축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또 어떤 분은 어렸을때 돈을 모으는게 잘하는거라고 하구..) 조금 덜 저금하고 그돈으로.. 여느 경험보다 여행만한게 없다면서.. 작년에 정직원 된 기념으로 알바때 모은 돈으로 작년에 딱 한번!!! 친구와 일본여행 다녀왔어요.. 부끄 어우~

 

 그래도 제가 지금 좀 여유있게 생활하는건 부모님 맞벌이 하셔서 생활비에서 여유있는건데.. 지금에서 연봉만 조금만 더 올라간다면.. 우선 일하시는 울 엄마는 쉬게 하고 하고 싶어요.. 제가 생활비 드려서 자기 시간 가지면서 여유있게 생활하였으면 하는 큰 바램입니다..  엄마한테도 그렇게 말해 드렸구요. ^^

서서 일하는 직업이나 보미 저녁으로 다리 아파서 힘들어 하셔서요.. 물론 저금하는 100만원으로 해드릴 수 있으나, 그건 또 부모님께서 원하시질 않네요..흑흑

 

열심히 저금해서 제 돈으로 시집가라고... -_ -;; 하하하하

아.. 이래저래 고민도 많아지네요. 잉잉

 

본론과 다른곳으로 흘러 들어갔네요!

급 사과 드립니다. 죄송꾸벅

이래저래 예전에 120만원으로 저축, 펀드 등 관리하는 기사도 어렴풋이 보았긴 하지만..

실제 저한테 필요로하는 방법인지는 모르겠구요..

펀드 이런건 절대적으로 사절No~!

 

그래서 이래저래 사회생활 고수님들께 엣지있는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이래저래 작성한 글로 욕은 하지 마세요.

쓰라린 상처받을 것 같아요. 흑..


직장생활 1년차 사원입니다! 급여관리는 어떻게 하세요~!!